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신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수출 부진으로 매출액 성장에 대한 우려가 높았으나 3분기 매출액에서 보여지듯 유통 성장 및 다양한 거래처를 통한 매출 분배에 힘입어 전년대비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현재 오로라의 대표 캐릭터 상품인 '유후와 친구들'이 완구로 자리잡기까지는 TV 방영을 통한 인지도 상승이 큰...
여기에 대전공장 완공을 통해 기존 생산능력(CAPA) 대비 2배 규모를 확보했다.
강태신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이엠텍은 스마트폰의 모듈화를 통한 물량 증대, 무선충전모듈 매출, WSN (Wireless Sensor Network)을 이용한 바이오센서 추진 등 다양한 신사업 기회를 보유했다”면서 “현 주가는 변화하는 회사의 모습 대비 절대 저평가 영역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강태신 KB투자증권 스몰캡팀장은 “수급적인면만 보면 코스닥 시장의 침체가 맞을 수도 있으나 단기적으로 보면 11월 실적 나오고 나서 코스닥이 오히려 올랐고, 상대적으로 탄탄한 상태”라며 “양도세와 글로벌 이슈 등 최근 심리적인 이유 때문에 주가가 빠지면서 공포감에 하방 쏠림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강 팀장은 “최근...
강태신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류는 드라마에서 출발한 1.0시대에서 한류 기반 소비재의 판매로 이어진 3.0시대를 지나고 있다”며 “콘텐츠의 확대·재생산 국면에서는 확실한 IP(지식재산권)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나, IP를 확대·재생산하는 기업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핀테크와 간편결제 관련 수혜 ‘듬뿍’= 내년에는 인터넷 결제와...
강태신 KB투자증권 스몰캡 애널리스트(이하 연구원)는 그의 사무실 전화 부재음을 자신의 ‘생존신호’라고 여겨 달라 부탁했다. 숨은 보석을 찾으려 열심히 뛰고 있는 증거라는 것. 하루에도 몇 번씩 여의도와 지방 공장을 넘나드는 그의 일상을 들여다봤다.
◇“하루 해가, 너무 짧아요” = 강 연구원의 하루는 새벽 5시 30분에 시작한다. 회사와 집은 10분 거리, 출근은...
스몰캡도 리스크를 줄이면서 리턴을 높일 수 있다.”
강태신 KB투자증권 스몰캡 담당 연구원은 28일 “스몰캡 연구원은 투자 가이던스를 제시하는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이지 주가 추이를 맞추거나 투자를 하는 사람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모든 회사의 시작은 스몰캡이라는 모토를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스몰캡 연구원이야말로 긴 그림을 보면서...
강태신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는 향후 지속해서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고객사 14나노 공정의 양산수율이 유의미한 수준에 진입했고, 최근 발표한 플래그십 모델에 AP 전량 탑재 가능성이 높아 추가 캐팩스 기대감이 높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매출액 기준으로 AS(사후관리) 비중이 30~40% 수준으로 타 장비업 대비 월등히 높다”...
강태신 KB투자증권 미드스몰캡 수석팀장은 “핀테크와 바이오시밀러 업종이 코스닥을 이끄는 가운데 2014년 코스닥 박스권의 가장 큰 원인이었던 부품주가 턴어라운드 중”이라며 “예년과 달리 1월 효과 이후 지수가 급락할 확률은 낮다”고 말했다.
글로벌 유동성이 코스피로 쉽게 넘어가지 못할 것이란 전망도 코스닥 강세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유럽은행...
강태신 KB투자증권 리서치센터 미드스몰캡팀장은 “코스닥 강세는 펀더멘털을 반영하는 것으로, 지수 600은 과열이 아니다”라며 “지금 코스닥이 올라가는 것은 수급으로 밀어올린 것과 다르게 실제 매출과 이익이 잘 나오는 업종 위주로 종목 차별화를 보여 주면서 상승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려감도 존재한다. 조병현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상장 후 첫 거래일인 4일 모바일게임산업의 침체를 반영하면서 4%가까이 하락하면서 개인투자자들에게 실망을 안겼으나 2거래일째인 오늘(6일) 반등에 성공했다.
강태신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선데이토즈는 올해와 내년 밸류에이션이 높은 편은 아니다”며 “애니팡 이후 어떤 후속작을 내놓느냐에 주가의 방향이 갈릴 것”이라고 평했다.
세미나에서는 강태신 청소년정책분석센터 연구위원, 김용석 가톨릭대학교 교수, 김영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참석해 정책과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강 연구위원은 ‘청소년보호정책의 현황과 문제점’을 주제로 그동안 추진된 청소년보호정책의 내용과 외국의 사례를 통해 현재의 정책수준을 진단한다.
김 교수와 김 연구위원은 각각 ‘청소년유해약물실태와...
고객들은 최저 30%의 송금수수료를 우대 받으며, 고객별 거래실적에 따른 환율우대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서비스 개발자인 외환업무부 강태신 팀장은 "서비스 시행 후 7개월만에 이용 건수가 5만4000여건에 이른다"며 "해외송금이 빈번한 유학생 부모, 해외체재자, 외국인근로자 등 실수요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외환은행 강태신 차장은 “최근 들어 예금금리가 상승한 호주달러와 뉴질랜드달러 등 기타통화에 대한 고객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거래통화를 확대했다”며 “환율이 하락하거나 금리가 상승할 경우 필요한 외화를 매입해 수시로 적립함으로써 유학생 등 실수요자의 환 헷지용 뿐 아니라 재테크용 상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