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지역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ESG 프로그램 ‘카카오테크 캠퍼스’가 1년간의 교육 과정을 마무리하고 대학별 최종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카카오테크 캠퍼스는 비수도권 지역의 기술 교육 격차 해소를 목표로 강원대학교ㆍ경북대학교ㆍ부산대학교ㆍ전남대학교ㆍ충남대학교 등 5개 지역 거점 국립대학교와 지역 기술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최종 발표회
서울지방변호사회는 24일 오후 1시 40분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한국경영법률학회와 공동으로 ‘회사법과 보험법상 소송실무 쟁점’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이뤄진 두 차례 상법 개정 및 추가 개정 논의와 관련해 회사법과 보험법상 소송실무 쟁점을 점검해 보고자 마련됐다.
주주 권한 강화와 경영권
제3회 농촌관광 아이디어 경진대회 233개 팀 참여…29일 양재 aT센터서 시상식강원대 ‘디토스’·한양대 ‘둘레길 연계전략’ 대상
농촌여행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새로운 가치 창출의 무대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농촌관광을 새롭게 바라본 창의적인 상상력이 한자리에 모였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농촌관광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제3회 농
보건복지부는 국정과제인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국립대학교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중환자·중증질환 치료시설·장비비 759억 원 지원을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권역책임의료기관은 고난도 필수의료 진료를 제공하고 권역 내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기획·조정하는 거점병원이다. 2019년부터 국립대학교병원을 중심으로 지정됐으며, 올해 17개
농진청·강원대 공동 개발…30초 만에 응애 포착·정확도 97.8% 달해양봉농가 노동력 절감·약제 오남용 방지…2028년 전국 보급 목표
기후변화와 해충 확산으로 전 세계 꿀벌 집단 폐사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인공지능(AI)으로 '꿀벌응애'를 단 30초 만에 찾아내는 검출 장치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양봉농가 최대 위협으로 꼽히는 응애를 신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이 29일 오후 1시 30분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석탄산업유산의 가치와 미래자원화 방안 모색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5년부터 폐광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탄광문화유산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정선·태백·영월·삼척·문경·보령·화순 폐광지역이 직면한 현안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은 17일 오후 2시,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과 공동으로 ‘AI 에이전트 시대, 재난과 보건’을 주제로 ‘2025년 제3회 온라인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생성형 AI와 자율형 에이전트 기술의 급속한 고도화에 따라, 재난 대응과 건강관리 등 공공안전 분야에서도 AI 도입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5년 '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를 출범했다.
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는 기업승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과제의 현장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된 기구로 올해 새로이 구성된 위원회는 1·2세대 중소기업 경영자와 학계, 연구계, 법률·세무 전문가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공동위원장에는 김동우 한국콘크리트공업협
카카오는 지역 IT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카카오테크 캠퍼스’ 3기 운영을 위해 총 5개 지역 거점 대학인 강원대학교, 경북대학교, 부산대학교, 전남대학교, 충남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3기는 5개 대학에서 총 120명의 학생을 모집한다. 전공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올해부터는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
더존비즈온이 민간 최초로 개인정보 안심구역 운영기관으로 지정됐다.
7일 더존비즈온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 있는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에서 ‘첨단의료 분야 특화 개인정보 안심구역’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도 최종 지정 결과에 따라 더존비즈온은 민간 기업 최초로 개인정보 안심구역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유전체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2024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KSMCB) 에피유전체학분과 심포지엄’에 참석해 자사의 최신기술 및 뉴잉글랜드바이오랩스(NEB)의 유전체 분석 제품들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일부터 3일간 강원도 홍천 대명리조트 소노펠리체 타워센터에서 개최됐다. KSMCB 산하 에피유전체학분과의 주최로, 국내 연
서울 소재 대학병원들이 파업 정국으로 혼란을 겪고 있다. 전공의 공백이 장기화한 상황에 노사 갈등이 겹쳐 주요 대학병들의 운영불안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의료계에 따르면 노원을지대병원과 서울대병원이 노사 협상 결렬로 파업 국면을 맞았다. 노원을지대병원은 이달 10일부터 전면파업에 들어갔으며, 서울대병원은 이달 31일 전면파업을 예고한 상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장애인 접근권과 관련한 국가배상 사건과 관련해 공개변론을 연다.
대법원은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23일 오후 2시 대법정에서 대법원장 및 대법관 12명이 참석하는 ‘장애인 접근권 관련 국가배상’ 사건 전원합의체 공개변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변론에서는 국가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의무를 과소하게 규정한 시행령을 개정하지 않
강원대학교 축제 기간 흉기 난동을 예고하는 글을 올린 게시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게시자는 강원대 재학생이었다.
24일 춘천경찰서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원대 재학생 20대 A 씨를 협박과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조사 중이다.
A 씨는 이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육주(60주년 기념관) 옆 주점에 칼부림 예고합니다. 오후 8~9시
한국동서발전이 국내 최초로 비금속 수소배관 국산화 실증에 나선다.
동서발전은 동해발전본부 그린수소생산 실증단지에서 국내 최초로 비금속 수소배관 및 접속재 국산화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LS전선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쓰리피닷컴 △가천대학교 △울산대학교 △강원대학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울산테크노파크 등
전세계 IT 확산으로 사이버공격도 증가보안 인프라 수요 늘어 신시장 개척 박차안랩ㆍ지니언스, 중동 보안 시스템 개발파수, 베트남기업과 손잡고 동남아 공략
국내 보안 기업이 중동,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글로벌 신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세계적인 정보기술(IT)의 확산으로 보안 인프라 수요가 늘면서 사이버 공격도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국
대한뇌졸중학회가 21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제2회 한국 뇌졸중 네트워크(Korean Stroke Network 2024, KSN)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KSN는 뇌졸중 안전망 구축을 위해 필요한 뇌졸중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을 목적으로 대한뇌졸중학회가 2023년 시작했으며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대한뇌졸중학회 이외에도 유관학회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제3회 인문학연구지원사업' 공모 당선작 10편을 선정하고, 동아출판 본사 교육장에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인문학연구지원사업은 소외받고 있는 인문학의 가치를 되살리기 위해 2022년부터 진행해온 사업이다. 재단은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매년 10명의 국내 순수 인문학 연구자들을 선정해 연간 총 1억2000만 원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