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 반도체 후공정 ETF는 AI와 HBM으로 설명할 수 있다. 지난해 AI 확산에 대한 기대감이 후공정 기업들의 움직임을 결정지었다면, 올해는 AI 수요 급증에 따른 실적 개선이 후공정 기업들의 움직임을 결정지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관련 종목의 상승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일부 있지만, 실적의 상향 조정이 이러한 부담을 완화하고 신한운용은 보고 있다....
먼저 삼성전자는 AI 시대를 이끌 초고성능 메모리인 HBM(고대역폭메모리)3E D램 '샤인볼트(Shinebolt)'를 선보인다. 올 상반기 본격 양산되는 이 제품은 30GB 용량의 UHD 영화 40편을 1초 만에 처리할 수 있다.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지난해 4분기 콘퍼런스콜에서 “주요 고객사에 HBM3E 8단 샘플 제품을 공급했으며 올해 상반기 내에...
특히 인공지능(AI)의 부각과 함께 수요가 급증하는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 장비 업체들의 성장도 기대된다.
◇K-콘텐츠 인기 수혜 1순위는 화장품
지난해 중소기업 수출은 전년 대비 2.3% 감소한 1118억 달러로 집계됐다. 그러나 중소기업의 화장품 수출액은 수출국 다변화 영향으로 연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으로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낸...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HBM 생산 일부 공정을 TSMC가 담당하며, SK하이닉스는 패키징 일부 공정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향후 HBM에 적용하기 위한 패키징 장비를 관련 반도체 장비 업체에게 발주내고 있다는 점에서 한미반도체 수혜가 클 것”이라고 관측했다.
노루페인트가 이차전지 바인더, 몰딩제 등 소재 사업에 진출했다는...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HBM 생산 일부 공정을 TSMC가 담당하며, SK하이닉스는 패키징 일부 공정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향후 HBM에 적용하기 위한 패키징 장비를 관련 반도체 장비 업체에게 발주내고 있다는 점에서 한미반도체 수혜가 클 것”이라고 관측했다.
일본이 독점하던 반도체 공정제어환경 분야에 국산화를 통해 초정밀 온습도 제어장비(THC)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워트가 노광장비(EUV)와 고대역폭 메모리(HBM) 공정 등 전ㆍ후공정 모두에 들어가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집중 투자에 나서고 있는 HBM 전ㆍ후공정 한 라인마다 하나씩 들어갈 경우, 워트는 급증할 수요에...
삼성, 작년 4분기 HBM 판매 전분기 比 40% 이상 ↑삼성, HBM3E 8단 샘플 공급, 상반기 양산 준비 완료SK, 지난해 HBM 시장 점유율 53% '1위'SK, "AI 반도체 프로바이더 입지 확대해 나갈 것"
올해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주도권을 두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부터 이어온 선두 자리를 지키며 격차를 벌릴...
아울러 그는 “1분기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실적 회복 속도는 제한적이지만 제한적인 증설과출하로 메모리 실적 개선은 지속될 것”이라면서 “메모리 판가 상승, HBM3/3E 비중증가세 등을 감안한다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회복 속도는 빨라질 것으로 예상해 긴호흡으로 지속적인 비중확대를 권고한다”라고 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DR5, LPDDR5X, UFS4.0 등 첨단 공정 제품 판매를 확대한 결과 시장 평균을 웃도는 비트그로스(bit growth·비트 단위로 환산한 생산량 증가율)를 기록했다. D램은 재고 수준이 큰 폭으로 개선되며 작년 1분기 적자 이후 4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시스템LSI는 스마트폰 재고 조정이 마무리되면서 부품 구매 수요가 증가했고, '엑시노스...
지난해 4분기 D램 실적 '흑자 전환'HBM 판매량 전분기 比 40% 이상 ↑D램ㆍ낸드 생산량 조정 기조 지속
삼성전자의 D램 사업이 1년여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지난해부터 이어온 메모리 감산 효과와 더불어 인공지능(AI) 시장 개화에 따른 수요량이 늘어나면서다. 앞서 SK하이닉스 역시 1년 만에 영업적자를 벗어난 바 있다. 올해 반도체 시장이 본격적으로 상승...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31일 작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생성형 AI 관련 HBM 서버와 SSD 수요에 적극 대응하면서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이에 따라 올해 1분기 메모리 사업은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날 공시된 삼성전자의 작년 4분기 실적에서 삼성전자는 D램에서 흑자...
삼성전자는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확대하는 기조 아래 △HBM(High Bandwidth Memory) △DDR5(Double Data Rate 5) △LPDDR5X(Low Power Double Data Rate 5X) △UFS4.0(Universal Flash Storage 4.0) 등 첨단공정 제품 판매를 대폭 확대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시장을 웃도는 비트 그로스(Bit Growth)를 기록했으며, D램은 재고 수준이 큰 폭으로 개선돼 4분기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DDR5, LPDDR5X, UFS4.0 등 첨단공정 제품 판매를 확대한 결과 시장 평균을 웃도는 비트그로스(bit growth·비트 단위로 환산한 생산량 증가율)를 기록했고, D램은 재고 수준이 큰 폭으로 개선되며 작년 1분기 적자 이후 4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시스템LSI는 스마트폰 재고 조정이 마무리되면서 부품 구매 수요가 증가하고 '엑시노스...
시장기대치 부합
시큐리티 서비스 부문: 통합 보안 앱(‘MoDU’) 출시로 소프트웨어 서비스 확대 기반 마련
인프라 서비스 부문: 국내외 투자자들의 기존 건물 매입 증가에 따른 수요,
오피스 외에 병원, 데이터 센터 시장 성장에 따른 수요 증가로 전체 성장 견인 기대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
◇넥스틴
HBM 검사장비 밸류 고려 시 저평가
4Q23...
또 김 연구원은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14조900억 원으로 2018년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올해 2분기에 D램 가격의 상승폭이 완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상존하지만, 보수적인 운영 정책과 HBM 비중확대를 통해 이를 타개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2분기부터 HBM 증설 분이 가동되기 시작하면서...
매수 추천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
◇SK하이닉스
4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으로 시장 기대치 상회, 1분기 영업익 1조3000억 원 예상
일반 메모리 수요는 다시 감소 예상되나 HBM 가격프리미엄 지속
실적 차별화 지속, 쉬어가는 구간에 저점매수 전략 유효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
◇미래에셋증권
작년 10월 이후 추가로 더 많은 물량의 자기주식 취득...
25일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흑자전환 배경에 관해 “주력제품인 DDR5와 HBM3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4배, 5배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346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2022년 4분기부터 이어져 적자 상황에서 탈출했다.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고용량의 정보를 빠르게 처리하는 메모리 수요가...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성능 인공지능(AI) 반도체 매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실적 향상을 견인했다. 본격적인 반도체 시장 반등이 시작됐다는 평가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1조3055억 원, 영업이익 346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지난해 3분기 영업손실 1조7920억 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 역시 24.7%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