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측은 “대학·출연연·기업의 연구자들이 각 부처의 R&D사업 전반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래부와 KISTEP 홈페이지 및 각 부처와 산하전문기관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정부 R&D 사업에 관심 있는 연구자들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진행일정을 참고해 관심부처의...
UST가 출연연에 설치하는 ‘계약학과’는 맞춤형 현장 교육을 통해 소수 정예 석·박사를 양성하는 전형으로, 중소기업 재직 임직원 역량 개발을 위한 ‘재교육형’과 학위 취득 후 중소기업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채용조건형’ 두 가지가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의 ‘가속기 및 빔나노공학 전공’ 계약학과는 재교육형 박사과정으로, 한빛레이저 임직원은 연구원...
연구·개발(R&D)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전파 R&D 혁신체계를 출연연구원 중심에서 대학·업계로 확대할 방침이다.
R&D 성과가 시장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전파방송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활용을 인적·물적으로 지원하는 산업 지원 플랫폼을 강화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약 1천3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방안은 '전파로 열리는...
미래부 측은 ‘아이디어 발전소’ 내에 기업,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 등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의뢰하면, 일반 국민이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제안하는 ‘문제해결 아이디어 제안’ 서비스를 신설했다. 문제마다 의뢰기관이 지정한 포상과 해결기한이 정해져 있으며, 해결기한이 종료되면 의뢰기관은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창업에 근접한 잠재군은 중견·대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2040 직장인, 석·박사학위를 소지한 정부출연연 연구원, KAIST, 포항공대, 서울대 등 대학 석·박사 과정에 있는 캠퍼스 인재 등 3그룹이 핵심이다.
이는 국내는 물론 미국 실리콘밸리 전세계 어느 나라건 공통된 군이다. 이는 데이터가 증명하고 있다.
창업가들은 자신이 갖고 있는 전문성에 남다른 포부를 꿈꾸거나...
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정부출연연구소·전문생산기술연구소 소속 인력 341명이 284개 기업에 파견됐으며, 이중 올해 파견기간이 끝난 70명 가운데 30명(38.5%)은 기업에 남았다.
일례로 발전기 분야 전문가인 생산기술연구원의 조종현(35) 박사의 경우 2010년 ㈜썬테크에 파견돼 기업부설연구소장으로 근무하면서 9건의 특허를 출원하고 신제품...
또한 과학기술 정부 3.0 추진으로 인해 서비스 이용자가 정부 출연연 및 대학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연구소까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공기관 최초로 ‘데이터관리 유효성 3레벨 인증’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NTIS는 올해 ‘과학기술분야 정부 3.0 실현 및 창조경제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창조·공유의 NTIS 3.0 계획’을...
또 “우리 출연연구원은 민간에서 수행하기 어려운 연구·개발(R&D)에 집중하고, 중소·중견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중점 지원해 대덕특구를 중소·중견기업의 R&D 전진기지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출연연의 미활용 특허를 일반에 공개하고, 이를 사업화하는 과정에서 응용기술을 제공해 중소·중견기업을 적극 지원하는...
육아부담을 덜기 위해 TP, 산단 지역본부, 출연연 등에 공동 직장어린이집 설치도 확대한다.
이밖에도 △경력단절 연구원의 재취업 지원 △기업의 여성 R&D인력 고용확대 여건 조성 △업종별·지역별 이공계 여성인력 활용강화 △여성연구원 고용 친화적 문화 조성 등이 이뤄질 계획이다.
정부, 여성과학기술단체, 경제단체 등으로 민·관 협의체 구성산업부...
30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캠퍼스인 국가연구소대학 UST는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신산업 기술 분야에 대한 세미나를 분기별로 개최, 산업체와 출연(연)간 기술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UST 이은우 총장은 “미래 과학기술분야의 기술력 및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30개 출연(연) 캠퍼스와 함께 산업체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대덕연구개발특구 40주년을 기념, 특허박람회를 개최하고 정부출연연구기관 및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 1100여 개를 중소·벤처기업 기업에 이전키로 했다.
미래부는 18일 대덕특구 40주년을 기념해 ‘정부출연 연구기관 특허박람회’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29부터 다음달 3일(주일 휴무)까지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허 기술 이전은...
미래성장동력 기획위원회는 전경련,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8개 경제단체와 5개 출연연이 앞으로 우리나라 경제를 선도할 유망한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공동으로 구성한 것이다.
또 산·학·연 전문가 130여명이 참여했으며, 조신 연세대 글로벌 융합연구원 원장이 위원장을 맡았다.
이상목 차관은 축사를 통해 “대기업, 중소·중견기업, 학계...
특히 미래부는 수요부처가 참여하는 범부처 비타민 추진협의회를 운영하고, 미래부내 모든 가용자원(25개 출연연 및 전문기관 등)을 활용한 지원체제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이번 비타민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디어가 과학기술과 ICT를 통해 유기적으로 연계되면 상상하지 못한 창조적 서비스가 창출 될 것”이라며 “국민과 같이 호흡하는...
최근에는 벤처 및 중소기업을 대덕특구에 적극 유치해 정부출연연구기관 및 한국과기술대학교(KAIST), 민간연구소에 산적해 있는 수준 높은 연구결과들을 이들에게 이전하고 있다.
대한민국 창조경제 400년을 책임질 ‘창조의 인큐베이터’로 발돋음한 코리아 R&D의 산실,대전 대덕특구를 찾았다.
◇모여라, 개발하자 = 연구개발특구는 원천기술 개발을 물론...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재천 의원은 21일 정부출연 연구기관(이하 출연연)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우주인 배출 사업이 2008년 끝난 뒤 후속연구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특히 한국인 최초 우주인인 이소연 박사는 지난해부터 미국에서 경영학 석사(MBA) 과정을 밟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또 이...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재천 의원은 21일 정부출연 연구기관(이하 출연연)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우주인 배출 사업이 2008년 끝난 뒤 후속연구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우주인 배출사업은 한국 최초 우주인 배출 및 유인 우주기술 확보를 위해 2005년 11월 시작돼 2008년 6월까지 모두 256억2200만원이...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부출연연구소 임직원들이 BC 등 카드사로부터 해외연수 비용을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기현 새누리당 의원은 20일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제출받은 ‘출연연 지정금고 및 법인카드사 지원 임직원 국내외 연수 현황’를 분석한 결과, 2009년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5년간 출연연 임직원 36명이 카드사...
국가연구개발 사업평가와 정부출연연구기관의 평가로 나뉘어진 이번 종합대책의 가장 큰 핵심은 연구성과의 질적 우수성에 대한 비중을 대폭 높였다는 점이다. 그동안 우리나라 연구개발이 양적 측면에서는 크게 성장했지만 질적 수준은 이에 못 미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는 점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과거 논문 수와 특허 수 등 양적 성과지표 활용을 벗어나 △논문...
최문기 장관이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에 우수 인력과 기술로 창조경제타운에 힘을 실어줄 것을 당부했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7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출연(연)·KAIST 성과발표 및 창조경제 확산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최 장관은 “출연연이 보유하고 있는 미활용 특허, 기술 등을 최근 오픈한 창조경제타운에 공개하고 국민이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