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80억 원에 달하는 가상자산이 해킹 피해를 입은 것이다.
지닥은 측은 지갑시스템(입출금 시스템)과 관련 서버를 중단 및 차단하고 경찰에 신고해 사이버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금융정보분석원(FIU)에도 피해 사실을 보고하고 지원 요청했다.
현재, 사실상 인수 마무리 단계로 여겨지는 금융정보분석원(FIU) 신고 수리만 남겨둔 상황이다.
고팍스 관계자는 “행정절차(신고 수리)만 마무리되면 고파이 잔금 지급이 진행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사실상 인수 마무리 단계인 변경 신고가 수리된다면 계약 조건에 따라 고파이 사태를 해결한 후 신규 상장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신규 코인 상장은...
그러나, 고팍스 이사진 일부가 바이낸스 인원들로 변경됨에 따라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변경 신고서를 제출하면서 반환 일정도 미뤄졌다.
지난 4일 고팍스 공지에 따르면 고파이 잔금 지급은 행정절차 완료 일정이 확정되면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2월 바이낸스는 IRI를 통해 고파이 일부 예치 자산 환급을 위한 유동성을 1차 공급한 바 있다. 바이낸스는 지난달 6일...
지난 달 6일 고팍스는 대표가 변경되면서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변경신고를 제출했다. 변경 신고가 수리되면 사실상 인수 절차는 마무리 되는 셈이다. FIU는 변경 신고의 경우 접수일로부터 45일 이내에 수리 여부를 통지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장펑자오 바이낸스 CEO가 기존 자금세탁혐의에 이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로부터 제소를...
3일 본지 취재 결과, 금융정보분석원(FIU)이 ISMS 인증 요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해 7월에 도입한 예비인증 제도가 가상자산 시장 진입 장벽으로 작용되고 있다. 예비 인증 도입 이전부터 사업을 해왔던 가상자산업 사업자는 신규 서비스를 추가할 경우 기존 서비스로 신고 접수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FIU으로부터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수리를 받기 위해서는...
앞서 닥사는 1월 6일 금융정보분석원(FIU)이 페이코인 운영사 페이프로토콜의 가상자산 사업자 변경 신고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을 이유로 페이코인을 거래 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이후 페이코인 측이 올해 1분기까지 원화 계좌를 확보하겠다고 소명했고, 닥사 측은 이를 받아들여 2월 6일 거래 유의 종목 지정 기간을 3월 31일까지 한 차례 더 연장했다. 하지만 크립토...
앞서 닥사는 1월 6일 금융정보분석원(FIU)이 페이코인 운영사 페이프로토콜의 가상자산 사업자 변경 신고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을 이유로 페이코인을 거래 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FIU는 자기 발행 코인으로 결제 사업을 하려면, 은행 실명 확인 입출금 계정이 필요하다며 결제 서비스를 정리하도록 지시했다. 이에 페이코인 측은 실명 계좌 확보에 사활을 걸고 전북...
김충우 사외이사는 고려대 법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34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금융정보분석원(FIU) 심사분석실장, 금융감독원 조사기획국장 등을 역임했다.
신규 감사는 남복현 변호사가 선임됐다. 연세대 법대를 졸업하고, 35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부산지검, 서울지검 검사를 거쳐 현재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로...
FIU, 5대 가상자산 거래소 위법ㆍ부당행위 사례 공개“차명 의심 거래, 내부자 거래 등 자금세탁방지 미흡”최고 과태료 4억9200만원…거래소별 제재 내용 비공개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지난해 실시한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고팍스·빗썸·업비트·코빗·코인원) 현장 검사 이후 드러난 주요 위법·부당행위 사례를 29일 공개했다. 거래소별 구체적인...
현재 고팍스는 대표이사 변경에 따른 가상자산사업자 변경신고서를 금융분석원(FIU)에 제출한 상태다. 현재 FIU는 변경신고 수리 여부를 두고 고심하며, 고팍스와 실명 계좌를 계약을 맺은 전북은행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바이낸스와 창펑 자오 CEO는 즉각 반박에 나섰다. 27일 제소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자오 CEO는 트위터에 FUD(근거없는 소문...
가상자산사업 관련 사업을 담당하는 금융정보분석원(FIU)는 자금세탁방지 주 업무로 하기 때문이다. 향후 원화거래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AML 능력이 밑바탕 돼야 한다.
현재 국내 코인마켓 거래소는 △플라이빗 △지닥 △BTX △프로비트 △포블게이트 △후오비코리아 △코어닥스 △플랫타익스체인지 △한빗코 △비블록 △비트레이드 △오케이비트 △빗크몬 △프라뱅...
KISA로부터 ISMS 예비인증을 받게 되면 이후 금융정보분석원(FIU)에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3개월 안에 해야 한다. 신고 접수가 들어가면 FIU는 3개월의 검토를 통해 수리를 결정한다. FIU로부터 수리가 완료되면 회사는 다시 KISA로부터 ISMS 본 인증을 6개월 동안 받는다. 만약 KISA로부터 본인증을 받지 못하게 되면 FIU로부터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수리가 취소될 수도...
19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발표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가상자산 시장 총 영업이익이 1274억 원으로 상반기 대비 80% 감소했다. 시가 총액은 19조 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4조 원 줄었다. 가상자산 시장이 한참 성황이던 2021년 하반기와 비교하면 낙폭은 더욱 크다.
다만 실리콘밸리 은행(SVB) 사태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19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국내 36개 가상자산 사업자에 대한 2022년 하반기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지난 상반기 대비 가상자산 시가총액· 하루평균 거래금액·영업이익 모두 크게 감소했다.
FIU는 “금리·물가상승 등에 따른 실물경제 위축과 루나 사태, FTX 파산 등 부정적 사건으로 인한 신뢰 하락 등이 영향을 미친...
10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전날 지닥을 첫타자로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과 금융감독원 인원들이 함께 코인마켓 거래소 대상으로 종합검사를 시작했다. 지난해 원화마켓 종합검사에 이어 올해는 코인마켓 거래소 점검에 나섰다.
지닥은 가상자산 거래 외에도 ‘인덱스’라는 이름의 가상자산 예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치 상품은 금융시장의 펀드와...
김홍진 이사는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 과장, 감사담당관, 금융정보분석원(FIU) 기획행정실장 등을 역임한 경제분야 전문가다.
이번 인사개편으로 이사회의 독립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돼 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이사회의 중심인 사외이사의 독립성 및 전문성이 떨어져 경영진을 효율적으로 견제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특히 이사회 안건에 100...
FIU, 23일 지닥에 “현장 검사 착수” 통보문 보내코인마켓 및 지갑 사업자 ‘AML 체계’ 점검할 계획
금융당국이 코인마켓 거래소 지닥을 대상으로 현장 검사에 나섰다. 금융당국이 현장 검사를 통해 코인마켓 거래소를 본격적으로 들여다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2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가상자산 거래소 지닥에...
가상자산사업자는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따라 신고 사항을 변경한 경우 변경일로부터 30일 이내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고해야 한다. 그러나 실질적인 키는 FIU보다 고팍스에 실명계좌를 발급한 전북은행이 쥐고 있다는 게 업계 의견이다. 바이낸스의 불분명한 지배구조와 자금세탁 혐의 리스크가 전북은행에게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27일 가상자산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