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과기정통부가 힘을 합쳐 다음달까지 좋은 안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 대통령실 과학수석께서도 함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공계 활성화 대책 TF 팀장인 이창윤 과기정통부 1차관은 “과기정통부에서도 이같은 흐름에 동참하겠다. 오늘 건의해 주신 사항은 TF에서 준비하고 있는 대책에 포함해 청년이 과학기술인의 꿈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과기정통부는 학령인구 감소와 우수 인재의 이공계 기피 현상에 대응하고자 교육부와 공동으로 TF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1차 회의에 이어 이번에는 이공계 대학 현장의 의견을 듣고 토론하는 2차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TF 2차 회의는 ‘꿈을 찾는 행복한 이공계 교수/학생들의 이야기를 듣다!’를 주제로 이공계 대학생, 대학원생, 교수의 이야기를 듣는...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9일 진행된 의대 수업 정상화 관련 브리핑에서 “올해 1학년이 집단유급된다면 3058명에 내년 정원 5058명을 더한 8116명이 6년간 그 여건에서 교육받고, 전공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의정 대치가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의대생들이 수업에 정상적으로 참여할지는 미지수다.
전날까지 수업 거부가 확인된 대학은 8개교로...
9일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전국 40개 의과대학 수업운영 현황과 계획’ 브리핑에 나서 “의대 수업이 멈춰 있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학생들의 학업 수행에도 차질이 생기고 복귀 이후 수업 여건이 악화되는 등 피해가 학생들에게 돌아간다”고 말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전날 기준 △가천대 △경북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분교...
학습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집단 유급 상황을 가정하지 않고 최대한 학생들을 설득해서 수업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의과대학 교수님들과 대학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교육부도 의학교육의 정상운영을 위해 소통과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교·의대 정원 변동ㆍ무전공 입학 확대ㆍ킬러문항 배제까지
8일 교육부에 따르면 2025학년도 입시부터 전국 10개 교육대학과 한국교원대·이화여대·제주대 초등교육과의 입학정원이 현재 3847명에서 12%(460명) 가량 줄어든 3387명 언저리가 될 전망이다. 정확한 규모는 조만간 확정, 발표될 예정이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의 '2024~2028 초등학교 배치계획'에 따르면 저출생...
어린 나이 때부터 금융교육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김준환 부원장보 등을 만나 '늘봄 학교 금융교육 프로그램 제공 및 학교 금융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오 차관은 “최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의 발달로 많은 학생들이 과소비·모방소비 환경에...
2012년부터 매년 경제·금융교육 연구학교 운영 등을 통해 경제·금융교육 모델을 발굴 및 확산 중인 교육부는 늘봄학교 뿐만 아니라 초·중·고등학교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1사 1교 찾아가는 금융교육 운영, 교사 연수 콘텐츠 보급 등 금감원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초·중등학교에서 적극 활용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금감원의 늘봄학교 프로그램...
토론 이후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개선된 정책을 국민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한 '대국민 정책 소통 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토론회에는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상민 행정안전부·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홍일...
대구시교육청은 앞으로 지역 늘봄지원센터를 활성화하고 학부모 모니터링을 운영해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오는 4월부터는 경북대, 영남대, 대구가톨릭대 등 지역 대학과 연계한 늘봄학교 프로그램과 대구요가협회, 대구줄넘기협회 등과 연계화 협력을 더욱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삼영초를 찾은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우리...
이 부총리는 “지난주에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국무조정실장·교육부·보건복지부·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 차관이 참여하는 의대교육 지원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며 “TF에서는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대학별 교육여건 수요조사를 실시해 연차별로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이번 의대 정원 확대를 계기로 의대 교육을...
또한 우수 인재의 이공계 기피 현상이 심화하고 있어 과기부는 이공계 인재에게 미래 비전을 보여주기 위하여 교육부 등과 공동 TF를 구성해 운영한다.
이공계 활성화 대책 TF는 이창윤 제1차관이 총괄팀장을 맡고, 한국공과대학학장협의회 최세휴 회장, 전국자연과학대학장협의회 유재준 회장 등 산학연 민간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이공계 인재가 걱정 없이...
이어 장 차관은 마성초와 경기도 교육청 관계자를 만나 늘봄학교 체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현장 목소리도 청취했다.
장 차관은 "늘봄학교 체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학교 적응과 신체 발달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스포츠의 가치를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부와 협의해 체육과 문화예술...
한 총리의 담화문 발표에 이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정원 배정 결과를 공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증원분 2000명 중 비수도권에 1600명, 수도권에 400명이 배분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배분 결과가 대학들에 통보되면 각 대학은 증원된 정원을 학칙에 반영한 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승인을 받아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하게 된다....
경제교육관리위원회는 기재부 2차관(위원장), 당연직 위원(기재부·교육부·행안부·고용부·복지부·중기부·공정위·금융위 고위공무원), 위촉직 위원(교육계·경제계·언론계·노동계 등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기업가정신 교육과 소비자교육 추가로 기재부 경제교육 프로그램과 전국 지역경제교육센터, 디지털경제교육플랫폼(올해 6월 출범예정) 등에서 온오프라인...
현재 국립대병원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교육부 산하 '기타 공공기관'에 속해 있다. 이에 따라 국립대병원들은 정부 지침에 따라 필요한 정원 규모를 보고하고, 정원 조정에 대해 정부와 협의해야 한다. 총액 인건비도 정부가 정하는 인상률 한도에서 정해야 한다.
학생은 학습 수준‧속도에 맞는 콘텐츠로 배우게 되어 학습에 자신감을 가지고, 교사는 학생 맞춤 교육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교사가 학생 맞춤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교육콘텐츠 지원이 중요하므로 앞으로도 질 높은 교육콘텐츠 제공하는 등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개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정부는 각 대학의 제출 수요와 교육역량, 지역과 필수의료 지원의 필요성, 소규모 의과대학의 교육역량 강화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원 배정 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민철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은 "증원 수요와 함께 어떤 식으로 의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