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 경제체의 교육부 장·차관들이 교육자들의 디지털 및 인공지능(AI) 관련 역량을 강화하는 게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교육자와 학습자가 새로운 교육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게 중요하다는 인식에서다.
14일 APEC 교육 장·차관들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7차 APEC 교육장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4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경제체의 교육부 장·차관과 만나 "2025년 APEC 의장국으로서 연결·혁신·번영이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교육 격차 해소와 포용적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권한대행은 이날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7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교육장관회의’를 계기로 간담회를 열고 주요 인사들과 글로벌 교육 협력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미래 교육혁신의 방향과 국제사회의 준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간담회에는 인도네시아 초중등교육부 장관·파푸아뉴기니 교육부 장관·
오석환 교육부 차관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 및 글로컬 대학 프로젝트와 관련해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 계획한 발전 계획을 예산과 맞춤형 재고를 통해 지원하는 공적 투자자로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 차관은 12일 제주 부영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교육장관회의' 공식 부대행사로 열린 '글로벌 교육혁신 고등교육 네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 교육 전문가들이 모여 인공지능(AI) 시대의 교육혁신과 글로벌 교육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교육부는 13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AI 및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교육혁신과 글로벌 협력’을 주제로 ‘글로벌 교육개혁 학술대회(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APEC 회원국 교육부 관계자와 국내외 교육 분야
13∼15일 제주, 교육분야 전문가 등 400여 명 참석'디지털 대전환 시대 교육격차 해소' 주제로 열린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이펙) 교육장관회의가 13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다.
교육부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교육격차 해소와 지속가능한 성장 촉진'을 주제로 '제7차 APEC 교육장관회의'가 오는 13일부터 15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한국과 일본, 중국 교육장관이 4년 5개월 만에 만나 글로벌 교육환경 격변에 따른 미래교육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한국과 일본은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한 해 앞두고 양국 교육부 간 최초로 교육 분야에 대한 협력각서를 맺었다. 양국은 유학생 교류 등도 주요 협력 사안으로 논의하고 나섰다.
15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서울 양재
교육부, 제4회 한·일·중 교육장관회의 개최 저출생·고령화·지역소멸 위기 공통과제 대응키로中, 세계직업기술교육대회에 이주호 공식 초청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한 해 앞두고 양국 교육부가 최초로 교육 분야 협약각서를 맺었다. 양국은 유학생 장학사업 등도 주요 협력 사안으로 논의했다. 이외에도 한·일 인적교류 활성화 등 저출생과 지역 소멸 대응을 위한
교육부는 사상 첫 온라인 개학과 순차 등교 등 지난해 교육 분야에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과정을 담은 백서를 발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백서는 감염병 대응·정책 추진 과정을 객관적인 관점에서 집필하기 위해 한국교육개발원과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연구팀을 구성했다. 영역별 시사점을 도출해 현재 코로나19와 향후 유사 감염병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주요 20개국(G20) 교육장관회의에서 온라인 개학과 순차 등교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 우리 정부의 노력과 다양한 경험을 공유했다.
교육부는 28일 유 부총리가 전날 2시간 동안 화상으로 진행된 2020년 G20 특별 교육장관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2020년 G20 의장국인 사
이낙연 국무총리는 21일 “21세기에는 교육도 당연히 바뀌어야 한다”며 “교육의 체계와 내용이 평생교육과 지속적 직업훈련으로 전환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 교육장관회의 개회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사람들이 국경을 뛰어넘는 사고와 역량을 갖추도록 교육이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일본 문부과학성, 중국 교육부와 1회 한중일 교육장관 회의를 30일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한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는 첫 3국 교육장관 회의다. 한국은 이번 회의 개최 제안에서부터 최종 합의에 이르기까지 3국간 협의를 주도했다.
3국 대표로는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일본 하세 히로시 문부과학대신, 중국 위안 구이런 교육부
1일 열린 한일중 정상회의에서 협력체제를 강화하기 위한 신규 사업도 상당수 합의됐다.
박근혜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총리,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정상회의 후 '동북아 평화협력을 위한 공동선언'을 발표하며 교육·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3국 협의체 신설을 새로 추진하고 인적교류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목할 점은 한일중 정상이 오는 2020년까지 3
한일중 정상은 1일 3국 간 정상회의를 열고 동북아평화협력구상을 3국 협력과 연계하고 양자간 시너지를 도모키로 했다. 동북아평화협력구상의 핵심 요소(평화, 협력, 신뢰, 번영)를 5대 협력분야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다음은 동북아 평화 협력을 위한 공동선언 전문이다.
◇ 전문
3국 협력의 완전한 복원, 경제적 상호의존·정치안보상 갈등 병존 현상 극복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0일 “미래 글로벌 세대가 서로 협력·소통하기 위해서는 객관적 사실에 근거한 균형잡힌 역사인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황 부총리는 이날 오후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시모무라 하쿠분 문부과학상과 한·일 교육장관회의를 열고 교육 분야의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일 교육장관 회의는 2000년 한국에서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6일 낮 아셈(ASEM) 교육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
26일 교육부에 따르면 황 부총리는 27∼28일(이하 현지시간) 라트비아 리가에서 열리는 제5차 아셈 교육장관회의에 참석해 교육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셈 교육장관회의는 2008년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아시아, 유럽의 51개국 교육부
우리나라와 중국이 양국 원어민 교사 교류를 활성화하는 등 교육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지난 21일 경주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5차 APEC 교육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 한 위안구이런 중국 교육부 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2~2014년 한중 교육교류약정’을 체결했다.
지난해 11월 베이징
한국과 미국의 교육 장관이 만나 양 국가간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21일 오전 제5차 APEC 교육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안토니 밀러(Anthony Miller) 미 연방 교육부 차관을 만나 양국 간 교육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국 장관
아모레퍼시픽은 한방 화장품 설화수가 ‘제5차 APEC 교육장관회의’에 참석하는 회원국 수석대표, APEC 사무총장, 외신기자단들에게 한국적인 아름다움의 가치와 고귀한 품격을 전하는 특별 선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선정의 이유는 대한민국만이 지닌 진정한 가치와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했던 의도가 설화수 제품과 가장 잘 부합됐기 때문이며, 이는
교육분야 최대 규모의 장관급 회의가 경주에서 개최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1일부터 3일간 경북 경주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주최로 아시아 · 태평양 지역 21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제5차 APEC 교육장관회의’가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미국, 중국, 러시아 등 APEC 21개 회원국의 교육장관과 대표단, 국제기구 관계자, 국내외 교육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