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최대 겨울 축제 '서울윈터페스타'가 다음 달 시작된다. 지난해 540만 명이 관람하며 서울 겨울 풍경을 바꿨던 서울윈터페스타는 올해 '글로벌 K-컬처'와 '유럽형 크리스마스 마켓'을 더해 방문객을 끌어모을 계획이다.
시는 12월 12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24일간 광화문광장, 청계천, DDP 등 서울 도심 6곳에서 '2025 서울윈터페스타'
은평구 구파발천 유수지가 드라이브 스루(DT)가 가능한 수변카페와 북한산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 공간, 산책로를 갖춘 시민 여가 공간이 됐다.
16일 서울시는 은평구 진관동 30(구파발천 유수지)에 ‘구파발천 수변활력거점’ 조성을 완료하고 17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개장식은 17일 오후 구파발천 수변카페 앞마당에서 진행된다.
구파발천
서울시는 송파구 문정동 635 일대에 ‘장지천 수변활력거점’ 조성을 마치고 12일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성사업은 서울 전역의 수변공간을 일상 속 여가·문화공간으로 재편하는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프로젝트의 15번째 성과다.
장지천 수변활력거점은 약 1km 하천변을 따라 다양한 공간을 배치했다. 가든파이브 실외기 설치로 사실상 막혀 있던
노후한 정문 광장 리모델링한국적 미 담아낸 디자인 적용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대공원에 ‘현대자동차 정원’이 들어섰다. 노후한 정문 광장을 한국적인 미를 담아낸 리모델링을 통해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13일 현대차는 서울어린이대공원 정문 광장에서 전날 정유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 윤호준 국내지원사업부장(상무), 김경조 국내사업지원실
양산의 생활체육 지도가 ‘동부 축’으로 더 확장된다.
양산시는 오는 14일 오후 2시, 덕계동 동부양산파크골프장 개장식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개장식은 퓨전국악팀 ‘신비’ 공연으로 막을 연다. 국민의례,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이 이어지고 이어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커팅과 시타·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가 아닌 ‘생활체육 인프라의 실행’
서울 중랑구가 신내동 봉화산 옹기가마체험장 부지 내에 '중랑행복6농장'을 조성하고 이달 5일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농장 조성은 주민들의 주말농장 수요를 반영하고, 도시농업을 통한 소통과 치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과거 배나무 과수원이었던 1895㎡ 규모의 부지 특성을 살려 배나무 47구좌와 텃밭 60구좌, 지하수 시설
도심 속 산책로로 이용되던 노원구 당현천이 시민 누구나 공연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서울시는 노원구 상계동 759-1 일대에 조성된 수변문화쉼터 ‘당현마루’ 조성을 마치고 개장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개장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오승록 노원구청장, 우원식 국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당현마루는 서울형
대도시와 농촌이 함께 만든 상생의 공간 ‘청량산 수원캠핑장’이 문을 열었다.
수원특례시와 봉화군은 경북 봉화군 명호면에서 개장식을 열고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협력모델의 첫걸음”이라고 23일 밝혔다.
'청량산 수원 캠핑장'은 2015년부터 교류를 이어온 두 도시가 2024년 6월 우호도시 협약을 맺으며 추진한 상생협력사업의 결실이다. 봉화군
용인특례시가 후원하고 용인중앙시장 상인회가 주관한 ‘제6회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이 17일 개장했다. 축제는 19일까지 용인중앙시장 일원에서 이어진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개장식에 참석해 “용인의 자랑인 별빛야시장이 상인과 시민의 힘으로 기다려지는 축제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비를 맞은 채 4시간가량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과 시민들을 격려했다.
서울 노원구가 당현천의 새로운 랜드마크 당현마루 조성을 마치고 다음 달 3일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성서대 옆 당현천 바닥분수 광장 주변에 들어선 당현마루는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바닥분수와 함께하는 물놀이, 가을에는 지역 대표 축제 중 하나인 달빛 산책이 펼쳐져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다.
구는 2023년 수변활력거점
‘마포 품多, 새우 담多, 축제 잇多’⋯1석 3조 축제축제 판매 새우젓 시중 가격 대비 10~15% 저렴이찬원, 남진, 구창모 등 축제 무대 올라 공연
서울 마포구가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일대에서 ‘제18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축제 슬로건은 ‘마포 품多, 새우 담多, 축제 잇多’로 ‘전통을 담
서울 강서구가 구민 건강과 여가생활 향상을 위해 봉제산 자락에 새로운 황톳길을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전날 봉제산 입구에 총 110m 규모의 순환형 황톳길을 개장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황톳길 조성으로 강서구 내 힐링 황톳길은 총 12개소로 확대됐다.
봉제산 황톳길은 주민참여예산으로 조성됐으며 주민 의견을 반영해 황톳길과 함께 체력
서울 강남구가 24일 구청 주차장에서 ‘2025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전국 40여 개 지자체와 80여 개 생산농가가 참여한다. 한우·사과·배 같은 제수용품부터 굴비·버섯 등 지역 특산물까지 다양한 명절 성수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현장에서 구매한 상품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되는 택배 서비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주말 이틀 동안 15개의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며 시민 속으로 파고들었다. 주민자치행사와 체육대회, 문화공연 등 현장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과 어울리고 소통하는 행보는 ‘동에번쩍 서에 번쩍’이라는 표현이 무색하지 않았다.
22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20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제2회 Y리그 수영대회’ 참석을 시작으로 하루
재즈·밴드 등 음악 공연, 사진전 등 시민 쉼터로 활용
서울시가 양재천 수변문화쉼터를 복합공간으로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재천 수변문화쉼터는 민선 8기 핵심 정책인 ‘서울형 수변 감성도시’ 프로젝트의 13번째 결과물이다.
양재천 수변문화쉼터 1층은 양재천을 조망하는 카페로 평상시에는 조각·그림 등 문화 전시 공간으로 운영되다가 매주 토요일 저녁 재
이보다 더 완벽할 순 없었습니다. 외국인 원투 펀치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의 복귀, 어린 투수들의 기특한 성장에 힘입은 철벽 불펜과 프로야구(KBO리그) 최고 인기 마무리 투수 김서현. 거기에 채은성을 중심으로 문현빈, 리베라토, 노시환 등 타선까지 터졌죠.
매번 ‘꼴찌’ 타이틀을 달던 한화 이글스가 2025년 8
서울 동작구가 서울시 하천 중 최초로 족욕장을 조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도림천 숨마당 일대(신대방동 702-9)에 마련된 족욕장은 길이 23m, 폭 1.4m 규모로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힐링 공간이다.
구는 지난 25일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시·구
수락산 자연휴양림 ‘수락 휴(休)’ 17일 개장지하철역서 1.6km…호텔급 시설‧서비스 갖춰시, 관악산 등 ‘도심형 자연휴양림’ 확대 계획
올 여름 서울 도심 속 최초의 자연휴양림 ‘수락 휴(休)’가 문을 연다. 지하철 접근성은 물론 호텔 수준의 시설‧서비스를 갖춰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수락산 동막골 자연휴양림
제주도에서 합리적 가격에 고품질의 수박을 맛볼 수 있는 수박 직거래장터가 문을 열었다.
수박마을로 유명한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는 15일 수박직거래장터 개장식을 열고 일반 수박 기준 8000원에서 1만1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수박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최근 계속된 폭염에 수박의 생장이 부진해지면서 공급량이 부족해져 시중 마트의 수박 가격은 최소
13일 '이그제큐티브 브랜치' 개장식 참석 '록브리지 네트워크' 아시아 총괄직도 맡아정용진, 한미관계 완화 가교 역할에 관심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측근이 참여하는 사교클럽 모임에 아시아인 중 유일하게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달 13일 미국 정ㆍ재계 유력 측근들을 주축으로 한 사교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