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개정 상법으로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이 회사뿐 아니라 주주까지 확대되면서 이사의 법적 책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사가 책임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내리고 그 근거를 문서화하는 한편, 내부통제시스템이 실질적으로 작동하도록 관리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삼일PwC 거버넌스센터는 ‘거버넌스 포커스 제39호’
SNT홀딩스가 스맥 경영진과 주요 주주들에게 공식적인 대화를 제안했다.
법원의 회계장부 열람·등사 가처분 결정 미이행과 감사위원 구성 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최대주주가 경영진과 직접 만나 중장기 성장전략과 재무안정성,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논의하자는 것이다.
SNT홀딩스는 22일 최영섭 회장과 권오혁 대표이사 등 스맥 현 경영진 및
신규 취득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한 개정 상법이 올해 3월 시행된 가운데,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정책 과제들이 입법·행정 등 전방위적으로 구체화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오는 11월 2일부터 장기 저PBR 기업을 처음 공표하고, 거래소 홈페이지·상장공시제출시스템(KIND)·증권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
고려아연 감사위원, 이사회 추천 백인규 후보 선임 가결독립이사 4석은 양측 2명씩 확보…이사회 12대7로 재편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의 핵심 승부처였던 분리선출 감사위원 선임 표 대결은 최윤범 회장 측이 우위를 지키는 결과로 마무리됐다. 독립이사 4석은 양측이 2석씩 나눠 가지면서 최종 이사회 구도는 최 회장 측 12명, 영풍·MBK파트너스 측 7명으로
소수주주의 이사회 진입을 넓히는 개정 상법 시행을 하루 앞둔 가운데 키움증권이 사외이사의 임기와 최대 재임 기간을 연장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은 삭제했지만 이사 교체 주기를 늦춰 제도의 실효성을 낮추려는 우회 방어가 아니냐는 지적이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0일부터 자산총액 2조원 이상 상장회사는 정관으로 집중투표제를 배제
2조원 이상 상장사 의무 적용…소수주주 이사 진입길 확대기업들 이사 수 줄이고 임기 분산…내년 주총 앞두고 방어전 돌입주주권 강화 기대 속 행동주의·경영권 분쟁 우려도
자산총액 2조원 이상 상장사에 집중투표제가 이달 10일부터 의무 적용되면서 국내 대기업 이사회 구도에도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소수주주가 추천한 후보의 이사회 진입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9일 임시주총 앞두고 법적 공방명예훼손·업무방해 혐의 고소 예고허위정보 확산에도 추가 대응 방침
고려아연이 오는 9일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영풍과 MBK파트너스 측 관계자들을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형사 고소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영풍과 MBK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한국기업투자홀딩스 측 관계자 가운데 임시주총 안건설명자
디지털 트윈 전문기업 이지스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대규모 자사주 취득 및 소각 검토 소식에 힘입어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8분 이지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86% 오른 5480원에 거래되며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날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한 뒤 매수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지스는 이날 주가 안정 및
유정배 전 석탄공사 사장 부사장·장경열 전 국정원 지부장 상임감사 의결전자주총 도입 및 자기주식 규정 정비 등 정관 변경…주주 권익 보호 강화
강원랜드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도균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새로운 경영 체제를 출범시켰다.
강원랜드는 26일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제34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및
총주주환원율 35% 이상 유지최소배당금 1만원·분기배당 지속매출원가율 3%p 낮춰 수익성 개선
현대자동차가 약 8000억원 규모의 기보유 자사주를 전량 소각한다. 2030년 영업이익률 목표도 기존 8~9%에서 9% 이상으로 높였다. 수익성 개선과 적극적인 주주환원을 병행해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현대차는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휴젤이 강원 춘천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자기주식 보유 및 처분 계획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독립이사 선임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승인 등 3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휴젤은 개정 상법에 맞춰 자기주식 보유 및 처분 계획을 승인받았다. 해당 자기주식은 주식매수선택권 및 양도제한조건부 주식보상(
자본시장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시가·자산가치·수익가치 종합한 공정가액 적용이사회 의견서·외부평가·특별이해관계 공시 의무화
상장사의 합병가액 산정 기준이 특정 시점의 시가 중심에서 기업의 실질가치를 반영한 공정가액 기준으로 바뀐다. 지배주주에게 유리한 합병 조건을 만들기 위해 저평가 시점을 선택하거나 주가를 누르는 유인을 차단하고, 일반주주 보호 장치를
iM증권은 한샘에 대해 대내외 여건에 따른 실적 회복 지연 우려에도 불구하고 개정 상법 시행에 따른 자사주 소각 기대감이 유효하다면서도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대비 하향 조정한 5만2000원을 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한샘의 2026년 연간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8.3% 감소한 1조6003억원
홍콩·싱가포르 글로벌 기관투자자 대상이사회 운영·상법 개정·보상체계 등 거버넌스 집중 논의
LG화학이 독립이사가 직접 참여하는 해외 거버넌스 기업설명회(NDR)를 처음 연다. 이사회와 주주 간 직접 소통을 늘리고 투자자 의견을 이사회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LG화학은 13일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해외 거버넌스 NDR
골프존홀딩스 지분 약 3%를 보유한 미국계 투자 펀드 터톤캐피탈(Terton Capital)이 최대주주 측이 추진 중인 상장폐지 목적의 공개매수에 제동을 걸었다. 공개매수가가 회사가 보유한 핵심 자산 가치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해 소수주주의 이익을 심각하게 침해한다는 이유에서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달 22일 터톤캐피탈은 골프존홀딩
한국 딜로이트그룹의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는 국내 유가증권 상장법인의 지배구조 운영 현황을 분석한 ‘기업지배기구 데이터 동향’ 제7호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는 올해부터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 의무가 유가증권시장 전체 상장사로 확대된 것을 계기로, 2025 회계연도 기준 유가증권 전체 일반상장법인(비금융업) 789개사가 제출한 기업지
iM증권은 한화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8000원을 유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인적분할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 요인들은 최근 주가 하락으로 선반영됐다”며 “개정상법 시행에 따라 한화와 같은 지주회사의 지배구조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화의 24일 종가는 9만6000원이다. 목표주가 기
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가비아 공개매수 가격의 적정성을 둘러싼 맥쿼리자산운용의 반박에 대해 "핵심은 절차 문제"며 재반박에 나섰다.
24일 얼라인은 입장문을 통해 "자사의 가치평가는 공개매수가가 낮다고 주장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중복상장 구조에 따른 기존 가비아의 주가 할인 문제를 설명하기 위한 분석이었다"고 선을 그었다.
실제로 얼라인
상장회사의 지배구조 투명성을 높이고 소수주주 권익을 강화하기 위한 개정 상법이 23일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된다.
법무부는 상장회사의 기업지배구조를 개선하고 소수주주 권익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개정 상법이 이날부터 9월 10일까지 순차 시행된다고 이날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그동안 상장회사 의사결정에 최대주주와 경영진의 영향력이 과도하게 작용해
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맥쿼리자산운용의 가비아 공개매수와 관련해 가비아 이사회에 주주이익 보호 조치를 요구하는 주주서한을 송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얼라인파트너스는 현재 운용 및 자문 펀드를 통해 가비아 지분 14.29%를 보유하고 있는 주요 주주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서한을 통해 이사회가 이사의 충실의무 및 선관주의 의무, 법무부가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