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쉐보레 ‘올란도’는 탁월한 경제성과 더불어 가족 여행과 레저 활동에 적합한 성능 및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춘 ‘ALV(Active Life Vehicle)’로 오토캠핑족의 호응을 얻고 있다. ‘캡티바’는 새롭게 적용된 LED테일램프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외관 디자인 및 ‘GEN II’ 파워트레인으로 한층 파워풀한 주행 성능을 자랑해 인기가 높다.
3% 감소했다. 같은 기간 한국지엠의 CKD 수출은 42만2028대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1% 늘었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쉐보레 G2 크루즈를 포함해 말리부, 트랙스, 캡티바, 올란도 등 차세대 자동6단 변속기로 성능을 대폭 개선하고 상품성을 강화해 5월 내수 판매를 신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이미 SUV 라인업으로 ‘캡티바’를 앞세웠고 최근 도심형 콤팩트 SUV ‘트랙스’를 추가했다. 군산공장 생산이 검토 중인 SUV는 캡티바와 트랙스 사이에 위치한 모델로 점쳐진다.
한국지엠은 최극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SUV 라인업을 강화해 판매량을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자동차 내수 판매는 3% 감소했지만 SUV 판매량은 15%나 늘었다....
등 완성차 5개 업체들은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11만8217대를 판매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12만175대) 대비 1.6% 감소했다. 반면, SUV 차량은 각 사 모두 호조세를 보였다. 현대차는 지난달 총 1만715대의 SUV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보다 93.6% 늘어났다. 한국지엠도 캡티바와 올란도 등 SUV 차량을 3100대 팔며 전년 대비 67.7%, 전월 대비 94.2% 가량 늘었다.
9km로 3위, 쌍용차 체어맨W는 8.0km로 4위를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가운데 중형 모델인 현대차 싼타페와 기아차 쏘렌토R이 14.4km/ℓ로 소형 모델인 현대차 투싼ix·기아차 스포티지R(13.4km/ℓ)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한국지엠 캡티바는 12.7km/ℓ로 5위를 차지했고, 쌍용차 코란도C는 11.0km/ℓ로 6위에 그쳤다.
한국지엠은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알페온, 올란도, 캡티바의 2012년 생산분을 최대 350만원을 할인하고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아베오, 올란도, 알페온에는 12~36개월 3.9%(선수금 10만원)의 할부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 올란도 택시를 구매하는 개인택시 사업자에게는 부가세를 지원한다.
르노삼성은 전 차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엔진 동력전달 계통과...
현대차와 기아차가 각각 싼타페와 쏘렌토를 앞세웠고, 쌍용차 렉스턴과 쉐보레 캡티바도 이 부류에 속한다.
이보다 아랫급인 소형 SUV는 같은 엔진을 얹었지만 차체와 편의장비, 가격을 줄였다. 현대기아차의 투싼ix와 스포티지R, 쌍용차 코란도C, 르노삼성 QM5 등이 이 등급에서 경쟁한다.
향후 내수시장에선 이보다 더 작은 SUV가 속속 등장할 전망이다....
한국GM은 쉐보레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캡티바와 알페온 등 5개 차종의 11개 트림에 대해 최대 50만원까지 가격을 낮췄다. 올들어 1월 1일부터 10일까지 가격 인하 대상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가격 인하분 만큼 환불할 예정이다.
이번 가격인하는 각 모델별 편의장비를 그대로 유지하며 가격만 낮췄다. 현대기아차 전략과 동일한 방식이다.
이밖에...
회사 측은 2011년 3월 쉐보레 브랜드 출범 후 지난해 말까지 쉐비 케어 3-5-7 서비스를 쉐보레 제품(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 및 알페온 구입 고객에게 제공해왔다.
이 서비스는 △3년간 총 3회 엔진 오일 및 필터, 에어클리너 무상교환 △5년 또는 10만km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기간 적용 △7년간 24시간 무상 긴급출동 서비스로 구성된다....
GM 인도법인의 자동차 가격은 소형차 ‘스파크’가 31만5000루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캡티바’가 248만1000루피에 이르는 등 다양하다.
GM측의 가격인상 결정은 인도 최대 자동차 업체인 마루티스즈키 혼다 르노 아우디 등에 이은 것이다.
달러·루피 환율은 최근 60루피에 육박했으나 인도 정부가 슈퍼마켓 부문 개방 등 개혁조치를 잇따라 취하며 하락하는...
트랙스는 7인승 SUV 캡티바와 함께 쉐보레 브랜드의 SUV 제품 경쟁력을 강화할 전망이다.
전장 4248mm, 전폭 1776mm, 전고 1674mm의 넓고 안정적인 차체를 갖춘 쉐보레 트랙스는 감각적인 디자인, 고효율 파워트레인과 경쾌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트랙스의 외관은 육상 선수와 같이 파워풀하면서도 민첩한 느낌을 주도록 디자인됐다.
트랙스는 유럽시장에 1.4리터...
이를 통해 스파크는 75만원, 아베오 및 크루즈 100만원, 올란도, 말리부, 캡티바와 알페온 110만원 등 노후차량교체 특별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6월 캠페인 기간 내 노후차량을 교체하는 고객은 각 차종별 일반판매조건에 따른 혜택도 중복적용 받을 수 있다.
특히, 노후차량교체 보조금 혜택은 일괄적인 보조금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중고차 매매...
◇쉐보레 RV, 수납공간 다양화 돋보여=한국GM이 판매하고 있는 쉐보레 RV 차종 캡티바와 올란도는 오토캠핑을 즐기는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두 차종 모두 디젤 연료 기반의 중형 SUV로 비슷한 힘과 연비를 내는 모델이다.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2000만원대 초반인 올란도가 캡티바에 비해 약간 저렴하다.
쉐보레 RV는 실내 공간이 넓기 때문에 많은 화물을 적재할 수 있다....
내수 시장에서는 경차 스파크(6261대)가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고, SUV 캡티바(481대)의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133.5% 늘었다. 준중형 세단 크루즈는 1856대가 판매됐으나, 지난해보다 판매량이 38.9% 줄었고, SUV 올란도(1506대)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내수가 소폭의 증가세를 보인 반면, 수출은 지난해보다 17% 감소했다. RV 차종과 상용트럭...
캡티바에 2.0 모델이 추가됐다. 초기 등장한 2.2 모델은 어느 정도 수요가 찼다는 의미다. 한국GM은 쉐보레 캡티바의 배기량을 줄이면서 가격도 낮췄다. 시장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전략으로 봐야한다.
엔진 배기량이 줄어든 만큼 시승의 관심은 달리기 성능에 모아진다. 제법 큰 덩치를 이끌 2.0 디젤(VCDi) 엔진은 중형 SUV로 제 구실을 할 수 있을까? 캡티바 수요의...
해당 차종은 알페온과 알페온 이어시스트, 쉐보레 말리부와 캡티바 등이다.
3월 15일부터 한미 FTA가 발효 이후 배기량 2000㏄ 초과 차종에 대한 개별소비세율은 기존 10%에서 8%로 변경됨에 따라 내려간 세율을 찻값에 반영한 조치다.
이에 따라 △알페온 2.4 및 3.0 모델은 최소 69만원에서 최대 94만원 △알페온 e어시스트 디럭스 및 프리미엄 모델은 각각...
한국GM은 준대형 알페온과 SUV 캡티바의 판매량 증가가 돋보였고, 쌍용차는 1월 출시한 코란도스포츠의 판매량이 꾸준하게 증가했다.
특히 쌍용차의 코란도스포츠는 출시 두 달 만에 국내에서 총 3359대가 판매돼, 지난 2008년 이후 코란도C에 이어 월 3000대 이상 판매되는 두 번째 차종이 됐다.
한국GM 관계자는 “내수 호조를 이끈 알페온 e어시스트와...
내수 판매에서는 준대형 하이브리드 카 알페온 e어시스트 모델을 포함한 알페온 모델과 최근 출시된 캡티바 2.0 디젤을 포함한 캡티바 모델의 판매량 호조가 내수 상승을 주도했다.
완성차 수출은 총 5만2682대를 기록해, 전년 동월 4만7260대 대비 11.5% 증가했다. 또한 반조립부품(CKD) 수출은 총 9만2299대를 기록했다.
안쿠시 오로라 한국GM 판매·마케팅·A...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성기인 상무는 “최근 쉐보레 캡티바(Captiva) 2.0 디젤 SUV 모델과 세련된 쉐보레 크루즈(Cruze) ‘더 퍼펙트 블랙 (the Perfect Black)’ 최고급 모델 등 소비자 기호를 반영한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출시했다”며 “한국지엠은 경차 스파크부터 준대형 럭셔리 세단 알페온까지 제품 라인업별 차별화되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과 쉐비...
그러나 공장 증설이나 증산에 대해서는 “현재 설정된 생산 계획에서 추가 증산 등의 변화는 없다”며 선을 그었다.
한국GM은 본사가 위치한 인천 부평공장(말리부, 알페온, 캡티바 등 생산)을 비롯해 경남 창원, 전북 군산(크루즈, 올란도 등 생산), 충남 보령(변속기 생산) 등 4개 공장에서 연간 약 92만대의 완성차와 30만대 분량의 변속기를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