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윈터 해피딜’ 기획전을 진행해 딸기를 비롯한 제철 과일과 홈파티 메뉴, 크리스마스 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팩 딸기’ 전 품목을 2팩 이상 구매 시 팩 당 3000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본격 딸기 시즌 개막을 알리는 전 품목 프로모션으로, 설향·금실·비타베리 등 인기 품종을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올 연말 홈파티 시즌을 앞두고 가성비 와인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신규 출시 와인은 △No.8 테이스티 부르고뉴 피노 누아 △No.9 테이스티 부르고뉴 샤르도네 △No.10 테이스티 모젤 리슬링 등이다. 국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프랑스 부르고뉴와 독일 모젤 지역의 와인으로 1~2만 원대로 구성했다.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연말 시즌을 맞아 ‘얼죽화(얼어 죽어도 화이트 와인)’ 트렌드에 맞춘 화이트 와인 기획전을 11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화이트 와인 매출이 전년 대비 30%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1만~3만 원대 가성비 화이트 와인 8종을 엄선했다.
대표 제품은 ‘벡스 리슬링’, ‘머드하우스 라파
편의점 업계가 프리미엄부터 가성비까지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며 ‘홈술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주류 스마트 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의 ‘네고시앙 다이렉트’가 7개월 만에 누적 매출 5억 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2030 신규 고객이 20% 이상 증가했다.
네고시앙 다이렉트는 프랑스
편의점이 키운 가성비 와인 수요...알파카·디아블로 인기'가벼운 한 잔' 트렌드...화이트 와인 선호 비중 확대식품사도 와인 유통 합류…hy, 조지아 와인 선봬
국내 주류 시장에서 한동안 성장세를 이어가던 와인이 2021년 정점을 찍은 뒤 정체 국면에 접어들었다. 소비 트렌드 역시 ‘가성비’와 ‘화이트 와인’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과거 시장을 압도
단순히 유명한 와인보다는 특별한 이야기나 의미를 가진 와인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올 추석 선물용 세트도 '스토리텔링 와인'이 대세로 부상하고 있다. 보다 특별한 의미를 전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통의 매개체 역할까지 한다는 이유로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롯데백화점은 추석 시즌을 맞아 가성비 와인부터 프리미엄 와인까지 특별한 스토리가 담
이마트는 31일까지 업계 최초로 ‘와인 골라담기’ 행사를 선보인다. 기존 맥주 중심의 골라담기 프로모션을 와인으로 확장한 것으로, 이마트는 고물가에 초저가 와인 수요가 증가한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
고객은 7800원부터 1만5800원까지 다양한 25종의 와인 중 자유롭게 3병을 선택, 총 2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병당 평균 가격은
홈플러스는 세계 각국 유명 와인사와 협업해 선보이는 가성비 와인 시리즈 '빈야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인기 품목 5종을 4990원에 한정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품목은 호주 최대 규모 와인 기업 비나키에서 제조한 '호주 빈야드 카베르네소비뇽ㆍ쉬라즈ㆍ샤도네이' 3종과 남미 최대 와인 그룹 비냐 콘차 이 토로에서 제조한 '칠레 빈야
아영FBC는 대표 와인 브랜드 ‘콘차이토로’의 ‘디아블로’ 대상 7월 한 달 ‘국민감사제’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0년간 하루 평균 4000병 이상 판매된 디아블로는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편의점과 마트 등에서 평균 50%에 가까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편의점에서는 디아블로 와인과 어울리는 스낵류 등과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 세계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안티노리’⋯기네스북에도 등재예르만·스택스 립 등 와이너리 인수 공격적 행보⋯포트폴리오 확장
이탈리아 와이너리 '안티노리(Antinori)'는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무려 670년 동안 가족들이 가업을 이어오며 최고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이 때문에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가문으로 기네스북에도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전국 550여 개 매장과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프랑스 와인 대규모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진성 GS리테일 와인 상품기획자(MD)가 프랑스 보르도 와인 협회로부터 와인 기사 작위 ‘코망드리(Commenderie)’를 받은 것을 기념해 기획됐다. 코망드리는 프랑스 내에서 와인 발전에
롯데백화점이 대한민국 최고의 가성비 와인을 가린다.
롯데백화점은 와인 콘테스트 ‘더 블라인드 서울의 심판 2025’에 약 200여 종의 와인이 출품됐다고 22일 밝혔다. 고객 참여형 방식인 ‘메가 테이스팅’과 전문가 심사 중심의 ‘블라인드 콘테스트’로 이원화해 콘텐츠의 화제성과 대중성, 그리고 완성도를 한층 강화했다.
더 블라인드는 1976년 파리의
신세계그룹은 1일 시작하는 할인 행사 '쓱데이'를 통해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이 특가 제품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쓱데이 시그니처 톱(TOP 100)'을 선정했다. 이마트는 이중 한우, 쌀, 계란 등을 최대 50% 할인한다. 특히 이마트는 고품질 한우 물량을 지난해의 2.5배로 준비해 수요에 대응한다.
이밖에 '흑백홍 면
신세계L&B, 국내 주요 수입사 칠레 와인 대상 평가칠레 와인산지, 지중해성 기후로 고품질 포도 생산지
“칠레산 와인의 가장 큰 강점은 가성비죠. 저렴한 가격대의 와인 중 최강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운스페이스에서 신세계L&B 주최로 열린 ‘칠레 와인 블라인드 테이스팅’ 현장. 이날 진행을 맡은 김진수 신세계L&B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트레이더스)이 건강기능식품 등 소량으로 구매해 직접 전달 할 수 있는 핸드캐리(Hand-Carry)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10일 이마트에 따르면 휴럼 천년산삼배양근 세트(14병)를 6만5000원에 1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한다. 이어 휴럼 흑삼진액 제로(24포)를 정상가 3만9800원에서 행사카드
이마트는 7일부터 추석 당일인 17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실시하고 주류 선물세트 프로모션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마트는 다양한 ‘가성비 와인세트’를 준비하고, 행사 기간 2세트 이상 구매 시 50%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마트는 저렴한 가격으로 와인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5월 이마트 대규모 와인 할
롯데마트가 양극화 소비 심리를 겨냥해 가성비 와인과 고급 위스키 상품 구색을 확대한다.
롯데마트는 실속형 선물세트부터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주류 선물세트 약 400여 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작년 추석 대비 3만 원대 이상 8만 원대 이하의 가성비 와인 2묶음 선물세트 물량을 약 30% 확대했다. 이탈리아 우마니론끼 비고르 세트를 엘
최근 새벽까지 이어지는 스포츠 경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롯데마트가 집에서 스포츠 경기를 즐기즌 이른바 집관족을 위해 와인 할인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7일까지 프랑스 와인 60여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와인으로 최대 스포츠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고취시키는 것은 물론, 늦은 오후부터 새벽까지 이어지는 스포츠 경
이마트는 초저가 와인으로 알려진 ‘도스코파스’의 신상품 ‘소비뇽 블랑’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마트는 12일부터 전국 이마트와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칠레산 화이트 와인 도스코파스 소비뇽 블랑’ 판매를 시작했다.
2019년 8월 처음 출시된 도스코파스는 런칭 1년 만에 판매량 200만 병을 돌파하며, 국내 와인 시장에서 최단 기간 판매고를 기록
이마트가 16년 만에 새로운 모습의 와인장터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17일 ‘슈퍼와인 페스타’의 첫 시즌을 개막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는 '2주간 릴레이'로 행사 기간을 대폭 확대하며 1주차는 와인을 주력으로 하는 ‘슈퍼와인 페스타’로, 2주차는 위스키와 전통주 등을 판매하는 ‘주류위크’로 진행한다.
먼저 슈퍼와인 페스타 행사기간인 17일~23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