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건축심의안 대비 개방형 녹지공간 조성을 위한 공개공지, 녹지와 휴게시설을 겸비한 생태·광장형 도심숲 등 조경특화 공간을 계획했다.
마포로 5구역 10, 1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중구 중림동)은 건축·경관·교통·공원분야를 통합해 기간 단축 및 행정절차 간소화됐다.
사업지구는 충정로역 2호선, 5호선 더블 역세권에 위치한 곳이다. 지상 25층~지하 7층...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개방형녹지 도입 및 공공기여 비율 등에 따라 용적률 1178% 이하, 높이 148.8m이하로 건축밀도를 결정한다. 또 민간대지 내 대규모 개방형 녹지공간을 조성 및 대상지 주변의 도로 확폭을 위한 토지기부 채납과 함께 공공임대산업시설로서 건축물·토지·지하철출입구(연결통로) 기부채납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건축물 서측에는 청계천과 연계해...
주가로인 도심 가로변에는 상업시설, 동원전통시장과 연결되는 커뮤니티가로변에는 체육시설과 북카페, 단지가 연결되는 생활 가로에는 도서관과 경로당 등 도로 기능에 맞는 다양한 개방형 편의시설을 배치해 주변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에 따라 임대주택 246가구를 소셜믹스로 공급하고 모아타운...
건축위원회는 보행공간 개선을 위해 기존 보도의 지하 출입시설을 대지 내부로 이전하고 시청광장, 인근 녹지와 연계되는 개방형 녹지공간을 최대한 확보했다. 아울러 이와 연계된 저층부 개방공간을 계획해 가로공간 활성화하고 공공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광장과 덕수궁 등 서울의 대표 명소를 조망할 수 있는 대지의 특성을 고려해 최상층...
서울역 일대 노후불량 건축물 밀집 지역이 개방형 녹지를 품은 대규모 업무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이달 20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개최 결과 중구 남대문로5가 63-1번지 일대 '봉래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3지구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역 전면에 위치한 이번 대상지는 40년 이상 된 노후·불량 건축물이 96%에 이르는...
또 위례선 트램 정거장 신설에 따른 유동인구 증가를 생각해 공공공지와 녹지, 어린이집 등 선제적 기반시설 계획을 수립했다.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변 개방형 주민 이용시설, 성내천 변 수변특화시설 등의 편의시설도 배치한다.
용도지역은 제2종7층, 제2종에서 제3종주거로 상향하고 단지 중앙에 최고 39층 등 유연한 높이 계획을 적용했다. 아울러 지역과 조화로운...
지상 1층에는 저층부 개방공간, 근린생활시설을 개방형 녹지와 연계해 공공이 활용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조성했다.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과 을지로3가역 사이에 있는 명동 구역 제1지구는 지하 8층~지상 24층 규모의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된다.
건축위원회는 지상 1~2층에 시민에게 개방하는 홀과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하고 대지의 높이차를...
대규모 정비사업시 민간에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시해 개방형 녹지공간을 최대한 확보한다.
둔치공간이 부족한 지역에는 뉴욕 리틀아일랜드의 수상 피어파크 같은 수상공원을 조성하고, 봉천천·도림천 등 복개하천을 2026년까지 생태하천으로 복원한다.
여의도공원, 국립현충원, 관악산공원 등 거점공원은 자연과 문화가 결합한 공간으로 재구조화한다.
오세훈...
아울러 개방형 녹지 방면 출입구 1개소 추가 설치 및 휴게시설 분산배치로 저층부 개방형 녹지와 저층부 개방공간과의 연계를 강화했다. 또 최상층에는 북악산, 남산 등 서울 도심의 주요 역사자연 경관자원을 조망할 수 있는 순환형 산책로를 조성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협소하고 관리가 부실한 건축물의 공개공지는 도시와 가로공간의 미관을...
연장 1km에 이르는 U자형 순환형 녹지 그린커브는 국제업무지구 내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는 개방형 녹지다. 그린코리더는 주변 시가지와 용산국제업무지구를 이어주는 보행·통경축 기능을 한다.
◇한국판 허드슨 야드 조성해 진정한 시민의 공간으로 재탄생
용산국제업무지구에는 서울 시내 파노라믹 조망을 제공하는 '스카이트레일'(보행전망교)와 콘서트홀...
연장 1km에 이르는 U자형 순환형 녹지 그린커브는 국제업무지구 내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는 개방형 녹지다. 그린코리더는 주변 시가지와 용산국제업무지구를 이어주는 보행·통경축 기능을 한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 환경·교통 분야 최첨단 기술을 도입해 '탄소 배출 제로 지구'로 운영된다.
서울시는 스마트교통수단을 도입, 용산역발 공항철도 신설 등 첨단...
건축위원회는 2017년 8월 통과한 이전 건축시므이 안에서 주동 계획을 일부 수정해 통경축과 외부 녹지 공간을 추가 확보했다. 내부 공간과 연계하면서 동쪽과 서쪽을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도 계획했다.
입면 계획에서는 일부 주동에 확장 불가능한 돌출개방형 발코니를 설치해 변화감 있는 디자인을 추구하면서 다양한 옥외 주거공간을 형성했다. 도로변에...
공공보행통로와 녹지를 조성하고 단지와 목동종합운동장을 연결하는 보행 육교도 만든다.
또 거리마다 특색있는 가로경관 조성을 위해 목동 중심지구와 면한 목동동로 변을 중심상업지수와 함께 디자인 특화구간으로 설정했다. 특히 입체적인 공간 조성을 위해 안양천을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 1층에는 개방형 커뮤니티, 2층에는 입주민 보행 동선을 연결하는...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서울시는 정비사업 시 개방형녹지, 공개공지, 공공보행통로 등 공공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포함해 계획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축위원회는 심의를 통해 거주자와 공공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양질의 공공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역 내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남산으로 접근하는 보행편의성 향상 및 소공원~판매시설~개방형녹지를 연결하는 다층적인 접근 동선을 계획해 실내‧외가 연계된 시민 활동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비계획(안)의 주요 사항은 개방형 녹지 도입, 양동숲길보행로 조성, 공공청사 제공 비율 등에 따라 용적률 1079% 이하, 건폐율 50% 이하, 높이143m 이하로 건축밀도를...
특히 이번 대상지는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 체감효과를 극대화할 우선 추진사업 중 하나로 서소문 일대 개방공간 통합기획을 통해 서울광장 크기의 개방형 녹지가 조성된다. 통합설계로 기존에 8010㎡였던 녹지형 개방공간은 1만3205㎡로 확대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 도심 서쪽 관문이란 주요 거점에 위치했음에도 비효율적으로 이용되던 기존...
서울시는 건축심의를 통해 저층부 근린생활시설과 개방형 녹지를 연계 계획해 이용자의 자유로운 동선을 확보하고 건축물의 내·외공간 활성화를 유도했다. 사업지 동쪽 공공보행통로는 향후 11지구의 외부공간 개발계획과 연계해 대규모 개방공간을 포함한 공공보행통로가 조성될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5월 건축물 심의 기준 신설로 21층...
개방형 휴게공간, 은평푸드뱅크마켓 등 지역 공공 서비스 시설이 함께 확보된다.
또한 지하철 4호선 쌍문역 동측 복합사업 계획안에는 용적률 500% 이하, 지하 4층~지상 39층 높이 공공주택 639가구(공공분양 402가구, 이익공유 128가구, 공공임대 109가구)가 들어선다. 특히 어린이공원의 면적을 당초 대비 492.1㎡ 확대해 지역에 필요한 녹지 공간을 제공키로...
보행자 휴게공간 및 시민을 위한 녹지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대상지 북측과 남측에 공개 공지를 확보했다. 남북 측 공개공지를 직접 연결하는 개방형 공공보행통로 계획을 통해 보행 안정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구로구 개봉동 170-35으로 개봉역 역세권의 특색을 살린 주거 환경 정비와 양질의 장기전세주택 공급을 통해 서민 주거...
대상지는 세운 재정비촉진지구 내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추진 중이었으나 서울시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에 맞춰 개방형 녹지를 도입해 재정비촉진계획을 변경했다.
계획안은 녹지생태조심 재창조 전략을 실현하기 위해 기존 6-4-22, 6-4-23구역을 통합 개발하고 개방형 녹지 등을 조성해 용적률 1164.27% 이하, 높이 167m 이하로 결정했다.
건폐율은 60%에서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