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자사주 공개매수 관련 이사 책임 인정 안 해
고려아연의 자사주 공개매수를 둘러싸고 MBK파트너스·영풍 측이 최윤범 회장 등 이사진을 상대로 제기한 약 8300억원 규모의 주주대표소송에서 법원이 원고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22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김석범 부장판사)는 이날 MBK·영풍 측이 최 회장 등 이사 10명을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측이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600억원 위약벌 소송’ 1심 패소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신 회장은 이에 대해 “악의적인 견제와 흠집내기 시도를 멈춰라”라고 경고했다.
22일 제약업계 등에 따르면 이달 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송 회장과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부회장, 킬링턴 유한회사(라데팡스파트너스)가 신 회장을 상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경영협력계약에 포함된 콜옵션(매수청구권)과 풋옵션(매도청구권)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MBK파트너스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영풍이 보유한 고려아연 주식을 정해진 가격에 매입할 수 있다는 주장과 관련해 계약상 추가 요건이 충족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영풍 역시 동일한 가격 조건으로 주식 매각을 청구할 수 있는 풋옵션을 확보
위메이드 지분 매각, 12월로 연기…내년으로 연기 가능성도박관호 의장, 26년 만에 퇴진…보유 지분 39.33% 전량 매각
국내 10대 게임사 위메이드의 창업자 박관호 의장이 26년 만에 회사를 떠난다. 보유 지분 전량을 매각한 뒤 별도의 직책이나 역할 없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인수에 참여한 중국 게임사 킹넷은 위메이드와 핵심 지식
평생을 바쳐 회사를 일군 창업자가 자녀 중 한 명에게 경영권을 물려주기로 했다. 그 자녀는 오랫동안 회사에서 근무하며 경영에 참여했고, 다른 자녀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생활해 왔다. 창업자는 회사의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후계자에게 대부분의 주식을 증여했다. 그런데 창업자가 사망한 후 다른 자녀들이 유류분을 청구한다면 어떻게 될까. 기업의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하나증권, 신동국 주담대 2342억원…전체 차입금의 54%담보유지비율 200%로…내년 3월 만기 연장 여부 '주목'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한미사이언스 주식을 연이어 매입하는 가운데 자금조달 수단인 주식담보대출을 둘러싼 금융권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최근 신 회장이 보유한 주식에 추가 가압류 결정이 내려진 데 이어 자본시장법상 공개매수 의무 위반 가능성까
2017~2026년 농협중앙회·금융계열사 5곳, MBK 관련 거래 24건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관련 대출 6000억원…리파이낸싱으로 유지홈플러스 회생·협력업체 피해에 자금 지원 적절성 논란
농협중앙회와 금융계열사들이 최근 10년간 MBK파트너스(MBK) 관련 펀드와 인수금융 등에 2조6000억원이 넘는 자금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회수 잔액은 9131
대양금속이 정규장 종료 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애프터마켓에서 상한가에 도달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는 정규장 종가 대비 오름세를 나타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한국거래소(KRX) 애프터마켓에서 대양금속은 전 거래일 대비 29.92% 오른 864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규장 종가 773원과 비교하면 애프터마켓에서 11
SNT홀딩스가 7일 스맥 측 주주들에게 입장문을 발표하고 실질적인 관계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향후 주주관계를 전면 재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SNT홀딩스는 지난 9월 29일 스맥 측 주주들에게 중장기 성장전략·투자·자금조달·재무안정성 및 주주가치 제고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면담을 제안했지만 현재까지 구체적인 협의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풍산이 구리 가격 상승에도 원화 강세와 방산 부문의 선적 지연 영향으로 올해 3분기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7일 KB증권은 풍산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11만2000원으로 20%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 하향은 영업 부문의 펀더멘털 변화보다 경영권 승계와 레저 신사업 투자
이른바 '홈플러스 사태'로 지난해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참석했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1년 만에 다시 국회에 나올지 관심이 쏠린다. 홈플러스 기업회생에 더해 롯데카드와 딜라이브 등 MBK 투자회사를 둘러싼 현안이 이어지는 만큼 올해 국감에서도 김 회장과 MBK의 책임을 묻는 질의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
신 회장 측 “사실관계와 법리 분명, 예상했던 결과”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과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부회장, 킬링턴유한회사 등이 한미사이언스 취대주주인 신동국 한영정밀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600억원의 의결권 공동행사 위약벌 소송에서 신 회장 측이 승소했다. 이에 신동국 회장 측은 “처음부터 사실관계와 법리는 분명했다”면서 “근거 없는 소송에 대한 당연한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부회장 등이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을 상대로 낸 600억원 규모 위약벌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김석범 부장판사)는 1일 송 회장과 임 부회장, 라데팡스파트너스 특수목적법인(SPC) 킬링턴유한회사가 신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위약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송 회장
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600억원 규모 위약벌 청구소송에서 승소했다. 한미그룹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결성됐던 4자 연합이 붕괴하는 모양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는 1일 송영속 회장과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부회장, 사모펀드 라데팡스 파트너스의 특수목적법인(SPC)인 킬링턴유한회사가 신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위약벌 청구소송에서
박유경 전 네덜란드연금자산운용(APG) 아시아·태평양 책임투자·거버넌스 담당 본부장이 고려아연 감사위원 선임에 실패한 가운데 APG가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 고려아연 이사회 측 후보들에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APG는 9일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에서 박 후보의 감사위원 선임 안건에는 기권하고, 고려아연 이사회가 추천한 백인규
'메가특구법' 실효성 우려성과급 산정방식 따라 교섭 갈려신규 팹 숙련자 이동 갈등 불씨재계 "교섭 지연땐 팹 가동 차질"산업계 "투자만큼 예측가능해야"
정부가 호남권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메가특구 특별법(가칭)’ 제정을 준비 중인 가운데 산업계에서는 노동쟁의 범위를 보다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대규모 투자를 유도하는 법을 만들면서
배우 서효림이 시어머니 고(故) 김수미의 김치 사업을 이어받기까지의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정혜드림’에는 디자이너 석정혜의 절친 서효림이 출연해 1년 만에 김치 사업을 이어받게 된 계기를 전했다.
영상에서 서효림은 최근 김치 사업을 다시 시작한 것에 대해 “원래는 어머니가 남편과 같이했던 사업이었다. 어머니가 살아계셨을 땐 정말
홈플러스·한미사이언스·이도 이어 SLL중앙까지바이아웃 침체 틈타 약진…4호 펀딩은 신중 모드
기업재무안정 특화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큐리어스파트너스가 세 번째 블라인드펀드(투자처를 정하지 않은 펀드)를 결성한 지 1년 반 만에 약 70%를 소진했다. 고금리 장기화와 경기 둔화 여파로 일반 바이아웃(경영권 인수) 시장이 극심한 침체를 겪는 사이 유동성
감사위원 표 대결서 고려아연 측 우위…외국인·기관 98.3% 지지홈플러스 수사 김병주·김광일 기소 여부 촉각…영풍 실적 부진도 지속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이 시작된 지 2년이 된 가운데 최근 주주총회 표 대결에서 고려아연 측이 우위를 점하며 양측의 희비가 다시 엇갈리고 있다. 홈플러스 사태를 둘러싼 MBK 경영진 수사와 영풍의 실적 부진까지 겹치면서, 2년
홈플러스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을 다시 소환하면서 MBK 경영진의 사법 리스크가 재부각되고 있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까지 장기화하는 가운데 MBK를 둘러싼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1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를
법무법인 원과 웰다잉문화운동이 웰다잉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정책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9월 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법무법인 원과 웰다잉문화운동은 ▲웰다잉 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한 협력 ▲웰다잉 관련 제도 정착과 정책 개선을 위한 협력 ▲법률 자문 및 정보 제공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웰다잉문화운동은 사회 구성원 모
최근 재벌가의 이혼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부부의 이혼 사건 1심 판결이 선고됐다. 노 관장은 약 5조 원대로 알려진 최 회장의 재산 중 1조 3600억 원대에 달하는 SK 주식 50%를 재산분할 대상으로 요구했다. 세기의 이혼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왔지만 1심 법원은 최 회장이 노 관장
A(89·남) 씨는 1970년대에 회사를 설립해 연평균 매출액이 2000억 원가량 되는 탄탄한 중견기업으로 키워냈다. A 씨는 형식적으로 아직 회사 대표이사로 등재되어 있지만, 건강 문제로 6여 년 전부터 실질적인 경영은 사내이사인 장남 B 씨가 담당하고 있다. A 씨는 슬하에
3남 2녀를 두었고, 평생을 바친 회사가 자신이 은퇴한 뒤에도 잘 운
가상자산 거래소 지분 규제 두고 “혁신 위축·책임 경영 약화” 우려 제기사후적 지분 제한은 위헌 소지…“소급입법 따른 재산권 침해 가능성”은행 중심 인수 구조 형성 시 금가분리 원칙 충돌 논란
인위적인 지분 규제는 대규모 투자나 인수합병(M&A) 등 기업의 의사결정을 왜곡시키고 경영권 분쟁 가능성을 높일 가능성이 존재한다.
김윤경 인천대학교 동북아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