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공천헌금’ 강선우 구속 후 첫 경찰 조사

입력 2026-03-07 11:19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일 구속 후 나흘만 첫 조사

▲'1억 공천헌금' 의혹을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1억 공천헌금' 의혹을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경 전 서울시의원에게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무소속 강선우 의원이 구속 후 첫 조사를 받고 있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강 의원을 조사하고 있다. 3일 구속된 이후 나흘 만이다.

강 의원은 지방선거를 앞둔 2022년 1월 용산구 한 호텔에서 김 전 시의원으로부터 쇼핑백에 든 1억 원을 받은 혐의(형법상 배임수재, 정치자금법 및 청탁금지법 위반)를 받는다.

강 의원은 혐의를 줄곧 부인해왔다.

경찰은 강 의원이 공천헌금을 받기로 하고 김 전 시의원을 만났으며 실제 그에게 단수공천을 줬고 1억 원은 전세자금으로 활용했다고 의심한다. 이에 1억 원을 범죄 수익으로 보고 추징보전도 신청했다.

또 경찰은 강 의원이 김 전 시의원으로부터 ‘쪼개기 후원’을 받았다는 의혹도 들여다보고 있다.

피의자 구속 후 열흘 내로 사건을 송치해야 하는 만큼 경찰은 남은 기간 이들 의혹의 사실관계를 규명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5일에는 김 전 시의원이 구속 후 첫 조사를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날씨] 경남 양산 한낮 42.5도까지…122년 기상관측 역사 최초
  • "다신 국장 안 한다"⋯'카지노' 된 韓증시, 개미들 떠난다
  • KTX 요금 10% 내리고 주말 좌석 늘린다...공정위, 코레일·SR 결합 승인
  • 트럼프, 이란 공격 전격 취소…중동 ‘파국의 주말’ 피했다
  • 국장도 미장도 '레버리지 쇼크'⋯서학개미 두 달 새 50조 날렸다
  • '실수요' 잔금대출 숨통ㆍ전세대출 강화⋯당국, 부동산대책 막바지 고심 중
  • 20% 폭등에도 목표가의 반토막…삼성전자·SK하이닉스 괴리율 96%
  • '코인 엑소더스' 매달 수천억 해외로, 국내 규제는 빈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66,000
    • -0.2%
    • 이더리움
    • 2,665,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304,900
    • +1.8%
    • 리플
    • 1,550
    • +1.37%
    • 솔라나
    • 104,700
    • -0.19%
    • 에이다
    • 274
    • +9.16%
    • 트론
    • 469
    • -0.64%
    • 스텔라루멘
    • 251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00
    • +0%
    • 체인링크
    • 11,920
    • +2.32%
    • 샌드박스
    • 61.98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