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수루 서울시의원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은 19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5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식'에 참석해 시민과 함께하는 겨울철 대표 생활체육 공간의 개장을 축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아이수루 부위원장을 포함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 선수,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두 선수의 등장과 시범 장면은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수루 의원은 축사를 통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단순한 체육시설이 아니라 시민이 계절을 함께 느끼고 추억을 만드는 열린 공공 공간”이라며 “겨울 가족과 친구, 연인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겨울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와 체육을 쉽게 누릴 수 있도록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