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집행률 69.6%에 그쳐…우리·국민은행 50%대우리은행 등 7곳은 올해 정보보호 예산 축소
전산장애가 잦은 금융사 20곳이 지난해 편성한 정보보호 예산의 30% 이상을 집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금융권에서 해킹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일부 금융사는 올해 보안 예산마저 줄여 보안 투자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국회 정무위
무증자 방식으로 진행…합병비율 1대 0연말까지 합병 절차 마무리할 예정
자연과환경이 100% 자회사인 한림에코텍을 흡수합병해 경영 효율화와 모듈러 사업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일 자연과환경은 자회사 한림에코텍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합병은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며, 합병
지난해 10여곳의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에 속한 30대 주니어 운용역들을 릴레이로 인터뷰했다. 소속 운용사의 색깔과 인수 기업에 대한 기업가치제고(밸류업) 전략은 제각각이었다. 하지만 그들이 공통으로 가진 책임의식은 하나로 통했다. 단순히 인수 기업의 재무제표를 마사지해 차익을 남기고 떠나는 게 아니라 자신이 발을 들인 회사를 인수 전보다 더 건
상반기 영업이익 1005억원으로 98% 증가…매출은 2조1831억원 기록인도·카자흐스탄 등 공략 및 싱가포르 합작사로 해외망 확대
서정호 롯데웰푸드 대표이사가 국내 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해외 사업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8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타운홀 미팅을 열고 상반기 실적 점검과 함께 중
국내외에서 에너지 전환과 자원순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제도화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발전 공기업 5사를 하나로 통합하기로 했고 EU는 재생원료 확보를 위해 폐기물 수출 규제 강화를 추진한다.
발전 5사 ‘한국발전’으로 통합…재생에너지·석탄전환 조직 확대
발전 공기업 5사가 2027년 단일 법인 ‘한국발전’으로 통합될 전망이다. 4
BNK 부산·경남, JB 전북·광주은행 등 동일 지주 내 통합 제언 일본식 전산 공동화로 비용 절감…비금융업무 확대도 주문
지방은행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동일 금융지주 내 은행 간 합병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당장 합병이 어렵다면 전산시스템 통합을 우선 추진해 비용을 줄이고 규모의 경제를 확보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6일 한국금융연구원의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견조한 실적과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도 주가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기업의 내재 가치와 시장 평가 사이의 괴리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주주들의 원성도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다. 고강도 주주환원 정책은 물론, 추진하던 합병을 철회하는 등 기업들의 노력이 기업가치를 방어하고 주주들을 달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SK에코플랜트가 100% 자회사인 SK에코엔지니어링을 흡수합병한다. 반도체 생산공장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AI 인프라 분야의 설계·시공 역량을 통합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SK에코플랜트는 27일 공시를 통해 SK에코엔지니어링을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합병기일은 올해 12월 1일이다.
이번 합병은 경영 효율화와 AI 인프라 사업
연결 매출 전년 대비 7% 증가…영업이익 84억원으로 수익성 개선스포츠 상품화 등 주력 사업 성장…외형 확대·내실 강화 동시 달성일회성 손실 해소에 순이익 74억원 흑자전환…국내외 사업 확대
형지엘리트가 스포츠 상품화 사업 성장에 힘입어 제25기 매출 1778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영업이익도 전년보다 27% 늘었고, 지난해 반영됐던
졸리비·엘리베이션PE 인수 직후 전체 13.4% 점포 전격 정리폐점 매장 78% 수도권 집중…사측 "가맹점 상권 보호 위한 직영점 철수"업계 "매각 전 몸집 불리기 후유증…인수 후 수익성 방어용 다이어트 돌입"
최근 1300억원에 외국계 외식 기업과 사모펀드(PEF) 품에 안긴 프리미엄 샤브샤브 프랜차이즈 ‘샤브올데이’가 경영권 매각 직후 전체 매장의
SPC 모회사 흡수합병하는 SK렌터카…'지배구조 단순화'롯데렌탈 통합 구상 좌절…8200억 몸값 입증할지 주목"배당 확대로 재무 부담"…신평사, 어피니티 회수전략 주시
롯데렌탈 인수에 실패한 홍콩계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의 시선이 SK렌터카로 다시 향한다. 당초 SK렌터카를 인수한 뒤 국내 렌터카 1위 롯데렌탈까지 품어 규모를 키우
기관전용 PEF 자산평가·신탁업자 감시 면제 폐지 발의"운용 부담 커지면 투자 위축"…글로벌 PEF과 역차별 우려
국회에서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의 운용 자율성을 제한하는 법안이 잇따라 발의되면서 국내 PEF 업계의 긴장감이 커진다. 차입 한도를 대폭 낮추고 주요 투자 행위에 대한 기관투자자(LP) 보고 의무를 강화하는 방안에 이어 기관전용 PEF
폭염 특수·해외 수출 호조에 비용 효율화 주효…상반기 누적 영업익도 107%↑
빙그레가 때 이른 무더위와 해외 수출 호조, 원가 절감 노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빙그레는 14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9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68억원보다 159.9% 증가했다고 잠정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
포켓몬 30주년 제품 50일 만에 1000만봉…글로벌 수출 49.9% 증가안전 강화 비용·원재료값·고환율 부담에 영업익 1억1000만원베이커리 부문 1분기 적자서 흑자전환…당기순손실 69.1% 축소
삼립이 포켓몬 30주년 기념 제품 흥행과 해외 수출 확대에 힘입어 2분기 매출 성장을 이어갔다. 다만 안전 강화 비용과 원재료 가격 상승, 고환율 부담이 겹치
매출 2조8398억원·영업이익 2316억원패션·외식·유통 전 부문 수익성 개선 성공
이랜드그룹이 주요 사업부 체질 개선에 힘입어 2026년 상반기 10년 내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이랜드는 13일 공시를 통해 2026년 이랜드월드 연결기준 상반기 누적 매출 2조8398억원, 영업이익 231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와 48% 늘었다고
휴온스(Huons)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1470억원, 영업이익 29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77.6% 감소했다.
휴온스는 매출감소 원인으로 연속혈당측정기 사업종료 및 미국수출 일시중단 조치 등을 꼽았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로는 3.6% 늘었고, 이는 국내의약품 및 백신사업
국내 가구업계 ‘빅2’인 한샘과 현대리바트가 건설·부동산 경기 부진으로 인한 외형 축소에도 매장 구조조정과 원가 개선 등 내실 경영으로 체질 개선에 나섰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샘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4172억원으로 전년(4594억원) 대비 9.2% 감소했다. 다만 이 기간 영업이익은 11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배 급증했다
한국법인 매출 5184억원…분기 첫 5000억원 돌파미국 매출 79% 늘며 창사 첫 분기 영업이익 흑자중국 33%·인니 38% 성장…글로벌 법인 동반 성장
코스맥스가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K뷰티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한국법인이 처음으로 분기 매출 5000억원을 넘어섰고, 미국법인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애드바이오텍이 주주총회를 통해 투자, 글로벌, 법률, 약학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신규 이사진으로 영입하며 경영 전문성 강화와 신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애드바이오텍은 11일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경영 전문성 강화를 위한 사내·외 이사 선임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사내이사 2인(황만회ㆍ안만수) 및 독립이사
봄이 왔다. 농부들이 바빠지는 농사철이다. 서울 같은 대도시에도 농사를 짓는 곳이 있다. 도시텃밭에서 상자를 이용한 농사다. 대부분 건물의 옥상이나 아파트 베란다 같은 곳에서 관상용으로 취미 삼아 농사를 짓는다. 아파트 건축 후 남은 자투리 텃밭도 있다. 텃밭을 개인이 관리하고 농사짓는 것은 정서면에서도 좋다. 다만 지자체에서 ‘도시농부’ 또는 ‘자투리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가 급변하는 대외 경제 여건과 글로벌 에너지 수급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전사 차원의 에너지 절약 및 비상경제 대응 캠페인에 나선다.
고팍스는 10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내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에너지 절약 및 비상경제 대응 동참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 전반의 에너지 절감 노력에 동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실물자산 거래 플랫폼 비단(Bdan)이 지난해 영업이익 28억20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비단은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이 운영하던 귀금속 거래 플랫폼으로,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가 지난해 9월 인수를 완료했다. 인수 전인 2024년에는 48억90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지난해에는 77억원가량 실
1년만에 인적분할 재추진사업간 리스크 전이 차단신설법인 통해 신사업 적극 추진IPO 위한 것 아니지만 ‘호재’로 작용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 준비에 들어가는 빗썸이 약 1년 만에 거래소와 비(非)거래소 사업을 분리하는 인적분할을 재추진한다. 사업 부문 간 리스크 전이를 막고 약점으로 지목된 수익 다각화에도 속도를 내는 등 경영 효율화와 기업가치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