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10일 2035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53~61%를 감축하겠다는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정부안과 관련해 "우선은 하한 목표가 기본값"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의 2035 NDC안 등 의결 직후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푸드뱅크 통해 취약계층에 68만개 식품 지원농식품부와 온실가스 감축 설비 보급, 연 500톤 감축 효과 기대
대상이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지역사회 나눔부터 탄소중립 설비 지원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농어촌과 상생하는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우수 출연기업의 대표적 사례로 대상을 꼽았다.
농어촌상
예산 14.1조·전년 대비 8.7%↑…기금 1.8조·0.9%↓전기차 구매보조금 단가 유지…물관리 역대 최대규모前정부 추진 기후대응댐 미반영…"전체 사업 재검토"
환경부 내년 예산·기금 총지출이 16조 원 수준으로 편성됐다.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 전환 시 추가 보조금을 주는 전환지원금이 신설됐다. 전임 정부가 추진한 기후대응댐 예산은 반영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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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서 'ISH 2025' 개최55개국 약 2000개 이상 기업 참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 최대 규모의 냉난방공조(HVAC) 전시회에 나란히 참가해 차세대 솔루션을 전시하고, 고객사 파트너십 확장에 나선다. 양사는 최근 HVAC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선정하고,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만큼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삼성전자는 다음 달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전ㆍ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5’에서 ‘가정용 히트펌프 EHS(Eco Heating System)’ 제품을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EHS는 바닥 난방과 급탕에 사용하는 제품이다. 공기열과 전기로 온수를 만들 수 있어 효율이 높고 탄소 발생이 적다.
차세대 친환경 자연 냉매 ‘R290’ 사용한 ‘공기열원 히트펌프’ 신제품유럽 현지 기후 최적화된 공조솔루션 연구 위한 에어솔루션연구소 설립
LG전자가 친환경 냉매를 적용한 고효율 히트펌프 냉난방시스템 신제품을 앞세워 유럽 냉난방공조(HVAC)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내달 6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4
서울시가 내년부터 새로 짓는 일정 규모 이상 비거주 건물에 재생열 도입을 의무화한다. 에너지 사용량을 관리하는 ‘기후동행건물’에 이은 두 번째 건물 탈탄소 프로젝트다. 신재생에너지 공급 비중을 늘려 화석연료 제로의 길을 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24일 서울시는 ‘서울형 건물에너지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내년부터 연면적 3만㎡
대상은 탄소중립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제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설원예농가에 온실가스감축 설비를 준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비는‘농업분야 온실가스감축 설비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했다.
온실가스감축 설비 준공이 완료된 농가는 전남 고흥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달향 주식회사’, 경남 창원 소재의 ‘샬롬농장’, 충남 부여의 ‘토마투농장’ 등 총 3곳이다.
폐수열·공기열 히트펌프 설치로 에너지비용 절감한 목욕업 현장 방문정부, 에너지 효율개선 지원에 1100억 원 투입
에너지 주무 부처 수장이 동네 사우나를 찾아 소상공인의 에너지효율 개선 지원 사업 현황을 살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일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 있는 한 사우나 영업장을 방문해 소상공인 고효율 에너지 설비 지원 사업을 통해 설치된
서울시가 건물 탄소중립을 위해 의미 있는 첫발을 뗐다. 이달부터 일정 규모 이상 민간건물을 대상으로 에너지사용량 신고·등급제를 도입했다. 건물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평가하기 위한 발판이 마련된 것이다. 다음 고민은 건물 탄소배출을 어떻게 줄일 것인가에 있다. 건물 탄소배출 주범인 난방의 에너지원을 화석연료에서 전력으로 빠르게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EHS·시스템에어컨 신제품 소개6개 제품 'MCE 2024 우수상'
삼성전자가 12~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냉난방 공조 전시회 'MCE 2024'에 참가해 고효율 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MCE는 격년 개최되는 유럽 최대 규모 공조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약 500㎡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해 주거용 고효율 히트펌프
한국에너지공단이 소상공인의 에너지효율향상 설비 설치를 위해 사업장당 2억 원을 지원한다.
에너지공단은 '2024년 소상공인 에너지효율향상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3월 11일부터 사업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력수요절감 및 효율향상 효과'가 우수한 설비 설치를 지원해 '소상공인의 에
소상공인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근본적인 에너지 절감도 이룰 수 있도록 소상공인이 고효율 가전을 구매하면 정부가 최대 480만 원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4년도 고효율기기·설비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26일 한전 ON(https://online.kepco.co.kr)과 한국에너지공단 소상공인 지원 홈페이지(http
대상은 ‘농업분야 에너지 효율화 민·관 협력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대상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동서발전,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시설원예농가를 대상으로 고효율 냉난방시설(지열·공기열 등) 보급 활성화에 나선다.
최근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유리온실, 비닐하우스 등을 이용해 과수,
국내 최대 규모 스마트팜 생산 기지 보유…스테비아 토마토 '토망고' 인기K-스마트팜 대표 기업으로 UAE 경제 사절단 동행UAE와 1000만 달러 스마트팜 구축 협약 체결
"우듬지팜은 단순한 농업이 아니라 '스마트팜(Smart Farm)'이라는 정보통신기술(ICT )과의 접목을 통한 농업 기술로 기후변화 시기에 식량안보를 지킬 수 있는 농업의 미래가 될
25~27일 부산 벡스코서 개최환경 가치 창출하는 가전ㆍ배터리 대거 전시양사 나란히 '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도
삼성(삼성전자ㆍ삼성SDI)과 LG전자가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2023)'에 참가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삼성전자와 LG전자에 따르면 양사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기후산업국
강원랜드가 탄소중립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한국동서발전과 폐광자원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을 추진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원랜드가 보유한 자산 및 폐광자원을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해 지역경제 및 국가 에너지 정책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했으며, 협약식은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강원랜드의 부지 및 건물을 활용한
대상은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06년 3월 사회공헌팀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푸드뱅크 식품 기부는 물론 저소득층 대상 장학사업, 긴급재난 구호,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개발해 실천해오고 있다.
대상 사회공헌활동의 근간은 청정원 봉사단이다. 청정원 봉사단은 임직원봉
LG전자는 글로벌 고객을 위한 시스템 에어컨 전용 가상 쇼룸을 7일 열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고객이 주거용부터 상업용까지 원하는 공간에 맞는 최적의 공조 솔루션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가상 쇼룸을 만들었다.
LG전자 시스템 에어컨 가상 쇼룸을 방문한 고객은 △아파트 △단독주택 △일반 사무실 △사무용 고층건물 △상업용 매장 △호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