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가 재정관리와 청렴행정 두 분야에서 연이어 성과를 거두며 행정 신뢰도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수원특례시는 23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고,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도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금융감독원이 23일 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 지난해 3등급으로 하락한 이후 1년 만에 청렴우수기관으로 복귀했다.
종합청렴도는 청렴체감도(60%)와 청렴노력도(40%)를 합산하고 부패 실태를 감점하는 방식으로 산정된다. 금감원은 이번 평가에서 청렴노력도가 3등급에서 2등급으로 한 단계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1일 “올해는 트럼프 2기 출범으로 인한 세계 통상환경 변화, 국내 정치 상황의 불확실성으로 일자리 여건이 녹록하지 않다”며 “이럴 때일수록 정부는 민생안정과 노동 약자 권익 보호를 위해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역할과 사명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제주항공 사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빈다. 유
인건비 부정 집행 의혹 제기돼 중기부 감사인건비 이월 과정 중 상위 기관장 보고 등 절차 누락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관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이 현행법을 어기고 6억여 원의 인건비를 이월 집행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이 같은 위법은 기정원의 인건비 부정 집행에 대한 의혹이 제기돼 중기부가 특정감사에 나서면서 밝혀졌다.
19일 중기부에 따
경영평가 이어 종합청렴도 평가 사활이복현 원장 성적표 올 A등급 기대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렴체감도 평가를 앞두고 직원들에 거듭 당부의 말를 전했다. 금융위원회 경영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데 이어 청렴체감도 평가에도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
2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 원장은 지난주 임원회의에서 “권익위 주관 청렴체감도 설문조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광명·시흥지구 신도시 사전투기 의혹과 관련해 산하 공공기관장들을 향해 경고했다.
변 장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공공기관장 간담회에서 "최근 스티비상 수상과 관련해 공공기관이 세금을 낭비했고 광명·시흥지구에서 LH 직원들이 사전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언론에 보도됐다"며 "사실관계를
한국중부발전은 2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한국 공공기관 감사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2020 한국 공공기관 감사인 대회’에서 '최고 감사인' 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상자는 한동환 중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이다. 한 상임감사위원은 감사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기관의 적극행정과 내부감사를 통한 회계질서와 공직기강 확립, 청렴 문화 확산과 사회적
서울 구로구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2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는 공공서비스를 이용한 민원인과 내부 직원 대상의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 발생 현황 등을 합산해 1~5등급을 산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국 580개 공공기관이 대상이다. 이번 청렴도 평가에서는 전국 자치구 가운데 1등급이 없어 2등급을
국토교통부가 올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 이는 중앙부처 가운데 '나 홀로' 꼴찌를 기록한 것이다.
또 양대 권력기관인 검찰과 경찰은 지난해 나란히 3등급에 랭크됐지만, 올해 검찰은 작년보다 1단계 뛰어 2등급을 받은 반면 경찰의 경우에는 1단계 하락해 4등급을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9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평가에서 전년도보다 1단계 상승한 2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청렴도평가에서 매년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다가 지난 2017년 4등급, 지난해 3등급에 이어 올해 최초로 2등급을 기록했다.
분야별 점수를 보면 계약업체, 학부모 등이 행정서비스를 받는 과정에서 공직자가 부패행위를 하지 않고
서울시가 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해 상위권에 진입했다. 17개 광역자치단체 중에 사실상 최고등급을 받았다.
서울시는 지난 2014년부터 4년간 4~5등급의 하위등급에 머물다 작년 3등급을 받은데 이어, 올해 내‧외부 청렴도 모두 고르게 점수가 올라가며 6년 만에 2등급이란 상위권 성적표를 받게 됐
한국전력기술(이하 한전기술)은 최근 윤리의 날(6월 2일)을 맞아 청렴윤리 문화 정착을 위한 '윤리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한전기술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적극적인 청렴윤리 실천을 위한 부패방지 청렴윤리 특강, 전직원 청렴‧인권‧갑질근절 서약, 경영진 청렴메시지 발송, 청백리연수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배수 한전기술 사장은
기술보증기금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공직유관단체 Ⅱ유형내 최고등급이며, 점수로는 37개 공직유관단체(Ⅱ유형) 중에서 3위에 해당하는 우수한 성적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공직유관단체 등의 청렴도를 측정하고 있으며, 올해도 총 235개
청렴도 측정과 부패방지 시책평가 등 한국의 반부패 제도가 카타르에 전수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3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카타르 행정통제투명성청과 '투명성·청렴성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30일 밝혔다.
권익위에 따르면 카타르 행정통제투명성청은 2011년 카타르 국왕 직속으로 설립된 부패예방 정책기관으로, 권익위와 마찬가
채용 비리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강원랜드가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이 15일 강원랜드와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2017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에 따르면 강원랜드는 점수 10점 기준 6.58점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한전KDN은 ‘UN 반부패의 날’(12ㆍ9)을 맞아 13일 광주ㆍ전남 청렴클러스터인 ‘빛가람청렴네트워크’ 참여 기관들과 청렴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한전KDN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투명사회실천네트워크’ 전국 청렴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전KDN을 비롯한 사학연금,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식품유통공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방송통신
한국주택금융공사는 ‘2016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공직유관단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총 60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내·외부 고객 설문조사 등 청렴도 평가를 실시해 그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주택금융공사는 ‘반부패 청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청탁금지법 시행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통칭 김영란법) 시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부 부처들이 대응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공무원은 법 적용 당사자인 만큼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사례들을 취합해 교육을 실시하는 등 도입 초기 혼란이 없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9일 각 부처에 따르면 가장 적극적으로 대응에 나선 곳은 보건복지부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6일 ‘201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의료복지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매년 각 부문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국민들이 직접 선정하는 행사로,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12일까지 총 1824개 브랜드(기업체 1312개, 지자체 424개, 공공기관 88개)에 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하 국토진흥원)은 지난 4일 시무식을 겸해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예방과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토진흥원은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결과 공직유관단체 중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번 행사는 신년을 맞아 국토진흥원 임직원의 청렴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해 청렴에 대한 각오를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