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관련 국제 교류·협력의 장인 ‘2025 수원 ITS 아태총회’가 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시작됐다.
국토교통부와 수원시가 공동주최하는 수원 ITS 아태총회는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 도시(Hyper-Connected Cities by ITS)’를 주제로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와 수원시 일원에서 열린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ITS 관
-30여 개국 참여, 장·차관급 고위급 인사들 ‘초연결 도시’비전 공유-자율주행 및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연, ITS 선진 기술 전시 등 한자리에-호수 위 드론아트쇼, 한복·플리마켓·먹거리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 ‘풍성’
우리의 일상에는 이미 지능형교통체계(ITS)가 스며들어 있다. 버스 도착 예정 시간을 미리 확인한 뒤 정류장으로 출발하고, 내비게이션은
'2025 수원 ITS 아태총회’가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와 수원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15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도시(Hyper-Connected Cities by ITS)’를 주제로 하는 이번 총회에는 아시아·태평양 30여 개국에서 1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폐회식, VIP 디너, 고위급 회의
경기아트센터의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마에스트로가 사랑한 국악' 공연을 5월 24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12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김성진 마에스트로의 삶과 음악을 밀도 있게 담은 필름콘서트로 끊임없는 사유를 통해 삶과 자연의 생명력을 담아내는 현대 수묵화의 대가 방의걸 작가와 함께 협업하여 ‘눈으로 보이는’ 국악관현악을 선보인다.
경기
경기아트센터가 올해 경기도예술단과 함께 할 프로젝트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23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경기도예술단 프로젝트 단원제'는 경기도예술단 중장기 발전전략 TFT에서 도출된 혁신과제다. 재능 있는 예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다.
지원자격은 20세 이상(200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경기아트센터와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디지털 음반을 발매하며 전통 경기민요의 현대적 재탄생을 알렸다.
경기 12잡가는 조선후기부터 20세기 초까지 애호되었던 열 두 곡의 잡가로, 이번 음반에는 성악 단원과 타악기 연주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음원은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제공되며, 명소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는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경기12잡
경기아트센터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Weekend Concert-오후 4시’ 공연을 3월 15일, 3월 29일, 4월 12일, 4월 26일에 경기국악원 국악당에서 선보인다.
이번 ‘Weekend Concert-오후 4시’는 자연을 주제로 관객들과 아름답고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총 4가지의 다채로운 테마를 가진 공연이다.
4일 경기아트센터에 따
경기아트센터는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2025년 신년음악회 '그라데이션-G' 공연을 경기도 용인 경기국악원 국악당에서 2월 8일 오후 4시에 공연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의 김성진 예술감독의 지휘로 아쟁과 하프 그리고 노래 협연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국악관현악의 다채로운 매력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는 다가오는
경기아트센터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14일 오후 7시 30분 경기국악원 국악당에서 '젊은 명인 : Young Virtuoso'을 선보인다.
11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젊은 명인: Young Virtuoso'은 전통을 이어가며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는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젊은 연주자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2001년 시작한 이 무대
경기아트센터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24일 오후 7시30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경기민요를 재해석한 공연 '十二 작곡가'를 선보인다.
23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경기민요는 '경기좌창'이라 불리는 경기잡가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는 대표적인 경기무형유산인 경기잡가를 12명의 젊은 작곡가를 다리 삼아 새로운 음향 찾기에 나선다.
'十
경기아트센터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어린이 국악인형극 '천하태평 지구를 지켜라!'를 경기국악원 국악당에서 10일 오후 1시와 4시 두 차례 공연을 한다고 5일 전했다.
'천하태평 지구를 지켜라!'는 국가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 인형극에서 사용하는 전통인형으로 인형의 목덜미, 또는 뒷덜미를 잡고 움직이는 형태의 꼭두놀음에 쓰인다.
전통 덜미인형과 국악의
경기아트센터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27일 'Weekend Concert 오후 4시: 전통, 찬란한'을 경기국악원 국악당에서 선보인다.
23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Weekend Concert 오후 4시'는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레퍼토리 시즌2024 공연으로, 전통문화예술의 다양성과 진정성을 담은 공연이다. 3월과 5월 전석 매진을 이끌고 우리 전통문화예술
경기아트센터는 경기국악원이 19일, 20일 양일간 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번 7월 설립 20주년을 맞이하는 경기국악원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이를 기념하고 국악원 고유의 콘텐츠를 지역에 무료로 환원하고자 한다.
경기국악원 야외마당에서 저녁 7시 30분부터 진행되는 는 전석 무료이며 부대 프로그램 역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국악원은 의 약칭
경기아트센터는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오는 28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재단법인 출범 20주년 기념 음악회 ‘20년의 울림:미래를 향해’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음악감독으로 알려진 현시대 크로스오버 거장 양방언이 ‘아리랑 로드 – 디아스포라’ 일부 악장들과,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공식 주제곡 ‘
경기아트센터가 가정의 달을 맞아 4일과 5일 양일간 ‘경기도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
2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미래의 주인공’을 주제로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과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한다.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경기아트센터 광장 및 대극장·소극장 등지에서 진행된다. 입장료는 공연을 제외하고 무료이다.
대극장에서는 5일 경기필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경기아트센터 경기국악원과 함께 가족 국악 콘서트 ‘어린이는 행복이다’를 공연한다.
29일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경기국악원에서 진행하는 ‘우리 동네 국악 콘서트’ 시리즈의 목적으로, 올해는 더욱 많은 어린이 관람객과 만나기 위해 양 기관이 손을 잡고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의 어린이날 특별행사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는 26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Echo of Gyeonggi 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오프닝 공연은 인간의 희로애락을 담은 강상구 작곡가의 으로 1998년 경기도립국악단에서 위촉, 초연한 거문고 협주곡 와 2023년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ARKO한국창작음악제에서 연주한 리코더 협주곡 를 선곡했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의
경기아트센터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는 30일 경기국악원 국악당에서 다니엘 린데만의 해설과 함께하는 'Weekend Concert-오후 4시'를 공연한다고 18일 밝혔다.
'Weekend Concert-오후 4시'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다양한 관객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현악, 민요, 사물놀이, 전통음악, 무용 등의 친숙하고 쉬운 음악으로 구성된 주
경기아트센터가 올해 산하 예술단을 이끌어갈 신임 감독을 임명했다.
경기도극단에는 김광보, 경기도무용단은 김경숙,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는 김성진 감독이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 임기로 각각 예술단을 이끌게 된다.
서춘기 경기아트센터 사장은 13일 신임 감독 3명과 함께 기자간담회를 열고 "예술단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에게 더 다가가 예술적 공감을
경기아트센터가 산하 예술단인 경기도극단, 경기도무용단, 경기시나위 오케스트라를 이끌어갈 예술감독 3인을 임명했다.
4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공개채용 절차를 거쳐 김광보 경기도극단 신임 예술감독, 김경숙 경기도무용단 신임 예술감독, 김성진 경기시나위 오케스트라 신임 예술감독이 임명됐다.
김광보 예술감독은 1994년부터 민간 '극단 청우' 대표로 특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