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공시의무를 반복적으로 위반한 기업에 대한 과태료 가중 비율을 현행 최대 20%에서 50%로 높인다. 또 공시 지연이나 최초 위반에 적용하던 감경 규정을 없애고, 소규모회사에 대한 과태료 기본금액 상한도 폐지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업집단 현황 공시의무 및 대규모 내부거래 공시의무 위반 관련 과태료 부과기준 개정안을 8일부터
계열사 등 포함한 내부지분율 61.4%…적은 직접 지분으로 그룹 지배 순환출자 1435개→233개…사조 대폭 줄이고 태광·KG 해소 주식보상 약정 65.7% 증가…총수일가 11명과 19건 체결
대기업 총수일가는 계열사 10곳 중 8곳가량에 주식을 한 주도 갖고 있지 않지만, 계열사 간 출자를 통해 그룹 지배력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수일가가 지
21일 하위법령 시행…5년 단위 계획·법정 협의회 구성 수송아지 520만원·한우값 평년보다 22%↑…‘비프사이클’ 완화 첫 시험대
한우값이 평년보다 22% 뛰고 수송아지 한 마리 가격은 520만원까지 치솟았다. 가격 상승은 농가의 입식 확대로 이어져 2∼3년 뒤 출하 물량 증가와 가격 하락을 불러올 수 있다. 정부는 이른바 ‘비프사이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상위 대기업집단이 받은 국세 감면이 1년새 8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소기업 감면액은 4%대 증가에 그쳤다.
23일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실이 재정경제부로부터 제출받은 '2025년도 조세지출결산서'를 보면 지난해 상호출자제한기업(상출집단)의 국세 감면액은 4조2685억원으로 전년(2조3476억원)보다 8.18% 증가했다.
상출집
권경훈 회장 부인ㆍ자녀 등 4인, 16만 주 증자로 지분 53% 과반 장악계열사 차입금 182억 업고 큐로홀딩스 출자…회사 측 “운영자금 조달일 뿐”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으로 신규 지정된 QCP그룹이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비상장사 ‘케이파트너스’를 중심으로 오너 2세 지분 확대와 계열사 지배력 강화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대기업 지주회사나 대표회사가 지난해 계열사로부터 받는 상표권 사용료, 소위 '간판값'으로 번 금액이 2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자산 5조원 이상 공시 대상 기업집단(이하 대기업) 102곳의 간판값은 2조2239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기존 기록은 1년 전
대규모기업집단이 비주력 사업 정리, 인공지능(AI)·반도체 등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 진출을 위한 계열 편입 등 계열사 재편에 나선 결과 이들의 소속회사가 전체적으로 4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가 14일 공개한 자산 5조원 이상 공시대상기업집단인 대규모기업집단의 소속회사 변동 현황에 따르면 102개 대규모기업집단의 소속회사는 올해 5월 기
신청 없이 중간예납 납부기한 8월 31일→11월 2일12월 결산법인 54만5000곳은 이달 말까지 신고·납부지원 대상도 신고는 8월 31일까지…납부만 두 달 연장
원자재를 수입하거나 유류비 부담이 큰 중소기업, 홈플러스 관련 피해기업 등 4만여곳이 법인세 중간예납세액 9092억원의 납부를 11월 초까지 미룰 수 있게 된다. 올해 중간예납 대상인 12월 결
공정위, 하도급대금 결제조건 공시점검 결과
지난해 하반기 대기업 집단의 하도급 대금 지급액이 90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금 결제 비율은 84%, 현금성 결제 비율은 98%를 웃돌았다. 하도급 대금은 대부분 법정 지급 기간의 절반인 30일 내 지급된 것으로 분석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4일 이런 내용이 담긴 '2025년 하반기 하도급 대금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7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지난 1월 개정·공포된 정보통신망법 시행에 필요한 세부 기준을 마련한 것이다.
시행령은 대규모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의 범위를 전년도 말 기준 직전 3개월간 하루 평균 이용자 수가 100만명 이상인 사업자로 규정했다. SNS
지난해 일반 지주회사 소속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이 벤처기업에 총 1048 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일반지주회사 소속 CVC 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말 기준 일반 지주회사 소속 CVC는 13개사로 전년보다 1개 감소했다. 기존 CVC 두산인베스트먼트의 지주회사인 두산이 지주
공정위, 쿠팡 '총수' 법인→개인 김범석으로 변경 쿠팡 측 "5년간 유지한 판단 뒤집을만한 사정 변경 없었어"공정위 측 "쿠팡이 주장하는 손해는 가정적이고 불확정적"
쿠팡 창업주 김범석 의장을 동일인(총수)으로 지정한 공정거래위원회 처분 효력을 두고 양측의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다. 쿠팡 측은 이 처분이 유지될 경우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한다고 주장했
국세청, 일감몰아주기·떼어주기 증여세 30일까지 신고 안내수혜법인 2000곳에 책자 발송…무신고 땐 20% 가산세
계열사 간 내부거래가 단순한 그룹 내 효율 문제를 넘어 지배주주와 친족의 세금 리스크로 이어지고 있다. 특수관계법인이 일감을 몰아주거나 사업기회를 넘겨 특정 법인 이익을 키우면 그 법인 지배주주 등이 얻은 간접 이익도 증여로 보아 과세될 수
노동조합, 4~5일 부분파업⋯200여명 중 70명 실제 참여기본급 인상ㆍ수당 비율 및 보상체계 개선 등 요구1인 평균 급여 줄어⋯특별성과급 미지급 등 영향
올해 처음으로 대기업집단에 편입된 오리온이 창사 이래 첫 부분파업을 직면했다. 실적 상승에 비해 보상이 낮다는 노동조합(노조)과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며 노사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4일 식품업
윤동한-윤동한 오너 일가 경영권 분쟁...1년 만에 종지부리쇼어링 선정·1분기 최대 실적 호재...美 공장, 생산 허브로 활용책임경영 바탕 생산 혁신 나서...“본업 경쟁력 강화 집중”
한국콜마 오너 일가가 경영권 분쟁을 끝내고 윤상현 한국콜마 부회장 중심의 경영 체제에 속도를 낸다. 글로벌 K뷰티 시장 확대와 미국 중심 수요 증가 속 화장품 제조자개발생
공공택지를 가족이 경영하는 계열사에 넘겨 부당한 이익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대방건설 회장 부자(父子)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윤영수 판사는 27일 공정거래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구교운 회장과 장남 구찬우 대표이사의 선고공판을 열고 이들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0일 결심공판에서 구 회장과 구 대표에
국세청, 공익법인 2만1318곳 운영 실태 첫 공개총자산 406조원 중 고액자산 법인 473곳이 78% 보유공시대상 기업집단 공익법인 수 SKㆍ삼성ㆍHD현대 순
기부와 장학, 복지, 의료, 교육을 명분으로 운영되는 공익법인의 돈 흐름이 처음으로 한눈에 공개됐다. 전체 기부금 수익은 11조원에 달했지만 이 가운데 38%가 상위 15개 법인에 집중됐다. 총
쿠팡이 김범석 쿠팡Inc 의장을 동일인으로 지정한 공정거래위원회의 결정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11일 쿠팡에 따르면 쿠팡은 8일 서울고법에 공정위를 상대로 동일인 변경 지정 처분 등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9일에는 동일인 변경 지정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도 제출했다.
공정위는 지난달 29일 그간 ‘쿠팡 법인’으로 돼 있던 쿠팡의 동일인을
공정위, 동일인 지정 후 첫 입장…"규제 당국과 소통하며 준법경영"1분기 영업손실 3500억대…개인정보 이슈·물류 비효율이 발목로켓배송 확대와 AI 기술 투자로 '수익성 개선' 장기 로드맵 제시
김범석 쿠팡Inc 의장이 공정거래위원회의 동일인 지정 이후 처음 공식석상에서 준법 경영 기조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1분기 부진했던 실적 회복과 성장 전략을 동시에
해외 매출 다변화로 실적 견인…자산 5조 돌파해외법인 배당 확대…‘현금 회수 구조’ 가시화대기업집단 지정…내부거래·지배구조 투명성 과제
오리온이 창립 70년 만에 자산총액 5조원을 넘기며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에 지정됐다. 주력인 제과 사업에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법인을 중심으로 매출 다변화가 본격화되면서 현금 창출 능력이 향상된 성과다.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