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 소방관의 예우를 바꾸겠다는 약속이, 예산이 깎여 규모가 줄어든 추모식에서 나왔다.
경기도가 ‘119 메모리얼데이' 사업비 1억원을 전액 삭감하면서 지난해 5500여명이 찾았던 행사는 올해 60여명이 참석하는 기념식이 됐다. 소방재난본부는 자체 사무관리비 약 750만원으로 행사를 치렀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닷새 전 국정감사에서 이 행사를 2년에 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3일 페이스북에 소방재정 문제를 아홉 항목으로 나눠 올렸다. 결론은 국가직 소방공무원 인건비를 국가가 전액 부담해야 한다는 것이다. 근거로 제시한 숫자는 경기도 소방인건비 1조1973억 원 중 국가 지원이 921억 원, 7.7%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나흘 전 국정감사에서는 경기도가 2025년 소방안전교부세 59억원을 쓰지 않았다는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9일 순직 소방관 영결식을 마치고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마음에 상처를 입으신 소방관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이날 밤 소방직을 국가직으로 전환한 뜻대로 소방재원을 안정적으로 마련해 달라고 중앙정부와 국회에 호소했다. 도는 국비 지원이 소방재원의 10.7%, 도 소방공무원 인건비의 7.7%에 그친다고 밝혔다.
野 “12억 관사·7700만원 관용차 부적절”소방차 교체·순직 소방관 추모행사 예산도 쟁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관사·관용차 논란에 이어 소방차 교체비와 순직 소방관 추모행사 예산 삭감 등 경기도의 재정 운용 문제까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타를 받았다.
19일 열린 경기도 국감에서 야당 의원들은 12억2000만원 상당 관사와 7700만원대 관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9일 순직 소방관 영결식을 마치고 곧바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장에 서서 '소방재정 빨대' 발언을 사과했다. 13일 발언 엿새 만이다. 17일 빈소에서 붙였던 "의도와 다르게 전달됐다면"이라는 단서는 없었다. 그러나 같은 국감에서 추 지사는 "소방재정마저 재정위기의 직접적 범위에 포함될 정도"라며 재정위기 논리를 접지 않았
"소방이 가장 큰, 골치 아픈 재정 빨대 같다." 13일 국정감사장에서 이렇게 말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사흘 뒤 소방관이 심정지 상태로 실려 간 화재 현장에 섰다.
16일 경기 부천의 공장 화재로 소방관 5명이 다쳤고, 가장 먼저 불길 속에 들어간 2명은 중태에 빠졌다. 추 지사는 제주에서 잡혀 있던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간담회와 제107회 전국체육대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소방 재정 빨대' 발언을 두고 또 다른 소방노조가 다른 목소리를 냈다.
미래소방연합노동조합(미소연)은 발언의 전체 맥락은 소방 재정 구조를 지적한 것이라고 인정했다. 대신 화살을 예산으로 돌렸다. 경기도가 순직 소방관 추모사업 예산 1억원을 전액 감액하고 최종 추경에서도 되살리지 않은 것을 문제 삼았다.
16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
경기도가 인천 쿠팡 물류센터 대형화재를 계기로 도내 대형 물류창고 473곳을 긴급 점검한 결과 236곳에서 260건의 위법사항을 적발했다. 위험물을 허용 기준보다 많이 보관하거나 화재 때 생명길이 되는 피난통로에 물건을 쌓아둔 사례도 확인됐다. 경기도는 적발·처분에 그치지 않고 강화된 소방시설 기준을 기존 대형 창고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까지 정부
소방청은 다음 달까지 전국 시·도 소방본부와 함께 '119안심콜서비스 전국 집중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119안심콜서비스는 건강정보와 보호자 연락처 등을 미리 등록해두면 위급상황 시 119가 이를 활용해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2008년 고령자·장애인 중심으로 시작해 2023년 침수 위험지역 주민, 2025년 나홀로 어
소방당국이 경기 평택시 대형 위험물 보관 창고 화재 초진에 성공했다. 화재 발생 이후 9시간 만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1일 경기소방재난본부는 오전 9시 8분을 기해 평택시 청북읍 토진리 소재 PJK 평택1센터 화재의 큰 불길을 잡고 초진을 선언했다. 불은 이날 0시 3분께 PJK 센터 내 건물 7개 동 중 연면적 937㎡의 1층짜리 창고동
경기 여주의 한 하천에 악어가 나타났다.
18일 경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7분경 여주시 창동의 소양천에 악어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하천에 애완용 악어 같은 게 있다”라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인력 7명과 장비 2대를 투입했다.
신고 접수 30여분 만인 오후 12시6분경 포획된 악어는 몸길이 50㎝로 확인됐다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광역단체장이 경기도소방 34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 소방서장급 승진자에게 임명장을 건넸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13일 허선경 소방정의 어깨를 두드리며 "새로운 역사가 후배들에게 희망의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초'가 '최초'의 문을 열어준 순간이다.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집무실에서 경기도소방
하루 평균 119신고 5855건. 15초마다 한 번, 소방차가 어딘가로 달려나간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의 민낯을 추미애 경기준비위원회가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청년정책은 가장 젊은 '막내 주무관'에게 설계를 맡겼고, 1420만 도민에게는 정책 창구를 활짝 열었다. 민선 9기 경기도의 밑그림이 빠르게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19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추
경기 안산 반달섬 인근 배수로에 들어갔다가 실종됐던 20대 여성이 약 18시간 만에 구조됐다.
2일 안산단원경찰서와 경기소방재난본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A 씨는 1일 오후 3시 18분께 안산시 단원구 반달섬 일대에서 행방이 끊겼다. A 씨는 친인척이 거주하는 안산을 방문했다가 휴대전화를 끄고 바다와 맞닿은 배수로 입구 쪽으로 걸어 들어간 것으로 확
화재 현장에서, 사고 현장에서, 새벽 출동에서, 16년을 싸웠다. 경기도가 전·현직 소방공무원 8245명에게 341억3893만원의 미지급 초과근무수당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2010년부터 16년간 이어진 법적 공방에 마침표가 찍혔다. 1·2심에서 경기도가 승소했음에도 '화해권고'를 수용해 전격 지급을 결정한 것이 이례적이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수원
김재병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이 5일 용인시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 현장을 찾아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중장비와 수천 명의 작업자가 밀집해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건설 프로젝트 특성을 고려해 이뤄졌다. 경기도소방은 화재나 붕괴 등 복합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초기 공정 단계에서의 선제 대응체계 마련에 나섰다.
김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경기소방 문화유산 연구회’가 23일 제1차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간담회는 소방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정책화하기 위한 첫 공식 자리로,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소방 관계자, 자문위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
참석자는 이영희 회장을 비롯해 강웅철, 김영민, 박명수, 유경현, 유형진, 이성호, 이
17일 밤 발생한 경기도 광명시의 아파트 화재로 3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다치는 등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불이 난 지상 주차장에는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광명경찰서는 18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경기소방재난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합동 감식을 진행한 결과, 화재 발화 지점을 1층 필로티 구조 주차장의 장애인 주차
경기 이천시의 한 물류창고에서 큰 불이 나 현장에서 근무하던 근로자 178명이 대피했다.
13일 경기도와 경기소방재난본부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29분께 이천시 부발읍의 한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면도기, 선풍기 등 생활용품과 선풍기용 리튬이온 배터리 등이 보관된 건물 3층 창고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5-2 공사 2공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광명경찰서, 경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후 3시 13분 지하 터널 내부 가운데 기둥에 균열이 발생하면서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작업자 17명 가운데 도로 위에서 안전진단을 하고 있던 5명이 연락 끊겼다. 현재는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