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당 홍문종 사무총장은 “안 의원이 제세한 삶의 정치와 공정이라는 가치에는 큰 틀에서 공감한다”면서도 “그러나 구체적인 실천계획이나 방법이 담겨있지 않아 속빈강정처럼 느껴졌다. 또 대선후보 출마 선언문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고 언급했다.
홍 총장은 “국민이 기대하는 것 역시 새정치 구현을 위해 정치권이 공정한 경쟁을 하는 것이다”며 “안...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은 12일 청와대가 한·러 의원친선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민주당 김한길 대표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오찬에 초청했지만 김 대표가 고사한 데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홍 사무총장은 언론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내일 모처럼 박근혜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의 한·러 정상회담이 있다"면서 "한·러...
홍문종 사무총장은 “선거 때만 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야권연대라는 이름 아래 모여드는 모습은 선거승리라는 불빛을 좇는 하루살이”라고 야권연대를 깎아내렸다.
그는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에 대한 특검에는 민주당과 의견을 같이 하면서도 이를 예산안 등과 연계하는 것은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서도 “특유의 양다리 걸치기...
한편 현재 미방위에는 지난해 방송통신위원회가 발의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시장점유율 규제 완화 방송법 개정안과 민주당 전병헌 의원,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이 발의한 IPTV의 시장점유율 규제 관련 개정안이 올라 있는 상태다.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개정안의 핵심 내용은 지금까지 한 업체가 플랫폼별 점유율을 1/3 넘지 못하게 한 제한을 전체 플랫폼을 합해...
그는 “이 정부가 박근혜 정부인지 민주당 정부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지경이다”고 덧붙였다.
같은 당 홍문종 사무총장은 “최근 민주당은 친노와 비노가 서로 대선패배 책임을 떠넘기는데 급급해 하고 있다”며 “언제까지 친노와 비노로 나뉘어 패권다툼만 할 것인지, 정체성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고 꼬집었다.
발기인 격으로 유기준 최고위원과 홍문종 사무총장, 윤상현 원내 수석부대표, 이완구 주호영 의원 등이 참석했다. 모임은 오는 18일 공식 출범한다.
모임은 회장 또는 대표 없이 경제, 정보기술(IT), 외교통일, 정치, 문화·사회, 기타 등 6개 분과에 간사를 두는 형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총간사는 유 최고위원이 맡고 회의는 매달 한 차례씩 열기로 했다. 현재 30여 명이...
여기에 홍문종 사무총장도 “전공노는 14만명에 이르는데 한 사람이 SNS를 한 건만 남겨도 14만건이 넘는다”라며 “민주당이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 22명의 댓글은 문제 삼으면서 전공노 불법선거에 대해 일언반구 않는 것은 이율배반적 모습”이라고 거들었다.
한편 검찰이 지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사건과 관련해 민주당 문재인 의원을 참고인으로...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수도권 선거라는 게 역대 4~5%이내에 결정을 내는 선거이긴 하지만 그것보다는 좀 더 간격이 벌어지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포항은 제가 보기에 상당히 많은 폭(표차)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민주당 민병두 전략홍보위원장은 “가능하면 우리가 승리하는 것이 정치정당에 있어선 제일 큰...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은 29일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가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의 측근이라는 야권의 주장에 대해 김 실장이 “억울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홍 사무총장은 이날 CBS라디오에 출연해 김 실장의 발언을 전했다. 홍 사무총장이 전한 내용에 따르면 김 실장은 다른 일로 홍 사무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김 후보자와) 같이 일한 경험도 없고...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29일 라디오방송에서 김 내정자의 ‘김기춘 라인’ 논란에 “(김 실장이)‘아주 낮은 초임 검사 비슷한 분이셨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김진태라는 분을 잘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 실장은 그러면서 “(김기춘 라인이라는 비판은) 억울하다. 그렇게 라인이라든지 알만큼 그런 일을 같이 했다든지 그런 분이 아니다”고 말했다....
홍문종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지난 23일 수사팀의 범죄 일람표 5만 5689건을 모두 입수해 전수 분석을 한 결과 이 같이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자료에는 상당수 정치적 성향이 보이지 않는 글, 즉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하지 않는 단순 트위터나 정보성 뉴스 트위터 글이 포함돼 있으며, 대북심리전을 위해 작성했을...
경북 포항 남·울릉에서는 새누리당 박명재 후보가 최경환 원내대표, 이철우 경북도당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대책회의를 연 뒤 오후에는 홍문종 사무총장 등과 함께 거리 유세에 나선다.
민주당 허대만 후보는 이날 대한축구협회컵 결승전을 치르는 프로축구 연고팀인 포항 스틸러스 응원단을 격려하고 경로당에서 식사봉사에 나서는 등 세대별 공략에 나섰다.
오일용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최근 크게 좁혀지다 보니 ‘중앙당의 도움은 필요 없다’던 서 후보 측이 중앙당에 SOS를 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은 당 회의에서 “민주당은 선거운동을 앞둔 지금까지도 새누리당 후보자에 대한 정치공세를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내고 있다”면서 “민주당의 네거티브는 자충수가 될 것”이라고 응수했다.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은 16일 당 회의에서 “(화성과 포함 두 후보) 모두 지역뿐 아니라 국가발전을 위해서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민주당은 조급하고 자신이 없으니 상대 후보를 헐뜯고 있는데 네거티브 공세를 중단해야 한다”고 일침했다.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도 이날 당 회의에서 “국민을 우습게 보는 박근혜 정부에 대한 분노가 폭발하는 것”...
지난 7월에는 새누리당 홍문종(의정부 을) 사무총장과 민주당 문희상(의정부 갑) 의원 여·야 의원 서명을 받아 경기북부경찰청 조기 신설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각각 안전행정부에 전달, 기대를 더했다.
경기도의회도 지난달 경기북부경찰청 조기 신설을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해 안전행정부, 경찰청, 각 정당 등으로 전달했다.
경기북부 인구는 6월 말 현재...
홍문종 의원은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올해 8월까지의 파파라치 신고건수는 총 1719건, 포상금은 13억 5900만원”이라고 밝혔다.
홍 의원은 지난 7월말 KT가 불법보조금으로 단독 영업정지됐음에도 불구하고, 3개월만에 하이마트에서 촉발된 보조금 과열양상에서 보듯이 이러한 보조금 경쟁은 언제든지 다시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사전에 이를...
미래창조방송통신위원회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은 15일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예전 2G 기반 폰에는 ‘스팸간편신고’ 기능이 기본적으로 깔려있어 있어 국민들이 스팸신고에 쉽게 동참했는데 최신 스마트폰에는 앱을 직접 설치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며 “스마트폰 출고 시 스팸신고 앱을 의무적으로 탑재토록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홍 의원은 특히...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홍문종 의원은 14일 미래창조과학부 산하기관 56곳 중 8기관을 제외한 사용률이 85.71%라며, 영국의 보안평가기관 ‘바이러스 블러틴(VB100)’에서 시행한 테스트에서 안랩은 2011년부터 B등급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홍 의원은 “지난 2011년 중국 해커 커뮤니티로 추정되는 웹사이트에서 정부기관과 기업 1500여 곳이...
국회 미래창조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은 미디어 시장 점유율 규제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의원은 미래창조과학부 국정감사 첫날인 14일 △유료방송 교차 점유율 해외사례와 시사점 △중장기 이동통신 주파수 정책의 바람직한 방향 △기가인터넷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한 제도개선 등에 관한 3권의 정책자료집을 발표하고...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은 14일 미래창조과학부 국정감사에서 ‘기가인터넷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한 제도개선’에 대한 정책자료집을 내고 기가인터넷망 구축의 필요성과 미래부 차원에서 제도적 지원책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 자료집에 따르면 2005년까지 OECD 1위였던 초고속 인터넷보급률이 2012년 6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