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일 '갤럭시 탭4'에 이어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 탭 A(2018)’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디지털 습관을 길러주는 ‘키즈 모드’를 지원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키즈모드’는 어린이 맞춤형 UI 디자인으로 전화·카메라·뮤직·브라우저
갤럭시노트9을 시작으로 삼성전자의 모바일 신제품이 다음 달 대거 공개된다.
25일 관련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8월에 공개하는 스마트워치 신제품 '갤럭시워치' 이미지가 최근 삼성전자 미국 웹사이트에 노출됐다가 삭제됐다. 공개된 모델은 '갤럭시워치'라는 이름으로 표기됐으며 42mm 사이즈의 로즈골드 색상이다.
삼성전자는 차기 스마트
삼성전자가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를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국내외 이동통신사들이 프로모션 준비에 나서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는 오는 20일부터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예약 판매에 들어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국내 출시일은 21일로 알려졌지만 제품에 대한 관심도
세계 태블릿 시장에서도 중국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
18일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세계 태블릿 시장에서 화이트박스는 28.4%(1470만대)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화이트박스는 상표 없이 100달러 이하에 판매되는 저가 태블릿을 의미한다. 주문자의 요구에 맞춰 제품을 조립, 브랜드 없이 하얀 상자
스마트폰에 이어 태블릿 시장에서도 중국의 힘이 거세지고 있다. 중저가 제품을 내세운 중국 업체들은 글로벌 태블릿 판매량의 절반을 팔아치우던 애플과 삼성전자[005930]를 밀어내고 서서히 시장을 장악하는 모양새다.
18일 미국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세계에서 팔린 태블릿 가운데 화이트박스 제품이 28.4%
[종목돋보기] 인프라웨어에 밀리기만 하던 원조 오피스 업체 한글과컴퓨터가 삼성전자 갤S6 기본 탑재라는 ‘빅펀치’를 날렸다. 이를 통해 한발 늦은 클라우드에서도 우위를 차지하겠다는 계획이다.
9일 한글과컴퓨터 관계자는 “전 세계 시장에서 사용될 삼성전자의 주력 모델에 공급된다는 것”이라며 “오피스모바일 층이 있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한글과컴퓨터가 한컴오피스 2014 뷰어를 삼성전자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에 기본 탑재한다고 5일 밝혔다.
한컴오피스 2014 뷰어는 전 세계에 출시되는 갤럭시 S6 모델에 기본 탑재(일부 국가는 에디터 기본 탑재)된다.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구매자들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앱스토어를 통해 편집이 가능한 한컴오피스 2014를 다운로드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중저가 스마트폰 시리즈와 같이 태블릿 라인업도 알파벳 네이밍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6일 특허청 특허검색 사이트 키프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19일 특허청에 ‘갤럭시탭A·E·J’ 상표를 출원했다. 이는 삼성전자가 최근 중국과 인도 등 신흥시장에 내놓은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 네이밍과 같은 것으로, 삼성전자가 태블릿 ‘갤럭
LG유플러스는 LTE패드와 LTE스마트폰에서 데이터를 함께 쓸 수 있는 ‘LTE 세컨드 디바이스 공유 요금제(LTE 데이터 쉐어링 500MB)’를 24일 신규 출시한다고 밝혔다.
LTE 세컨드 디바이스 공유 요금제는 월 1만원(24개월 약정)만 추가하면 패드 전용인 기본 데이터 500MB에 스마트폰 데이터까지 공유해 쓸 수 있다.
특히 LTE8 무한
미국 최대 쇼핑기간 ‘블랙프라이데이’에 쏟아질 할인 제품에 전 세계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허핑턴포스트는 최근 가격비교 사이트 ‘딜뉴스’가 게시한 품목을 바탕으로 블랙프라이데이에 할인이 적용된 16개의 전자제품을 소개했다.
품목 가운데 삼성전자, 애플의 제품이 다수 포함됐다. 먼저 삼성전자 제품을 살펴보면, 종합유통업체 타깃(Target
삼성전자가 미국 최대 소비시즌 블랙프라이데이를 약 일주일 앞두고 전자제품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국내외 업체들이 블랙프라이데이에 앞서 경쟁적인 가격 할인에 돌입한 가운데 TV 가격을 최대 3000달러(약 330만원) 인하하며 본격적인 고객몰이에 나섰다.
19일 삼성전자 미국법인 공식홈페이지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주 24일 블랙프라이데이에 앞서 TV와 웨
KT는 12월 말까지 삼성전자의 태블릿PC인 ‘갤럭시탭4 8.0’을 구입하고 KT의 LTE요금제에 가입하면 ‘LTE 메가스터디팩’ 1년 무료권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온라인 교육기업 메가스터디의 콘텐츠를 LTE데이터 차감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다.
갤럭시탭4 8.0은 두께 8mm, 무게 326g으로 휴대성이 뛰어나며 LTE모듈이 탑재돼
올해 3분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지난해 대비 60% 떨어졌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이 부진했지만, 반도체가 버텨주며 더 큰 실적 하락을 막았다.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에 매출 47조4500억원, 영업이익 4조600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은 9%, 영업이익은 60%인 3조1300억원이 감소한 수준이다. 3분기는 스마트폰
삼성전자와 애플 간 태블릿 시장 주도권 다툼이 본격화됐다. 애플이 새로운 아이패드를 내놓으면서 삼성전자의 태블릿 시장 1위 달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태블릿은 성장 한계에 처한 스마트폰 사업 부진을 보완할 삼성전자의 또 하나의 주력 분야로, 삼성전자는 특화 전략을 통한 시장 지배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애플은 16일(현지시간) 차세대 아이패드 ‘아
KT는 강남 올레애비뉴, 광화문 올레스퀘어 등 수도권 주요 7개 올레 매장에서 스마트폰 사진 무료 인화 서비스를 15일부터 올 연말까지 시범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료 사진인화 서비스는 수도권 주요 7개 올레 매장에서 진행되고, KT의 고객 뿐만 아니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KT는 17일부터 30일까지 모두 14일 동안 무료 사진인화 서비스
삼성전자는 8일부터 12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2014’에 ‘이노베이션 파트너’로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도서전으로 매년 100여 개국 70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약 30만명 이상이 방문한다.
삼성전자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올해 처음으로 창설된 이노베이션 파트너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서영택)은 지난달 11일 서비스를 시작한 회원제 독서 프로그램, ‘웅진북클럽’ 회원 수가 출시 한 달 만에 1만 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웅진북클럽’은 고객이 매월 일정 금액의 회비를 내면, 실물 도서 구입뿐만 아니라, 멤버십 가입 때 함께 제공되는 북패드(삼성 갤럭시탭 4)를 통해 방대한 양의 디지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
삼성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 갤럭시알파가 지난 3일 출시됐다.
출시된 갤럭시알파는 배터리 용량 등 일부 사양이 갤럭시S5에 못 미치지만, 갤럭시 모델 중 최초로 메탈프레임이 적용됐으며 두께가 6.7mm로 국내에서 가장 얇다. 출고가는 74만8000원이고 색상은 블랙(차콜 블랙)과 화이트(대즐링 화이트)가 우선 출시됐다.
갤럭시알파는 추가로 골드 색상과 S
삼성전자가 반즈앤노블과 합작한 ‘갤럭시탭4 누크’로 아마존 ‘킨들’ 과 정면 대결을 펼친다.
삼성전자는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세계 최대 서점인 미국 반스앤노블과 공동 제작한 태블릿PC 갤럭시탭4 누크를 공개했다. 갤럭시탭4 누크에는 반즈앤노블이 보유한 300만권 이상의 서적에 접속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누크’가 장착됐다. 누크는 반스앤노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