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한국판 스페이스X 나와야…경남·전남 우주항공벨트 육성"

입력 2026-05-28 14:49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한국판 스페이스X가 탄생할 수 있도록 민관협력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우주항공은 인공지능과 반도체, 통신, 소재, 정밀기기 등 최첨단 과학기술 망라된 미래 핵심 전략산업으로,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주요 국가들은 물론이고 스페이스X 같은 민간 기업들까지 나서서 산업 주도권 선점을 위해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우리도 지난 11월 민관이 함께 준비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4호 발사에 성공하는 등 늦은 출발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지금까지의 성취를 토대로 글로벌 우주항공 강국으로 나아가는 길을 더욱 튼실하게 닦아야 되겠다"며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를 주문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민관협력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며 "경남과 전남 등 핵심 인프라 갖춘 남부지방을 우주항공 종합벨트로 육성해 가길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KF-21 개발 과정에서 획득한 기술 바탕으로 민.군 겸용 첨단엔진 개발 가속해서 민수용 항공기 개발도 추진하면 좋겠다"며 "우주항공이 우리 경제와 안보에 새 발판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코스피 한 달 새 44조 팔았다…월간 순매도 역대 최대
  • 삼전닉스 불기둥에 임원 자사주도 ‘잭팟’…수익률 최대 400%
  • 저소득층 '44만 원 적자' vs 고소득층 '344만 원 여윳돈'…격차 더 벌어졌다
  • 삼성·SK, 앤스로픽에 조단위 투자…AI 인프라 핵심 파트너 부상
  • SK하이닉스, 임협 앞두고 복지 요구 부상…“주택대출 5억 확대” 목소리
  •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시장 첫 1위…마이크론 제쳤다
  • 올해 수도권 매입임대 3200가구 계약…9만 가구 목표 불투명
  • 부하직원과 격한 말다툼 후 뇌출혈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304,000
    • +0.29%
    • 이더리움
    • 2,998,000
    • +0.33%
    • 비트코인 캐시
    • 452,900
    • +1.41%
    • 리플
    • 1,978
    • -0.6%
    • 솔라나
    • 122,500
    • +0.33%
    • 에이다
    • 352
    • +0.86%
    • 트론
    • 514
    • +1.38%
    • 스텔라루멘
    • 342
    • -9.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60
    • +0.1%
    • 체인링크
    • 13,640
    • +0.66%
    • 샌드박스
    • 103
    • -0.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