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남부교육지원청은 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방과 후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학생동선 통합관리시스템(아이살핌e)’을 12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금천, 구로, 영등포구에 소재한 66개 공립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희망 학교부터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우선 1~2학년 등 저학년
중구가 구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무상수리센터 운영, 자전거보험 가입, 어린이 자전거 교통안전교육 등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4월부터 동주민센터, 지하철역, 공원, 아파트단지 등으로 찾아가 를 운영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AI 내편중구에 가입하고 자전거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경우 자전거 후미등 또는 자전거 벨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 내 공립초등학교 21곳에 전문상담 기간제교사가 추가 배치된다. 초등학교에서 학업‧교우관계 등 어려움을 겪거나 심리‧정서적 위기 학생이 증가하는 데 따른 조치다.
19일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학생수 1000명 내외의 대규모 학교와 지난해 전문상담인력 인건비를 지원받은 학교 중에서 긴급 지원이 필요한 학교 21곳을 선정해 전문상담 기간제교사를 추가 배
서울시교육청이 2025학년도 1학기 농촌유학 신규 모집 결과 총 381명의 학생이 참여해 누적 2232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의 농촌유학은 서울에 재학 중인 공립 초등학교 1~6학년 및 중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학생들은 6개월 또는 1년동안 농촌유학에 참여할 수 있다.
2025학년도 1학기 전남, 전북, 강원 지역
내년 서울 초등학교 취학 대상 아동이 국·공·사립을 포함해 모두 5만3956명으로 전년 대비 9.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서울 지역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는 △2023년 6만6324명 △2024년 5만9492명 △2025년 5만3956명 등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서울 시내 공립초등학교는 오는 6일부터
옛날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계엄령’이란 말에 이렇게 놀라요?
서울의 한 공립초등학교에서 4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교사 권모 씨는 최근 학생들로부터 이 같은 질문을 적잖게 받았다.
15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전날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이 가결되기까지 숨가쁘게 이어진 정국에 대해 학교 현장에서도 학생
서울 사립초 원서접수가 완료된 가운데 올해 사립초 입학 경쟁률은 7.5대 1로 전년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교육청은 ‘꼼수 지원’ 사례와 관련해 접수 취소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2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3일 마감된 올해 서울 사립초 원서접수에는 2만7269명이 지원했다. 경쟁률은 전년(7.8대 1)보다 소폭 하락한 7.5
서울시교육청이 내년도 공립학교 교사를 총 345명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초등교사는 ‘늘봄지원실장’ 배치 인원을 고려해 265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올해보다 2.4배 가량 늘었다.
11일 서울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의 ‘2025학년도 공립(국·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
초교 6185개·특수 178곳 실시…늘봄지원실장은 2500여명교원단체 “늘봄 지원 학교 등 구체적 운용 방안 제시해야”
올해 2학기부터 전국 공립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늘봄학교가 도입된다. 다만 늘봄학교 총괄 관리자인 늘봄지원실장 수요가 전체 초등학교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2500여 명 정도로 나타나 교사들의 늘봄학교 업무 배제가 제대로 이뤄질지에
서울 전체 초등학교에 늘봄학교 공간조성을 위한 설계예시안이 지원된다. 이를 통해 각 학교의 늘봄학교 운영 공간의 질이 적정 수준 이상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22일 서울시교육청은 관내 전체 초등학교에 ‘서울형 늘봄학교 공간조성 설계예시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늘봄학교 공간조성 설계예시안’은 5개 유형의 늘봄교실 설계안, 2개 유형의 학
중소벤처기업부는 오영주 장관이 15일 공주시 정안면에 있는 석송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교단에 올랐다고 밝혔다.
석송초등학교는 1949년에 개교한 공립 초등학교로, 올해 1학기부터 1학년과 2학년을 대상으로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오 장관은 중기부가 20여 년간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비즈쿨’ 프로그램을 활용해 1학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서울 지역에서 희망 의사를 밝힌 모든 공립초등학교에 원어민 영어교사가 배치됐다. 학생 수가 1000명 이상인 '과대학교'에는 원어민 교사를 2명씩 배치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5일 이 같이 밝히며 지난해 발표한 ‘서울 영어공교육 강화방안’ 의 일환으로 희망하는 모든 공립초교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작년말 수요조사 결과 총 421개 기관
저출생 여파로 학령인구가 감소하면서 올해 초·중·고 공립학교 교원 정원이 4296명 줄어들 전망이다. 감축 폭은 지난해(3401명)보다 26.3% 더 늘었다.
12일 교육계에 따르면 최근 정부는 초·중등 공립학교 교원 정원을 4296명 감축하는 내용의 ‘지방교육행정기관 및 공립의 각급 학교에 두는 국가공무원의 정원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령안 입법예고를
올해 서울 공립 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중 남성 비율이 전년 대비 소폭 올라 10명 중 1명 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서울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공립(국립) 초등·특수학교(유·초)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공립 154명, 국립 2명으로 총 156명이다.
초등 교사 합격자 110명 중 남성은 11명(10%)으로 전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4~5일 진행한 공립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결과 예비소집에 7706명이 불참했으며, 취학유예·홈스쿨링 등을 제외한 소재불명 아동은 180명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2024학년도 공립초등학교 예비소집은 취학대상자 5만9492명 중 취학통지자 5만372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초등학교 예비소집은 아동의 소재와 안전 확인을 위해
올해 서울 공립초등학교 취학 대상자 수가 5만명대로 떨어졌다. 저출산 등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서울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예정자를 대상으로 서울 시내 공립초 564곳에서 예비소집을 오는 4~5일 이틀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취학 대상자는 취학유예아동 및 조기입학아동을 포함해 전년 대비 10.3% 감소
서울시교육청이 내년도 공립 유·초·특수학교 교사 158명을 선발한다. 사립학교 교사는 총 22명을 위탁 선발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공립(국립·사립) 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립학교 교사는 초등학교 110명, 특수학교(유치원) 2명, 특
카카오뱅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디지털 금융교육과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3일부터 9일까지 카카오뱅크 임직원 15명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씨파낭 무아라 19' 공립 초등학교에서 18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금융 교육 및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학교가 위치한 '씨파낭 무아라'는 동자카르타의 대표
담임교사를 무차별 폭행한 초등학생의 학부모가 기존 태도를 바꿔 "용서를 빌고 싶다"고 밝혔다.
20일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양천구 모 초등학교는 19일 교권보호위원회를 열고 학생 A 군에 대해 최고수위 처분인 전학을 결정했다.
학교와 시·도 교육청이 여는 교권보호위원회는 교사의 교육활동을 침해한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봉사, 사회봉사, 특별교육, 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담임교사에게 무차별 폭행을 가하는 일이 벌어졌다. 교사 1800여 명은 "심각한 교권 침해"라며 탄원서 작성에 나섰다.
19일 서울교사노조와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 양천구의 한 공립 초등학교 6학년 담임교사 A씨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반 학생인 B군에게 교실에서 폭행을 당했다.
A교사는 이달 초등교사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