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100%“...12월 생산자물가 넉달째 상승 外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6-01-2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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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100% 실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확보를 위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유럽 일부 국가에 대한 관세 부과를 “100% 실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NBC 뉴스 인터뷰에서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 매입 합의가 없으면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다만 그린란드 확보를 위해 무력을 사용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노코멘트”라고 답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덴마크·노르웨이·스웨덴·프랑스·독일·영국·네덜란드·핀란드 등 8개국을 대상으로 2월부터 10%, 6월부터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는 국가 안보를 이유로 그린란드의 필요성을 거듭 주장하며 유럽 지도자들을 비판했고, 노벨평화상과 관련해서도 노르웨이 정부의 개입을 주장하며 관심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1억 의혹' 강선우 오늘 첫 경찰 출석

▲입장 밝히는 강선우 의원 (연합뉴스)
▲입장 밝히는 강선우 의원 (연합뉴스)

경찰이 공천헌금 1억 원 수수 의혹을 받는 무소속 강선우 의원을 20일 소환 조사합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강 의원을 마포 청사로 불러 의혹 전반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29일 공천헌금 정황이 담긴 녹취가 공개되며 논란이 불거진 지 약 3주 만입니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 사무국장 남모 씨를 통해 김경 서울시의원이 공천 대가로 건넨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수수 혐의를 적용해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경찰은 앞서 핵심 인물인 남 씨와 김 시의원을 각각 세 차례 조사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공천헌금 전달 경위와 자금 흐름, 관련자 진술이 엇갈리는 부분을 중심으로 사실관계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방침입니다.

12월 생산자물가 넉달째 상승

▲서울 시내 전통시장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시내 전통시장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12월 생산자물가가 농림수산품과 반도체 가격 상승 영향으로 넉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2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4% 상승했고, 전년 동월 대비로는 1.9% 올랐습니다. 생산자물가는 국내 도매 단계 가격으로,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됩니다. 품목별로는 농산물·축산물·수산물이 모두 오르며 농림수산품이 전월 대비 3.4% 상승했습니다. 사과와 감귤, 닭고기, 물오징어 가격이 크게 뛰었습니다. 공산품도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와 1차 금속제품을 중심으로 0.4% 올랐으며, 디(D)램과 플래시메모리 가격 상승이 두드러졌습니다.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과 서비스 가격도 소폭 상승했습니다. 수입품까지 포함한 국내 공급물가지수 역시 0.4% 올랐으며, 한국은행은 반도체와 중간재 가격 오름세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르티스,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포즈 취하는 코르티스 (연합뉴스)
▲포즈 취하는 코르티스 (연합뉴스)

코르티스가 스포티파이에서 또 하나의 억대 스트리밍 기록을 세웠습니다. 데뷔 앨범 수록곡 FaSHioN이 18일 기준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돌파했습니다. 신인 그룹이 수록곡으로 단기간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입니다. 코르티스는 데뷔 앨범 인트로곡 ‘GO!’에 이어 ‘FaSHioN’까지 통산 두 번째 억대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게 됐으며, 지난해 발표된 K팝 보이그룹 곡 가운데 최단기간 1억 스트리밍 1·2위를 모두 차지했습니다. 스포티파이 월간 리스너 수는 836만 명을 넘기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코르티스는 ‘2026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고, 글로벌 유망 신예 아티스트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한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신작 OST 참여를 확정하며 글로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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