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4·1부동산대책이 발표된 지 두 달이 돼가고 있지만 효과는 별반 크지 않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서울 강남 재건축 아파트 시장은 18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고 거래량도 지난달보다 감소하고 있다.
게다가 취득세 감면 연장 혜택이 다음달이면 종료되고 여름철 비수기가 다가오고 있다. 이에 따라 부동산시장의 거래절벽이 다시 나타나는 것이 아니냐는 비관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내달말로 다가온 취득세 감면 적용 기간을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 장관은 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 열린 회원사 CEO(최고경영자) 조찬 간담회에서 "현재 (정부)입장은 4.1대책을 착실하게 집행해 시장에 신뢰를 심어주면 추가 대책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취득세 감면조치가 종료되면 거래는
올해 수도권 분양시장의 최대 관심지역인 위례신도시 분양대전의 막이 올랐다.
첫 분양 물꼬를 튼 ‘위례 엠코타운 플로리체’가 양호한 성적을 보인 가운데 이후 위례신도시 분양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2일, 23일 양일간 청약접수를 마감한 ‘위례 엠코타운 플로리체’는 총 951가구 모집에 1546명이 접수해 평균 1.6대 1의 청약
4·1대책의 약발을 가장 많이 받은 지역은 경기 과천시와 경북 구미시, 대구 대부분의 지역과 충청권 등으로 나타났다.
정부종합청사 이전으로 집값 하락세가 컸던 과천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대규모 산업단지나 연구단지를 끼고 있는 지방 도시들이다.
이들 지역은 지난 2006년 말부터 분양가상한제 확대로 주택공급이 중단되다시피 해 주택난이 심각하다는 공통점
수도권 아파트 경매시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4·1대책으로 주택 구매심리가 살아난 데다 취득세 한시감면 종료 시점이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입찰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부동산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월간 입찰자 수는 3월 6660명으로 늘어난 데 이어 지난 4월에는 8249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월간 입찰자 수가 월간
4·1 부동산 종합대책이 발표된지 두달. 주택시장은 지역별로 극명한 온도 차를 보인 가운데 본격적인 시장 활성화는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대책 발표 이후 서울 강남 등 일부지역은 거래가 늘고 가격도 올랐지만 미분양이 여전히 쌓여 있는 경기도와 인천시는 하락세가 여전하다. 대부분의 지방도 가시적인 효과를 보지 못했고, 그나마 봤던 효과도 점
"보시다시피 손님이 없어요. 문의는 오는데 그러면 뭐하나요. 이달 들어 거래가 뚝 끊겼어요." (개포주공1단지 중개업소 관계자)
29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 종합상가. 25여개 부동산 중개업소가 상가 내에 위치해 있는데 중개업소마다 손님이 없어 한산한 모습이 연출됐다.
상가 안 굿모닝부동산 황화선 대표는 "대기 매수자들의 문의는 많지만 정작
정부가 부동산거래 활성화를 위해 4·1종합대책을 발표한지 2개월이 지났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두 달 동안 상승했고 서울의 아파트 거래량도 늘어났다. 강남 재건축 아파트 중에선 2개월 동안 최고 1억원 넘게 뛴 곳도 있다.
그러나 공인중개업자와 집주인, 실수요자들은 가격 상승과 거래 활성화 등 대책의 효과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달 말 취득세 감면 혜택이 종료됨에 따라 주택시장 위축이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4·1부동산대책 이후 살아날 조짐을 보였던 주택시장도 최근 들어 주춤하는 상황에서 취득세 감면이 연장돼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현재 9억원 이하 주택 구입 시 취득세는 집값의 1%, 9억원 초과는 2~3%를 내고 있다. 그러나 7월부터는 9억원
4·1부동산대책 이후 수도권 신규분양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다.
지난 주말에 오픈 한 견본주택에는 곳곳마다 내 집을 마련하려는 예비청약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뤘다.
전셋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보니 이번 기회에 양도세 감면혜택을 받으면서 내집마련을 하기 위한 실수요자들이 몰렸기 때문이다.
2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우남건설이 지난
4·1대책의 약발이 떨어진 것일까? 민간업체 등의 조사에서 대책 발표 이후 줄곧 상승세를 보이던 서울·수도권 집값이 주춤하거나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특히 회복세를 주도하던 서울 재건축 시장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과 신도시·수도권이 일제히 보합세(0.00%)에 머물렀다.
서울
수도권 3월 미분양 물량이 지난달에 이어 감소세를 이어갔다. 4.1대책이 발표되기 전부터 미분양 적체 지역을 중심으로 큰 폭 소진된 것.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3월 미분양 물량은 전달(3만3674가구)보다 915가구 줄어든 3만2759가구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3308가구→3168가구 △경기 2만5888가구→2만4511가구 △ 인천 4
서울 아파트값이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주요 재건축 단지 가격이 하락하거나 보합세를 보인데다 소형주택마저 매수세를 받쳐주지 못하면서 하락세로 마감했다. 4·1 부동산대책' 약발이 떨어지는 모양새다.
2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www.serve.co.kr)에 따르면 5월 4주 서울 매매가 변동률은 -0.02%, 전세가 변동률은 0.0
여의도 면적(2.9㎢)의 212배가 넘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됐다. 이는 국토부 지정 토지거래허가구역(1098.69㎢)의 절반이 넘는 규모다.
국토교통부는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달 24일부로 토지거래허가구역 616.319㎢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해제되는 면적은 국토부 지정 토지거래허가구역(1098.69㎢)의 절반이 넘는 56.1
우리나라 부동산시장은 장기적으로 웃을 수 있을까.
전문가들의 반응은 냉랭하다. 정부가 부동산시장을 살리기 위해 대책을 내놓았지만 당분간 지켜봐야 한다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또 장기 상승추세 전환을 논하기에는 시기상조라는 분석이다.
다만 변함없이 추진될 세제 혜택이 필요해 보인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와 함께 분양가상한제 폐지 방안도 시행되
4·1부동산대책이 발표된 지 두 달 가까이 됐고 지난달 말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지만 부동산시장의 반등 조짐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최근 부동산정보업체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부동산 중개업자 2명 중 1명꼴로 정부 정책이 아직까지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부동산써브가 전국 회원 중개업소 1166곳을 대상으로 ‘4·1부동산대책이 매매
지난 9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린 연 2.50%로 결정하면서 부동산시장이 상승세를 탈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번 금리인하는 4·1대책 효과와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란 분석이다.
기준금리는 주택경기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최근 송인호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이 발표한 ‘우리나라 주택가격과
4·1부동산 종합대책 이후 주택 거래량이 늘고 집값도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모처럼 주택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다.
4·1대책에는 전용 85㎡ 이하 또는 6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 5년간 양도세를 감면해주는 양도세 한시 면제 조치를 비롯해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에 대한 취득세 면제 혜택 등이 포함돼 있다.
이에 시장은 대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주택을 중심으
정부의 4·1 부동산종합대책 발표 이후 주택시장의 주요 지표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주택 매매 거래량이 7만9503건으로 1년 전보다 17.5%, 한 달 전보다 19.3%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 감소세를 보이던 주택거래는 3월과 4월 들어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국토부 설명이다. 특히 4월의 월간 거래량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