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과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19일 오후 각각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과 이 대표 간 통화 사실을 밝혔다. 이 수석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먼저 이 대표와 민주당 후보의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했다. 이어 "다음 주에 형편이 된다면 용산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
윤 대통령은 "일단 만나서 소통을 시작하고, 앞으로는 자주...
21대 총선에서는 강선우 의원이 6만3397표(55.9%)를 얻어 4만3519표(38.4%)를 받은 구 전 의원을 1만9878표(17.52%p) 차이로 꺾었다. 송파병에서는 지난 총선에서 9.2%p 차이로 승리한 현역 남인순 민주당 의원과 김근식 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의 재대결이 성사됐다. 동작갑에서는 현역 재선인 김병기 민주당 의원과 장진영 서울시당 대변인이 또다시 맞붙는다....
앞서 선관위원장직을 자진 사퇴한 정필모 의원의 후임이다.
강선우 대변인은 26일 인천시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최 의원의 선관위원장 보임을 의결했다"고 말했다.
앞서 정 의원은 21일 선관위원장직을 사퇴했다. 건강상 이유로 사퇴했다는 것이 당의 설명이지만, 경선 여론조사를 맡은 '리서치DNA'를 둘러싼 불공정 조사 논란과...
강선우 대변인은 2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최고위에선 선거제와 관련한 허심탄회한 소통이 있었고, 당 입장을 정하는 권한을 이 대표에게 위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포괄적인 위임"이라며 "결정된 건 그것뿐이고 다음 절차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당내에서는 20대 총선까지 적용된 병립형(정당 득표율에 따라 비례대표 배분)...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31일 오전 11시 국회 사랑재에서의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경제, 외교·안보 등 국정 현안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표는 회견에서 국정 현안 해법 외에도 4·10총선에서 민주당이 국민의 선택을 받을 정책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국민 눈높이형 공천심사를 추구하기 위해 공관위원을 외부 인사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공관위원 명단은 이재명 대표가 피습 전날인 1일 최고위에서 결재했다는 설명이다.
공관위는 위원장 포함 15명으로 구성됐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달 29일 공관위원장으로...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당분간 (당대표 권한) 대행을 세우는 것이냐’는 질문에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답하기도 했죠.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모든 폭력에 반대하고 당 운영도 차질 없이 해나가겠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특히 이 대표 피습 사건 후속 대응을 위해 대책...
더불어민주당은 8일 제22대 총선 전략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에 정세균계로 분류되는 4선의 안규백 의원을 임명했다.
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총선 120일 전까지 전략공관위를 구성하게 돼 있다"며 "전략공관위원장에 안 의원이 임명됐다"고 말했다. 안 의원 발탁 배경에 대해서는 당무 경험도...
이 자리에는 이 대표와 함께 이개호 정책위의장과 국회 교육위원회 야당 간사인 김영호 의원, 강선우 의원(강서갑)과 진교훈 강서구청장 등이 동석했다.
이 대표는 "지방정부와 교육청, 중앙정부가 함께 나서서 초등 돌봄을 위한 종합적인 공간을 만들고, 콘텐츠도 잘 채우고, 학교와 학생들에 대한 안전 문제, 돌봄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종합 대책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축사를 대독한 강선우 의원은 “의료체계의 중추인 간호인력은 열악한 업무환경과 과중한 업무량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다”면서 “간호환경 개선을 위해 국가 차원에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할 시점으로, 민주당은 간호환경개선을 위한 제도적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100주년 기념대회는 대한간호협회가...
특위에는 전세사기 주요 담당 상임위인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맹성규·허종식·장철민 의원 외에 정무위원회 소속 황운하 의원, 행정안전위원회 최기상 의원, 보건복지위원회 강선우 의원, 기획재정위원회 강준현 의원, 법제사법위원회 김승원 의원 등이 참여했다. 을지로위원회 소속 권지웅 전세사기 고충 접수센터장도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 새로운 논의는 나오지...
국민의힘은 물론 당내에서도 계파를 불문한 혹평이 쏟아지자 강선우 대변인과 한준호 홍보위원장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당이 아닌 업체가 내놓은 문구"라고 해명하며 총선 현수막이 아니며 총선기획단과도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해당 공문은 총선기획단장인 조정식 사무총장 명의로 발송된 데다 최고위 보고까지 된 터라 궁색한...
강선우 대변인은 비공개 간담회까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참석한 전 원내대표들이) 민주당이 대안정당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정부·여당 공세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우리가 어떻게 잘 할 것인지가 마련되고 국민들께 가시적으로 보여드려야 한다는 말씀을 했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대안정당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기 위해서는 연구·개발(R&D) 예산...
서영석 민주당 의원은 건보공단에 피부양자 이전 기준 개선 용역 중간보고서 제출을 요구했고, 같은 당 강선우 의원은 뇌졸증 등 문재인 케어 관련 제출을 촉구하며 “개념을 잘못 적용한 자료를 제출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같은 지적에 답하던 정 이사장이 “해석에 문제가 있다고 말씀드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료 제출을 상당히 강요를 받았기 때문에 할...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5년간 식약처에서 마약류 의약품 오남용 기획 감시 대상 중에 경찰 수사 의뢰한 의료기관이 총 269곳이다. 이중 경찰이 결론 낸 143곳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무혐의 처분됐다. 식약처의 기획감시가 무조건 잡아들이는 데 급급한 거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 실효성 기획감시가 이뤄져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백종헌 국민의힘...
지역구 현역 강선우(강서갑)·진성준(강서을)·한정애(강서병) 의원 모두 민주당 소속인 데다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된 지난 대선에서도 이 대표의 득표율이 높았다. 대선 직후 열린 6·1 지방선거에서는 김 후보가 민주당 후보를 상대로 2.61%p차 신승을 거뒀다. 김 후보 당선 전까진 민주당 소속 노현송 전 구청장이 내리 3선을 거뒀다.
민주당으로선 지난 지선에서...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보고서는 오염수가 안전하다는 윤 정부 주장과 상반된 결과를 담고 있다”며 “내용을 보면 후쿠시마 원전 핵오염수에 대한 국민적 불안은 타당한 것으로 확인된다”고 말했다.
특히 야당 의원들은 연구용역을 발주한 질병청은 이 보고서를 의도적으로 감췄다고 꼬집었다 . 질병청은 애초 이...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청문회 질의도 끝내지 못한 상태에서 임명이 강행되는 초유의 사태를 벌이겠다니 뻔뻔하고 오만한 정권이다. 김 후보자의 임명 강행은 국민의 분노와 심판을 부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런 가운데 여권 일각에서 김 후보자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 분위기다. 국민의힘 출신인 전여옥 전 의원은 9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청문회장도...
우선 지역구 현역의원 3명(강선우·진성준·한정애)이 모두 민주당 소속이고, 직전 구청장인 김 후보 당선 전까지 민주당 구청장이 2010년부터 12년간 내리 3선을 했다. 여기에 직접적인 보궐선거 원인이 된 김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의 광복절 사면·복권을 거쳐 국민의힘 공천을 받아 재출마한 만큼 민주당 내에선 강서 탈환은 정해진 수순으로 보고 있다.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