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가 몽골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가스안전관리 노하우를 전수하고,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28일부터 29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해 ‘한-몽 공동 가스안전교육(GAS SAFETY 2025)’을 개최하고, 몽골 정부기관 관계자 약 60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가스안전 정책과 기술을 공유했다.
기획재정부는 25일 김윤상 2차관 주재로 제4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해 ‘2024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결과’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심사 결과, 2등급(양호) 20개, 3등급(보통) 51개, 4등급(미흡) 1개였다. 5등급(매우미흡) 기관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재부는 “이번 심사는 심사의 객관성·공정성을 확보하고 실질적 안전도 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말레이시아 에너지당국과 손잡고 도시가스 안전관리 협력에 나선다.
가스안전공사는 23일 충북 혁신도시 본사에서 말레이시아 에너지위원회(Energy Commission, EC)와 ‘가스안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말레이시아 EC는 2001년 설립된 법정 규제기관으로, 전력과 배관 가스 공급 등 반도 지역 에너지 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등급 달성에 성공했다.
가스안전공사는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24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조사’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국 18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전반적인 고객 만족도, 사회적 책임 등의 항목에 대해 이뤄졌으며, 기관별 사업 목표
한국과 몽골의 가스안전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몽골의 에너지 전환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5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주한 몽골대사관과 '한-몽 가스안전 협력강화 간담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주한 몽골대사관을 방문한 데 대한 답방 형식으로 마련됐으며, 양국 간
가정용 가스레인지, 이동식 부탄 연소기 화구 주변에 공기 순환을 저해하는 삼발이 커버 등을 사용하면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11일 한국소비자원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온라인에서 가스레인지 삼발이에 부착하는 삼발이 커버를 조사한 결과, 불완전연소로 인한 일산화탄소(CO) 중독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와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2개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공사는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와 홍보,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데이터 협업 과제 추진, 데이터 품질 정비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수소사업 내실화로 대한민국 수소 생태계 전환 '앞장'천연가스 연 278만 톤 사용 줄여5만2000㎞ 도시가스 배관 사용으로 수소 배관 구축 비용 줄여
한국가스공사가 도시가스에 수소를 섞어 연간 766만 톤의 이산화탄소 감축에 나서는 등 수소사업 내실화로 대한민국의 수소 생태계 전환에 앞장선다.
가스공사는 정부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뒷받침하고 친환경 에너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대규모 퇴직을 대비하기 위해 가스안전명장 제도를 도입, 제1호 명장에 산업시설진단처 김원재 차장이 명장 인증의 영예를 안았다.
가스안전공사는 공사 최초 제1호 가스안전명장을 선발하고 4일 본사에서 ‘가스안전명장’ 인증식을 열었다.
'가스안전명장' 제도는 기술인이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대규모 퇴직에 따른 기술력 소멸에 대비하기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제철소전용 특화설비 구축ㆍ기술축적글로벌 인증 안전ㆍ기능성 입증니켈보다 가격 30% 가량 저렴액화수소 운반ㆍ저장 소재 개발잠수함ㆍ전차 등 방산 등도 활용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고망간(Mn)강’은 액화천연가스(LNG)뿐만 아니라 액화수소 운반·저장을 위한 소재 개발이 진행 중이고, 비자성 특성을 활용해 방산 분야 등 용도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는 26일 서울 서대문구에서 내수 부진과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벌였다.
이날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과 임직원 20여 명은 서대문구의 독립문 영천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활력 회복을 위한 장보기 행사를 진행, 다양한 생필품과 지역 특산
효성중공업이 한국남동발전과 함께 수소발전 시장 공략에 나선다.
효성중공업은 20일 창원공장에서 한국남동발전과 ‘수소엔진발전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미래 전력산업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수소발전 분야의 경쟁력 강화 및 사업확장을 모색할 계획이다. 양 사는 핵심 역량을 결합해 △수소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 계열사이자 MDS인텔리전스 자회사인 디지털 트윈 기술 전문기업 스탠스가 ‘2024 첨단안전산업인의 밤’ 행사에서 2024 첨단안전산업 제품 및 기술 대상의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과 제1회 첨단치안산업 신기술 공모전의 경찰청장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고 6일 밝혔다.
5회를 맞는 2024 첨단안전산업인의 밤은
2일 대구 수성구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원인이 기존 발표됐던 부탄가스 폭발이 아닌 살충제 용기 폭발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3일 대구경찰청은 경찰과 소방당국, 가스안전공사 등이 화재 현장 합동 감식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알렸다고 연합뉴스 등이 보도했다.
경찰 등은 가스버너 주위에 에프킬라 용기가 있었고, 폭발한 흔적이 남아 있었던 것으로 확인
에너지 기술개발 정책의 효과적인 이행과 기술혁신을 앞당기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17개 에너지 공기업이 손을 잡았다.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은 3일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산업부 산하 17개 에너지공기업*, 에너지기술평가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에너지 공기업 기술혁신 협의회'를 열었다.
17개 에너지공기업은 △한국전력공
도시가스 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이 한자리에 모여 안전관리 현안사항과 제도정책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5일 서울시 강남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도시가스협회와 전국 34개 도시가스사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전국 도시가스 대표자 동절기 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가스안전공사는 올해 도시가스 안전관리
한국가스안전공사가 6.25 참전 유공자의 건강 증진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가스안전공사는 14일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 충북지부를 찾아 유공자 위문 및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과 직원들은 조국 수호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유공자들의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한 건강기능식품 80여 박스를
귀뚜라미그룹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18년째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귀뚜라미그룹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공동으로 ‘제18회 워밍업 코리아(Warming Up! Korea) 연합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워밍업 코리아 연합 봉사활동은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생활밀착형 사회공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