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자유발언서 대형선박 수리 인프라 부족 지적…“수요 있어도 배 받아들일 선석 없어”함정 MRO·친환경 선박 개조·인력양성 연계 주문…“부산 기업과 일자리로 성과 증명해야”
부산이 글로벌 해양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대형 선박 수리 인프라 확충과 지역 기업을 중심으로 한 해양 MRO(유지·보수·정비) 산업생태계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고선가 선박 효과에 수익성 개선조선 3사 모두 임단협 타결 ‘호재’생산 안정성·실적 성장세 지속 기대
국내 조선 3사가 올해 3분기 나란히 두 자릿수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했다. 장기간 이어진 노사 갈등까지 봉합하면서 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고선가 선박의 매출 반영이 확대되는 가운데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타결로 생산 불확실성까지 줄
조선·엔진·해양플랜트 동반 호조
HD한국조선해양이 고부가가치 선박의 매출 확대와 생산성 개선에 힘입어 올해 3분기 1조4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거뒀다. 조선뿐 아니라 엔진기계와 해양플랜트 부문에서도 실적 호조가 이어지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28일 HD한국조선해양은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8조2862억원, 영업이익 1조4472억원을
3분기 영업익 4857억…전년비 68%↑누적 1조6629억…연간 2조 가시권고선가 선박·원가 절감 효과 본격화
한화오션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창사 첫 연간 영업이익 2조원 달성을 눈앞에 뒀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이 1조6000억원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대 실적 경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탱커선 교체 바람에 조선사 실적도 순풍조선 빅3 수주 포화에 중형사도 기회중형 조선사 3분기 영업익 급증 예상
글로벌 탱커선 발주 호황이 이어지면서 국내 중형 조선사들의 수주 확대와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노후 선박 교체 수요와 환경 규제 강화에 따른 신조선 발주가 늘어나는 가운데 대형 조선사들의 선박 건조 슬롯이 상당 부분 채워지면
10월 20일까지 누적 수출 8408억불… 전년 대비 57.9% 급증산업부 "11월 중 1조불 돌파 전망"…'184% 성장' 반도체 일등공신
올해 우리나라가 사상 처음으로 '연간 수출 1조달러' 고지를 밟고 세계 5대 무역강국 반열에 올라설 전망이다. 1964년 수출 1억달러를 돌파한 지 62년 만에 1만배라는 경이적인 성장을 이뤄내는 것이다.
21일
HD현대重·한화오션 노조 지도부 고공농성 돌입호황 속 성과 배분 이견…임단협 장기화에 파업 확대
국내 조선업계가 호황을 이어가는 가운데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실적 개선에 따른 성과 배분을 둘러싼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노조 지도부가 잇따라 고공농성에 나섰다. 파업 장기화에 따른
울산·영암서 건조해 2029년까지 인도
HD현대가 국내 해운사 HMM으로부터 약 2조원 규모의 초대형 친환경 컨테이너선 8척을 수주했다.
HD현대는 HMM과 1만30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8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LNG와 기존 선
1~9월 세계 선박 발주량 57% 증가부·울·경 기자재 78개사, 해외 바이어와 500여건 상담LNG·탄소포집 등 친환경 기자재 관심 집중
중동 정세 불안으로 해상 운송거리가 길어지고 친환경 선박 전환 수요가 확대되면서 국내 조선·해양 기자재 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도 커지고 있다.
19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에 따르면 올해 1~9월 세계 선박 발
9월 수출 1209억달러로 83.5%↑…9개월 만에 지난해 연간 실적 넘어반도체 603억달러로 전체 절반…무역흑자도 499억달러 ‘역대 최대’
한국의 올해 누적 수출액이 9개월 만에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 사상 처음 8000억달러를 돌파했다. 월 600억달러를 넘긴 반도체 수출이 전체 수출의 절반에 육박하면서 연간 수출 1조달러 달성 기대도 커졌다.
기본급 8만원 인상…조합원 69.4% 찬성
HJ중공업 노사가 국내 조선업계에서 처음으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타결했다.
HJ중공업은 사측과 노동조합 측이 2026년 임단협 조인식을 열고 올해 교섭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노사는 지난 5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교섭을 이어온 끝에 지난 16일 잠정합의안을 마련했고 이튿날 실시한 조합원 찬반투표
부산 영도조선소가 대형 컨테이너선을 본격적으로 찍어낼 기반을 갖췄다.
HJ중공업이 1만TEU급 컨테이너선 4척을 한꺼번에 추가 수주하면서 올해 확보한 동일 선종 물량이 8척으로 늘었다. 한두 척을 따내는 수주 실적을 넘어 설계부터 자재조달, 생산까지 반복건조가 가능한 규모의 일감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선업계의 경쟁이 단순히 선박을 수주하
HD현대, 인도 투투쿠디에 조선소 건설 추진인도, 10년간 자국 선단 1000척 확대 목표韓 고부가선·印 범용선…글로벌 생산기지 재편
HD현대의 조선 중간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이 인도에 대규모 조선소 건설을 추진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도 정부가 자국 선박을 자국에서 건조·운송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선·해운업 육성에 나선 가운데 한국
조선업 인력 재호황에도 10년 새 44% 감소외국인 비중 23%까지 늘어…숙련도·현장 적응 한계원·하청 처우 격차 해소·근로 환경 개선이 과제
국내 조선업계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과 친환경 선박 등 고부가가치 선박을 중심으로 수년 치 일감을 확보하며 호황을 이어가고 있지만, 정작 배를 만들 숙련인력 부족이 생산 확대의 걸림돌로 떠오르고 있다.
1년 만에 후속 발주…6척 1.55조원 규모고망간강 LNG 연료탱크 적용친환경 선박 경쟁력 입증
한화오션이 대만 해운사 양밍해운으로부터 1조5000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추진 컨테이너선 6척을 수주했다. 지난해 첫 계약을 맺은 지 1년 만에 후속 발주를 따내며 친환경 선박 기술력과 건조 역량을 다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한화오션은 양밍
조선 빅3, 나란히 전년 동기 比 수주 증가상선 넘어 함정·MRO까지…성장축 다변화호황 이어가려면 노사갈등 최소화가 관건
국내 조선업계가 올해 지난해보다 빠른 속도로 수주 실적을 쌓는 가운데 함정과 AI 데이터센터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성장 동력을 다변화하고 있다.
상선 중심이던 국내 조선업의 성장축이 함정·유지보수(MRO), 발전설비, 해상
출근 제한 하루 만에 해제핵심 생산시설 피해 경미긴급 배수·설비 복구 속도
기록적인 폭우로 직원 출근을 제한했던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이 하루 만에 정상 조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부 생산설비와 야드 등이 침수 피해를 봤지만, 건조 중인 선박 등 핵심 생산 현장에는 큰 피해가 없어 선박 인도 일정에도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18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이 올해 상반기 공공 토목·건축과 주택, 첨단산업시설 부문의 매출 확대에 힘입어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동부건설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1조307억원, 영업이익 28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3%, 영업이익은 69.2% 증가했다.
2분기 실적 개선 폭은 더 컸다.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5961억
선박용 원자로 개발 본격화…규제체계도 정비K-조선, 선박용 원자로 기술력 확보 속도무탄소·장기운항 강점…차세대 고부가 선박 부상
정부가 선박용 소형모듈원자로(SMR)와 원자력 추진선 개발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차세대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에 나선다.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최근 발표한 ‘미래성장동력 7대 SEED 프로젝트’를 통해 20
HJ중공업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을 전년보다 8배 이상 끌어올리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조선부문이 고부가가치 선박과 특수선 사업을 앞세워 실적 개선을 주도한 가운데 건설부문도 안정적인 수주를 바탕으로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HJ중공업은 12일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1조2713억원, 영업이익 894억원, 당기순이익 881억원을 기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