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충으로 ‘따뜻한 포용 도시’ △범죄와 재난 없는 ‘든든한 안전 도시’ △젊고 활기찬 ‘으뜸 교육‧문화도시’ △맑고 쾌적한 ‘청정 삶터 관악’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구청장은 “올해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성과를 반드시 창출하고 더 행복한 관악, 더 살기 좋은 관악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관악구민과 함께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선수 생활을 하는 마지막 날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한결같았던 선수로 타이거즈 팬들에게 기억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KIA 심재학 단장은 “최형우는 뛰어난 성적은 물론이고, 클럽하우스 리더로서 동료 선수들에게 항상 모범이 되었기에 그에 걸맞은 예우를 하려고 노력했다. 앞으로도 동료 선수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KBO 리그를...
기본적으로 민주주의를 어려울 때 지켰던 정신”이라며 “지금의 초심으로 정치하겠다”고 다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민주묘역 방명록에 ‘민주주의를 위한 광주 시민의 위대한 헌신을 존경한다. 그 뜻을 생각하며, 동료 시민들과 함께 미래를 만들겠다’고 적었다.
한 위원장은 5·18 민주묘역에 앞서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탑도 참배했다. 그는 “광주가 가지고...
한 위원장은 “그런 점에서 이곳 대구는 저의 정치적 출생지 같은 곳”이라며 “언제든 오늘의 초심이 흔들리 때 저는 11월 17일 밤 동대구역의 시민들을 생각하겠다”고 호소했다.
한편, 한 위원장은 취재진과의 질의응답에서 ‘헌신’에 대해 “국민의힘에 필요한 것은 몸을 사리지 않고 말할 때 말하고 싸울 때 싸우고, 그렇지만 합리적 의견을 내고 합리적인 경쟁의...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이사가 2일 신년사를 통해 "중소형사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전기를 만들려 했던 초심으로 돌아간다면 우리는 분명 해낼 수 있다.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올해를 다시 시작하자"고 당부했다.
김 대표는 이날 2024년 경영목표로 △내부통제 및 리스크 사각지대 제거 △안정적인 수익 확보 만전 △새로운 사업 기회 발굴...
끝으로 고 행장은 "내년은 디지털 대전환의 가속화와 함께 인공지능 기반의 기술 혁신 적용으로 금융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더불어 고금리·저성장이 고착화되는 '뉴 레짐(new regime, 새로운 체제)'시대를 맞아 한계 차주들의 부실 우려 등 어려움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변화와 혁신의 시대를 돌파해 '초우량 100년 은행'으로...
19살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내려놓기로 했다”라면서도 “음악적 지식 노하우는 멤버들에게서 배웠다. 누굴 만나도 그런 실질적인 지식은 배우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훈은 “최대한 후회하지 않도록 불러주시는 대로 열심히 할 생각이다. 많이 불러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한편 성훈을 꺾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 ‘함박눈’...
이탈리아 사람들이 커피를 사랑하는 이유, 이탈리아 마피아의 흥망성쇠, 28개의 공식 언어가 있는 이탈리아 등 이탈리아 초심자들에게 유용한 책이다.
저자는 "이탈리아에서 커피는, 특히 아침에 마시는 커피는 신성한 의식과 같다"라며 "단골 바에 가서 바리스타가 자신 있게 뽑아 준 커피를 들고, 항상 마주치는 익숙한 얼굴들과 이야기하는 그 순간이...
김수경 대변인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대통령 표창을 받은 서울특별시 경찰청 과학수사과 이준희 경사는 "평소에 본인의 업무가 국민에게 도움이 된다는 확신을 갖고 열심히 일해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했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전라남도 사회복지과 복지정책팀장인 배성진 사무관은 "그간...
그는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가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기존 지지층 외에 청년·중도층의 지지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우리가 한 후보를 추대하는 건 대선 때의 초심을 회복하고 보다 젊고 포용적인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는 다짐의 표명”이라고 설명했다.
윤 권한대행은 “국민의힘의 현재 위기를 극복하고 총선 승리로 이끌 여러 장점을 가진 사람”이라며...
그간 ‘정경유착의 고리’라는 비판이 예전의 위상을 되찾는 데 분명한 한계로 작용한 만큼 부정적 여론을 딛고 초심으로 돌아가 ‘재계 맏형’ 역할을 되찾는데 속도를 내고 있다. 한경협은 2016년 박근혜 정부 국정 농단을 계기로 해체 위기까지 몰리며 홍역을 치렀다. 이후 문재인 정부 시절에는 주요 행사에서 배제되는 이른바 ‘패싱’ 굴욕을 겪었다....
재료에서 신선한 느낌을 받았는데 매일 새벽 공급받은 신선한 닭을 당일 소진 원칙으로 판매하고 있다”라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5년째 초심을 잃지 않고 백종원의 솔루션을 지켜오고 있는 홍탁집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모자 두 분이 운영 잘하고 계신다니 보기 좋다”, “백종원이 한 가족을 먹여 살려놨다. 평생 감사하며 손님에게 보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AI플랫폼 전문기업 라온피플은 골프 스윙에 자신이 없는 초심자부터 중상급자까지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연습하고 자세 교정과 함께 실력을 향상할 수 있는 AI 골프 트레이닝앱 ‘스윙마스터’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스윙마스터 앱에서 스윙 영상을 촬영하면 유저의 스윙 정면과 측면을 비교해주고 AI로 분석 및 진단하며, 8단계 스텝으로 동작을 추출해...
태영그룹 관계자는 "50년 전 태영건설을 창업할 때의 정신, 초심으로 돌아가 모든 걸 다 바친다는 각오로 계열사를 포함해 그룹 전체를 지휘하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태영그룹은 태영건설의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룹 차원에서 올해 8000억 원 이상의 자금을 조달한 데 이어 지주회사인 TY홀딩스가 알짜 자회사인 태영인더스트리를 추가...
김 센터장에게 면도는 초심과 같은 새로운 카카오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행위로 보인다.
그래서 일까. 김 센터장이 23일 경영혁신을 위한 외부 독립기구인 준법과신뢰위원회 첫 회의에 참석해 ‘실리콘밸리 혁신 모델에 꽂힌 카카오의 혁신 모델’에 대한 자기 반성 발언이 눈길이 끌었다. 실리콘밸리 혁신 모델을 한국 시장에 적용할 때 발생되는 문제를 뒤...
대부분 사업은 창업자가 초심을 잃고 돈만 추구하다가 망하는 경우가 많다.
저자에 따르면, 연령대별 적합한 업종을 선정해서 창업 계획을 세우고, QSCH(품질, 서비스, 청결, 위생) 매뉴얼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그리고 직원관리, 고객관리, 마케팅 관리는 직접 점주가 챙기라고 조언한다.
이 책에 대해 이상규 경희대 경영대학원 스타트업 MBA 주임교수는 "먹거리...
미국과 중국이 동남아 국가들을 놓고 ‘눈치전’을 벌이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달 보 반 트엉 베트남 주석을 만나 “전통적 우호 관계라는 초심을 잃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미국과 외교 관계를 최고 등급으로 격상하는 등 관계 강화에 나선 것에 대해 일침을 가한 것이다.
시 주석은 내년이 양국 수교 60주년이 되는 해라고 언급한 뒤 "양국은 역사의 바통을 잘 넘겨받아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전통적 우의를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프랑스와 고위급 교류를 유지하기를 바란다"면서 "고위급 인문 교류 메커니즘의 새로운 회의를 잘 개최하고, 교육, 문화, 과학·기술 연구 등 협력에서 새로운 진전을...
그는 80년대 민주화 운동을 하다가 정치계에 입문하지만, 초심을 잃고 권력에 야합하는 운동권의 모습에 귀농을 결심한다.
이태하와 한지섭은 조 작가가 386세대에게 걸었던 희망적 이미지라고 할 수 있다. 조 작가는 "젊은 사람들에게 사인해줄 때마다 '늘 첫 마음으로'라는 문구를 적어준다"며 "이것은 내가 작가로서 지닌 마음이다. 흔들릴 때마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로톡을 통해 법률상담을 받은 이용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는 “이용자들의 관심이 없었다면 누적 법률상담 100만 건 돌파라는 큰 성과에 결코 도달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법률 서비스의 대중화와 선진화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의 사법 접근성 제고를 위한 서비스 개선에 더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