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국가간병책임제가 복지와 돌봄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도록 경기도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2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가간병책임제의 실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박주민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 11명과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김 지사는 광역지자체 최초로 시행 중인 ‘간병 SOS 프로젝트’를
정부가 불법사금융과 불법추심의 뿌리를 뽑기 위한 대응에 속도를 낸다.
금융위원회는 22일 개정 대부업법 시행 한 달을 맞아 ‘불법사금융·불법추심 근절 현장 간담회’ 열고 불법사금융 피해 방지와 제도 보완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국무조정실, 법무부, 경찰청 등 정부 관계자뿐 아니라 경기복지재단, 서울시복지재단, 카카오·네이버 등 현장 전문가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 도내 공공·유관기관 29곳에서 총 148명을 신규 채용한다.
도는 1일 ‘2025년 제2회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시험 시행계획’을 도 누리집과 통합채용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다.
기관별 채용규모는 다음과 같다.
△경기주택도시공사 23명 △경기신용보증재단 21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19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도가 민선8기 공약으로 추진한 ‘공공부문 여성관리자 확대’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여성 리더십을 강화하겠다는 김동연 지사의 약속이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난 것이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6월 기준 경기도청 5급 이상 여성 관리직 비율은 31.5%, 도 산하 공공기관 여성 관리자 비율은 35.1%를 기록했다. 이는 공약 목표였던 각각 30%, 35%를
경기도는 ‘언제‧어디나 돌봄·의료’, ‘경제살리Go프로젝트’ 등 도민체감 사업을 추가한 2025년 책임계약을 19개 도 산하 공공기관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는 도민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치는 공공기관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고 사업 성과를 내기 위해 2023년 ‘책임계약’을 도입해 운영해 왔다. 책임계약은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경기도가 24일 유정주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 이용빈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등 3개 기관 공공기관장을 임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3개 기관장 모두 경험이 많은 분들이 오셔서 든든하다"고 격려했다. 기관장들은 "열정을 바쳐서 성실히 직무를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유정주 신임 경기문화재단
경기도가 산하 22개 공공기관 채용실태 특정감사를 통해 9개 기관에서 응시자격 미확인, 면접전형 평가요소 부적정 등 12건의 위반사실을 적발했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7~8월 도 산하 28개 기관 가운데 22개 기관의 2023년 신규채용 및 정규직 전환대상자 채용실태 특정감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행정상 조치 12건(주의 8건·시정 1건
경기도공공기관노동조합총연합은 11일 수원 경기도청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공기관 이전 계획 철회를 요구했다.
노조는 기자회견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이 안 되는 상황에 '공공기관으로 돌려막기 하겠다'는 심산"이라며 중단을 촉구했다.
이어 "김동연 지사 취임 이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추진하다. 국회와 중앙정부의 비협조에 막혀 이도저도 못
더불어민주당이 23일 차기 대선 도전을 위한 공식적인 당내 조직인 ‘집권플랜본부’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11월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 분수령’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일찍부터 대권 체제로 전환하며 정면돌파에 들어갔다는 해석이 나온다.
김민석 민주당 집권플랜본부 총괄본부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첫 회의에서 “포지티브(positive)와 스피드(s
이재명‧이해찬, 양문석 후보 공천 유지해야김부겸 “미적거려선 안 돼...재검증해야”양문석 “봉하마을 내일이라도 찾아가겠다”박용진, 경선은 참여...“불공정 룰 고쳐달라”
박용진 의원(재선‧서울 강북을)의 공천 승계 건에 이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논란이 불거진 양문석 후보 거취를 두고도 더불어민주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 간 이견이 나타났다.
당내 경선에서 탈락한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재선‧서울 강북을)이 17일 공천 취소로 다시 치르게 된 경선에 참여하기로 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패배가 뻔한 일일지언정 뒷걸음질 치지 않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 강북을은 정봉주 전 의원의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됐으나, 당 지도부가 차순위자인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경기도 하남갑에 전략적으로 공천했다.
안규백 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하남갑은 도농복합지역으로 우리 당에서 험지라할 수 있다"며 "추 전 장관이 험지에서 선전을 해달라고 당에서 요청했고 본인이 수락했다"고 설명했다.
전략공관위는 7곳의 선거구
경기도는 12월 2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360° 돌봄주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경기 360° 돌봄’은 360° 전방위 돌봄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이다. 3대 정책으로 구성되는데 △연령·소득과 무관하게 위기 상황에 놓인 모든 도민을 지원하는 ‘누구나 돌봄’ △아이 돌봄이 필요한 가정이라면 언제라도 원하는 시간에 긴급돌봄을 제공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공공기관 적극 행정 운영 규정 표준안'을 마련해 도 산하 공공기관의 적극 행정을 지원한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와 도 산하 28개 공공기관이 책임·윤리경영 강화와 자체감사기구 활성화를 위해 구성한 경기도공공기관감사협의체는 지난 12일 경기복지재단에서 2차 정기회의를 열고 이같은 규정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
공공기관은 다양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이 9월 4~27일 최중증 발달장애인 1500명을 찾아가 전국 최초로 돌봄 실태를 조사한다고 29일 밝혔다.
'최중증 발달장애인'은 '지적 장애와 자폐성 장애를 통칭한 발달장애인 가운데 자해·타해 등 도전적 행동으로 시설 이용을 거부하거나 의사소통 등 극심한 발달상 이유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인원'으로 잠정 정의하고 있다.
특히 최중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이 베이비부머 세대의 노후 설계, 평생교육, 취·창업 등을 지원하는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하반기 참여자 2550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행복캠퍼스'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성공적인 '인생 2막' 지원을 위해 용인 강남대, 포천 대진대, 화성 협성대, 의정부 경민대, 양주 서정대, 안성 한경대 등 6개 대학에 전용공간을 조성해
경기도가 24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직원 127명을 채용하는 '2023년도 제2회 통합공채'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연구원이 14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주택도시공사·경기문화재단 각 13명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도사회서비스원·경기도일자리재단 각 10명을 채용한다.
이밖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9명 △경기평택항만공사·경기관광
전년과 동일…나등급 6개 기관다등급 10개 기관…1곳 늘어라등급은 1개 기관…1곳 감소
경기도가 17개 공공기관에 대해 지난해 경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아트센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 6개 기관이 나등급을 받았다.
경기도는 27일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심의를 열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핵심사업인 기회소득 관련 조례안이 연이어 경기도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로써 예술인 기회소득에 이어 장애인 조례까지 통과하면서 '기회소득'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20일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19일 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제369회 정례회 제1차 회의를 열고 박재용(더불어민주당·비례)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장애인 기
서민금융진흥원은 경기도 내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육'과 온라인 금융교육 확대를 위해 경기도, 경기복지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경기도 내 지역아동센터, 노인, 미혼모시설을 비롯해 다문화가정, 학교 등에 금융교육을 확대함으로써 금융역량을 높이고,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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