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토니오 가우디 명언
“신은 서두르지 않는다.”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의 건축가다. 그가 설계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것은 구엘 저택과 밀라 주택을 포함해 현재까지 모두 7작품이다. 그중 바르셀로나에 있는 사그라다 파밀리아성당은 그가 심혈을 기울인 야심작이다. 1882년 착공해 143년이 지난 지금도 공사가 끝나지 않았다. 오늘은 그가 태어난
☆ 폴 베어 브라이언트 명언
“공격은 관중을 부르고, 수비는 우승을 부른다.” 미국 NFL에 들어갈 만한 실력은 아니어서 졸업 후 바로 코치직에 뛰어든 그는 앨라배마 감독을 시작으로 25년간 팀을 지도하며 14회의 SEC 챔피언십과 6회의 내셔널 챔피언십을 거둬 역대 최다 전국 우승 감독에 올랐다. 통산 315승으로 최다승 감독, 세 차례 미국 최우수 감
☆ 마이클 아이스너 명언
“다른 사람의 좋은 아이디어를 칭찬하라.”
월트 디즈니를 22년간 이끈 최고경영자(CEO)다. ABC와 파라마운트를 거쳐 월트 디즈니 사후에 회사의 전문경영인으로 지목되었다. 그는 애니메이션 영화사였던 월트 디즈니를 복합 미디어 기업으로 키우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늘은 그가 태어난 날. 1942~
☆ 엘런 드제너러스 명언
“진정한 아름다움은 머리 색이나 눈동자의 색과 관련이 없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인간으로서 당신이 어떤 사람이며 당신의 원칙과 윤리 기준이 무엇인지와 관련 있다.”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미국의 희극인, 배우, 텔레비전 코미디 토크쇼인 ‘엘런 드제너러스 쇼’ 진행자다. 이 쇼는 데이타임 에미상 후보에 166번 올랐고, 61번의 데이
☆ 브루스 바튼 명언
“만약 당신의 아들과 딸에게 단 하나만의 재능만을 줄 수 있다면 열정을 주어라.”
1920년대 미국 광고 황금시대를 대표하는 스타 광고인. 광고회사 BBDO의 창설자이며 베스트셀러 ‘아무도 모르는 남자’의 작가. 당대의 거의 모든 광고상을 휩쓴 크리에이티브의 전설이었다. 그의 장기는 기업광고 카피였다. 당시 그의 회사보다 더 많은
☆ 제인 제이콥스 명언
“새로운 발상은 오래된 건물에서 나온다.”
지역사회 문제와 도시계획, 도시의 쇠퇴에 대해 관심을 쏟은 저술가, 사회운동가, 도시계획가. 고속화도로 건설 반대 캠페인과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저지하는 시민운동에 앞장선 그녀는 도시의 다양성과 생명력을 살리는 일에 평생을 헌신했다. 그녀는 오늘 태어났다. 1916~2006.
☆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 명언
“사람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먼 길과 같다. 그러니 서두르지 마라.”
일본 에도(江戶:東京)에 막부(幕府)시대를 연 초대 쇼군(將軍). 그는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와 동맹을 맺고 동해지방 일대에 세력을 구축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와 대결을 벌여 패했으나 곧 화친해 그의 통일을 도왔다.
☆ 장 파울 명언
“사랑은 여자의 섬세함을 줄이고 남자의 섬세함을 늘인다.”
독일 문학사상에서 G.E.레싱이나 괴테와 비견되는 소설가. 그의 문학론의 총결산이라고 할 수 있는 ‘미학 입문’은 독일 낭만주의의 귀중한 문헌이다. 오늘 그는 세상을 떠났다. 1763~1825.
☆ 고사성어 / 조장(助長)
자라도록 돕는다는 뜻이지만, 조급하
요즈음 ‘국정 농단’이라는 말을 듣지 않는 날이 없다. 포털사이트에는 ‘농단’이라는 말의 의미를 묻는 질문도 많이 올라와 있고 질문에 대한 답 역시 많이 올라와 있다. 네이버 국어사전은 “이익이나 권리를 독차지하다”라고 풀이하고 있다. 농단은 ‘壟斷’이라고 쓴다. ‘언덕 농(롱), 깎아지를 단’이라고 훈독하며, 직역하자면 ‘깎아지른 높은 언덕’이라는 뜻이다
평소 잘 하는 일이지만 너무 잘하려고 하다가 오히려 화가 되는 경우가 있다.
중국 송 나라에 사는 한 농부는 자신의 벼가 다른 사람의 벼보다 덜 자란 것이 안타까워 궁리 끝에 벼의 순을 조금씩 뽑아 더 자란 것처럼 만들었다. 하지만 이튿날 벼는 하얗게 말라 죽고 말았다. 맹자(孟子) 공손추(公孫丑)에 나오는 ‘발묘조장(拔苗助長)’에 대한 고사이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