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게더앱스는 2015년 설립 이후 안전자산 위주인 부동산을 기초 자산으로 하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면서, 믿을 수 있는 P2P 업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최근 누적대출액 6000억 원을 돌파하고 총 5000건 이상의 부동산 담보상품을 공급하는 등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그 동안 축적된 각종 부동산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가진화형 부동산가격 예측 시스템 등...
할인 P2P금융 플랫폼 서비스인 ‘CG NICE(씨지나이스)’를 출시한다.
CG NICE는 자금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건설업체에 빠르고 간편한 전자어음 할인 등 원활한 매출채권 유동화를 지원하며, 이를 기반으로 국내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 서비스를 개발·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CG NICE는 온라인ㆍ비대면으로 전자어음 할인을 신청한...
기업대출 및 장외주식전문 P2P기업 코리아펀딩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필두로 상생펀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있다.
법인 대출자인 ‘㈜도아’와 계약을 체결한‘ 혼합자산담보펀딩’은 상생펀드의 한가지 예다.
㈜도아는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유통하는 업체다. 최근 관련 제품의 유통자금 조달하기 위해 다양한 혼합 자산을 담보로 대출을...
김 대표는 “국내에서 P2P 업체 중에서 유니콘 (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인 비상장사)이 나오기 힘든 배경 중 하나로 법정 정의가 불분명했던 문제가 있다”며 “렌딧 역시 중금리 대출을 취급하는 핀테크 산업에 속하는데도 대부업법 규제를 받아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제 시작”이라고 정의했다. 김 씨는 “미국의 경우 전체 금융 시장에서 P2P가 차지하는...
P2P 대출의 성장세 속에서 건전성 악화가 우려되자, 지금까지 여신금융검사국에서 담당하던 P2P 업체 검사와 제재에 관한 권한을 일체 핀테크혁신실로 위임했다. 최근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동산금융 혁신 사례로 극찬한 P2P 업체 ‘팝펀딩’마저 사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는 등 P2P 업체들의 잇따른 원금손실 문제가 불거지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는 의지로...
이 대표는 “한사투는 올해 P2P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펀드를 조성하고, 이에 대한 수익금을 다시 임팩트펀드에 재투자하는 형식의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향후 국내 임팩트투자 전망에 대해 “임팩트투자가 활성화 되기 시작한 2018, 2019, 2020년에 초기 투자된 회사들이 엑시트 했을 때 얼마나 좋은 결과가 나오느냐에 따라 임팩트투자의...
투자자들이 피해를 줄이려면 사전에 투자 플랫폼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P2P업체 홈페이지에서는 연체율, 채권매각 현황 등을 조회할 수 있다. P2P 업체가 금융위원회에 등록된 업체인지 확인하고, 연체율 등 재무공시 자료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이처럼 고혈압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관련 치료약 제조업체도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코리아펀딩에 따르면 위더스제약은 고혈압 치료제로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04년 8월 19일자로 설립되어 의약품 제조 및 도소매를 주 영업목적으로 하고 있다. 위더스제약은 2019년 12월 19일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를 하였다....
실리콘밸리에 기반을 둔 렌딩클럽은 2007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미국 최대 P2P 대출업체로, 지난해 중개한 대출 규모는 약 123억 달러였다.
렌딩클럽이 대형 인터넷은행을 인수할 정도로 성장하기까지는 우여곡절이 있었다. 렌딩클럽은 핀테크 열풍에 힘입어 2014년 기업공개(IPO)까지 하면서 승승장구했다. 그러다가 2016년 르노 라플랑셰 렌딩클럽 창업자의 부실...
17일 P2P업계에 따르면, 개인신용 P2P업체 8퍼센트가 내놓은 ‘더 뮤지컬 1~12호’ 투자자는 최대 원금의 45% 손실을 기록했다. 회사는 이 상품의 예상 수익률은 14~17%였다. 뮤지컬 투자 상품은 회사가 뮤지컬 제작에 투자해 티켓 판매채권을 양도받는 형식이다. 그러나 공연 흥행에 실패하면서 투자자들은 수익은커녕 원금 손실을 봤다. 결국 채권 회수가 어려워진...
검찰이 1000억 원대 사기 혐의를 받는 P2P(개인 간)대출 업체 팝펀딩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14일 검찰에 따르면 최근 대검찰청은 팝펀딩 사건을 성남지청 기업금융범죄전담부인 형사1부(허정 부장검사)로 배당했다. 성남지청 형사1부장인 허정 부장검사는 직전까지 서울중앙지검 반부패3부장으로 근무하던 특수통이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해 12월 팝펀딩의 대출...
금융당국이 혁신금융서비스 제공 기업으로 인증한 개인 간 거래(P2P) 대출업체 ‘팝펀딩’에 투자한 펀드상품이 투자 원리금 상환에 실패했다. 라임자산운용과 알펜루트자산운용이 잇달아 펀드 환매에 실패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모펀드 시장의 불안감이 더욱 확산하고 있다. 정부의 인증을 전제로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얻은 팝펀딩 관련 펀드인 만큼 금융당국이...
법적 기반이 마련돼 P2P 산업이 급성장할 것이라는 전망과 동시에 부실 P2P 업체들이 정리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공존하면서다. 또, 해당 법안이 산업을 지원한 근거가 될 수 있지만, 동시에 규제의 근거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P2P 금융 서비스를 시작한 넥펀도 온투법 시행을 앞두고 격변기에 놓인 P2P 스타트업 중 한 곳이다....
일부 P2P 업체들은 LTV 90%까지 높이며 돈을 빌릴 사람을 모았다. 지난해만 해도 P2P업계의 개인 부동산 담보대출 누적액이 1월 3849억 원에서 11월 8044억 원으로 두 배 넘게 늘었다. LTV 규제 강화에 따른 ‘풍선효과’(한쪽을 누르면 다른 쪽이 튀어 오르는 현상)로 P2P 금융을 통한 부동산 담보대출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 것도 이 때문이다.
금융당국도...
프로그래머 출신인 P2P 펀딩 업체 대표 등은 신종사기 수법인 ‘오버펀딩’으로 2000여 명으로부터 8억6000만 원을 빼돌렸다.
오버펀딩은 투자금 모집과정에서 목표액을 상향 조정해두고 마치 투자자들이 투자를 취소한 것처럼 출금 명령을 입력해 모집액 일부를 빼돌린 뒤 다시 목표액을 광고액처럼 낮춰 출금 사실을 숨기는 수법이다.
지난해 5월 투자자들이...
26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행정안전부와 함께 실시한 '상반기 전국 등록 대부업자 대상 대부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등록 대부업체는 모두 8294개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말 8310개보다 16개(0.2%) 줄어든 수치다.
상반기 대부업과 P2P대출 연계 대부업은 각각 77개, 11개씩 증가했지만 겸업을 포함한 중개업과 채권매입추심업은 각각...
P2P 금융업체 모임인 한국P2P금융협회와 마켓플레이스금융협회는 23일 ‘주택매매 목적의 대출 취급 금지에 관한 자율규제안’을 발표했다. 두 협회는 정부가 부동산 대출 규제의 강도를 높이면서 P2P 금융으로 풍선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자 업계 차원에서 아예 주택구입용 주담대를 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이번 자율 규제안은 23일부터 시행된다....
양 협회는 P2P금융을 통해 주택담보대출을 받고자 하는 대출자는 협회 미가입 업체로부터 대출을 받을 시 규제 우회로 인한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사전에 협회 가입여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양태영 회장과 김성준 협의회장은 “P2P금융이 새로운 제도권 금융으로 탄생을 앞두고 있는 현 시점에서 회원사 모두가 업계의 표준을 만들어 간다는 책임감을...
반면 비은행(1만2581건)과 생명보험(1만5135건)에서는 각각 11.8%, 6.7% 줄었다. 비은행에서는 개인 간 거래(P2P) 업체와 연계 대부업자 관련 민원(127건)이 많이 감소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9월까지 처리된 민원은 5만9362건"이라며 "이 중 분쟁 민원 처리 건수는 2만272건으로 22.9% 늘었다"고 설명했다.
일부 P2P 업체들은 LTV 90%까지 높이며 돈을 빌릴 사람을 모으고 있다. 투자자 사이에서도 부동산 담보대출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는 인식이 강해 인기가 좋다.
그간에도 부동산 금융 규제가 강화되면서, 그 ‘풍선효과’(한쪽을 누르면 다른 쪽이 튀어오르는 현상)로 P2P 업체의 부동산 금융은 급성장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 LTV를 처음으로 축소한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