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가 2025 도봉구 일자리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28일 도봉구청 1층 로비와 광장에서 열린 박람회는 올해 7회째를 맞았다. 올해 1000여 명의 주민이 박람회를 찾아 현장 상담을 받고 일자리 정보를 얻었다.
이번 박람회는 기업채용관, 정책정보관, 취업지원관, 체험마켓관 등으로 나눠 운영됐다. 기업채용관에서는 27개
양산시가 지역 기업의 인재 수혈과 구직자 취업 지원을 위해 마련한 '2025 양산시 채용박람회'가 지난 28일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구직자 1,000여 명이 몰려 지역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번 박람회는 양산시와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 영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경남RISE사업단, 양
산은·기은·신보·기보에 지방공급 목표제 도입⋯지방 우대 대출·보증 강화지방 전용 펀드 3종 가동…민간금융 예대율·대출한도 우대해 재투자 유도
정부가 수도권 쏠림 완화를 위해 '지방우대 금융'을 전면 가동한다. 내년부터 산업은행·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등 4대 정책금융에 '지방공급 목표제'를 도입해 현재 40%인 지방 공급 비중을 45%로 높이고
양산시가 지역 일자리 활성화의 장을 연다.
시는 '2025 양산시 채용박람회'를 오는 10월 28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에게는 맞춤형 취업 기회와 다양한 고용정보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자리 미스매치와 지역 기업의 구인난
7년 이상·5천만원 이하 장기 연체채권 매입해 소각·감면113만명·16조 원 규모…고용·복지 연계 대책도 추진
정부가 이달부터 새도약기금을 통해 장기 연체채권 매입에 착수한다. 상환능력 없는 취약계층은 올해 안에 채무가 소각되고, 나머지는 내년부터 원금 최대 80% 감면 등 대규모 채무조정이 시작된다.
금융위원회와 한국자산관리공사는 1일 서울 중구 신용
덕성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는 최근 서울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항공사 채용 동향 및 취업 전략’ 특강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11일 진행된 이번 특강은 국내외 항공사의 인력 채용 확대 흐름을 반영해 마련됐으며, 우리드림 CS교육 주혜림 대표가 강연자로 참여했다. 강의는 △항공사 채용 트렌드와 직무별 특징 및 요구 역량 △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5년 취업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9일 서울시립대 백주년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서울시 산하 공기업 및 투자·출연기관 9곳과 일반기업 재직 동문 선배 멘토 22명이 참여해 학생과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취업 상
금융감독원이 불법사금융, 불법금융투자, 보이스피싱 등 민생금융범죄 피해를 막기 위해 구직자와 청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홍보에 나선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온라인 구직플랫폼·금감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민생금융범죄 피해예방 및 대응요령 퀴즈이벤트·배너홍보를 실시한다. 오프라인 현장캠페인, 전국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리플릿 배포 등을 통해 불법사금융 피해예
대한상의 제2회 사회적 가치 페스타 개최AI‧메타버스 등 사회문제 해결 기술 한 자리에
재난‧재해 방지부터 뇌졸중 예방, 백내장 진단까지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소셜 인공지능(AI)이 한 자리에 모인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5~2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 AI‧메타버스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사회적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전국 단위 대규모 채용을 이어 나간다.
CFS는 13일 대구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인천, 7월 성남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열린 행사로 700명의 구직자가 몰렸다. CFS 지역별 채용박람회 중 올해 최대 규모다.
이번 채용 박람회에는 대구, 경산에 있는
정부가 폐업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폐업한 소상공인이 교육을 거쳐 취업하는 교육 연계 지원 규모를 늘리고, 임금근로자로 전환해 근속하는 소상공인이 정책자금 채무 부담을 덜 수 있게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노용석 중기부 차관 주재로 ‘소상공인 회복 및 안전망 강화’를 위한 세 번째
한경협, 소상공인·자영업자 위한 4대 정책 제안현상 유지 중심 단기 대응⋯주요국의 사례 참고해야맞춤형·단계별 지원 필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위기가 내수부진 장기화로 심화 중인 가운데, 이들에 대한 정부 지원 정책을 ‘복지형 현상유지’에서 ‘성장 유도형’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3일 한국경제인협회가 박주영 숭실대학교 교수에 의뢰한 ‘소상공
내 공공정보를 활용해 나에게 꼭 맞는 고용·복지 정책을 연계해 주는 서비스가 1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금융위원회와 행정안전부는 6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공마이데이터 기반 맞춤형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서민금융진흥원(서민금융)과 신용회복위원회(채무조정)가 고객 상담 시 ‘공공마이데이터’를 통해 전달받은 21종의 정
금융위원회가 올해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 사례를 선정하고 공무원 8명에게 시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우수공무원 선정을 위해 내·외부 공모로 12개 사례를 접수했다. ‘적극행정 모니터링단’과 ‘적극행정위원회 민간위원’ 평가를 거쳐 지난달 27일 ‘제5차 적극행정위원회’ 의결을 통해 8개 우수사례의 담당 공무원 8명을 확정했다.
우수사례로는 △금융·고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서울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함께 최근 ‘청년 취업 Cheer up!+ 제약ㆍ바이오 기업 취업 준비 전략’ 특강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청년 취업 Cheer up!+’는 서울 북부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서울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청년 대상 고용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직 의욕 고취, 직무
덕성여자대학교는 지난달 30일 덕성하나누리관에서 진행된 ‘2025 덕성 직무박람회(JOB Fair)’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덕성하나누리관 일대에서 운영된 이번 행사는 재학생, 졸업생, 지역청년 등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전·현직자 초청 직무상담 △취업특강 및 채용설명회 △청년고용정책 상담 △이미지 메이
정부가 농업 분야 외국인 근로자를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7만9000명을 배정한다. 올해 농번기(4~6월, 9~10월) 농업고용인력 수요는 1450만 명으로 예상되며 이 중 약 50%인 700만 명을 외국인 계절근로(400만 명)와 내국인 농촌인력중개ㆍ일손돕기(300만 명) 등으로 지원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농번
서울 양천구는 일하고 싶은 청년·중장년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 취업박람회'를 다음 달 1일 양천해누리타운 2층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채용 면접 △직무 토크콘서트 △구인정보·구직상담 △인공지능(AI) 모의면접 등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현장 면접부터 전문 취업상담, 채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
제너시스BBQ그룹은 21일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남양주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업탐방형 일경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업탐방형 일경험 프로그램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서울노동청)과 한국고용복지센터가 주최하고, 민간고용서비스 운영기관인 ‘지에스씨넷’이 주관하는 맞춤형 진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업
'찾아가는 복합지원 사업' 부산ㆍ광주 시범 시행4월부터 금융·고용·복지 직원이 상호 분야 교육지난해 복합지원 이용자 7만 명…정책 체감도↑
금융당국이 복합지원 서비스 내실화를 위해 상담직원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한다. 다음 달부터 금융·고용·복지 상담직원이 각자 소관 분야에 대해 상호 집중 교육을 시행한다. 더 빠르고, 정확한 상담을 가능케 하는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