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와 청도지역 기업은 피해 여부와 관계없이 법인세 신고기간이 1개월 연장돼 오는 5월 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코로나19 피해 납세자뿐만 아니라 일본 수출 규제로 인해 피해를 입은 기업과 고용위기지역 소재 중소기업도 납부기한을 연장하는 등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적극적으로 세정 지원을 실시한다고 하니, 해당...
이 밖에도 경북 유명 농산물인 영덕 시금치, 청도 미나리, 의성 깐마늘 등 다양한 경북 농산물을 평소 대비 20~4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마트가 경북농산물대전을 여는 이유는 경북 농가들이 직거래 물량 급감 및 급식 수요 감소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경북 지역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아 2월 이후 지역 축제 및...
전기요금 감면 지원 대상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와 경산·봉화·청도 등 경북 3개 지역 내 주택용·산업용·일반용 전기를 사용하는 소상공인이다. 다만 주택용은 비주거용에 한한다.
소상공인의 범위는 업종별 소기업 중 상시근로자가 5인 또는 10인 미만인 경우에 해당한다.
이들은 전기요금 감면을 신청하면 6개월분(4∼9월 청구요금) 전기요금의 50%(월...
이달 15일 대구, 경북 경산·청도·봉화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 피해기업으로 확인된 기업은 보 증한도를 최대 5억 원까지(피해범위 내), 보증료는 최저 수준인 0.1%로 적용한다.
코로나19 특례보증 지원 대상도 여행, 공연 등 일부 업종이 아닌 전 업종 피해기업으로 넓혔다. 의료·방역 등 관련 물품 제조·서비스 공급 기업을...
14만7000장은 하나로마트, 149만8000장은 의료기관에 공급되며 나머지 32만8000장은 대구·경북 청도 등 특별공급지역에 풀린다.
29일에는 약국에 264만2000장, 하나로마트에 8만8000장, 총 273만 장이 유통된다.
주말에 마스크를 살 수 있는 곳은 서울·경기 지역의 경우 약국이고 그 외 지역은 약국과 하나로마트다.
주중에 마스크를 구매하지 못한...
26일 청도군에 따르면 전국 청도지역 한 주간보호센터 입소자인 97세의 황모 할머니가 25일 완치판정을 받았다. 국내 최고령 완치자다.
황 할머니는 지난 13일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북도립 포항의료원으로 이송돼 집중치료를 받았다. 이후 12일 만에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체 후 자택으로 귀가했다.
이로써 황 할머니는 국내 4144명의 확진자 중 최고령...
지난 1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경산시·청도군·봉화군 지역의 전세목적물에 대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을 신청하는 경우 보증료를 40% 할인받을 수 있다. 현재 임차인 전세보증 보증료율은 아파트는 연 0.128%, 그외 주택은 0.154%다.
또 인터넷이나 모바일 등 비대면으로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을 신청하는 경우에는 보증료 할인율을 5%로...
단 과태료를 면제받고자 하는 상조업체(결산일 2019년 12월 말)는 △주된 사업장이 특별재난지역(대구 및 경북 청도ㆍ경산ㆍ봉화)에 위치 △코로나19로 재무제표 작성 및 외부감사 지연 △이에 준하는 불가피한 사유 존재 등 면제요건 중 하나라도 충족해야 하며 충족 요건 내용을 담은 감사인의 의견서를 공정위에 제출해야 한다.
공정위는 또 코로나19 여파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대거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청도·경산·봉화 지역 주민과 의료지원 인력의 올해 예비군 훈련이 면제된다.
국방부는 20일 "경제적 피해 조기 복구와 지역사회 안정화를 위해 선포지역의 2020년 예비군 훈련을 면제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 내 지역과 직장에 편성된...
이어 "특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 및 경산, 청도, 봉화지역에 대해서는 신고·납부기간을 1개월 직권 연장하는 등으로 세정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는 경우에 종합소득세 신고기한의 직권연장 방안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윤 방역총괄반장은 "내일부터 주말인데 코로나19 감염 확산...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농신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 경북 일부(경산·청도·봉화)지역의 농어업인에 대해 최대 3억 원까지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이번 특례보증 적용 대상은 행정기관으로부터 재해 관련 정책자금을 배정받은 특별재난지역의 농어업인, 농림수산단체로 보증비율이 100%인 전액보증으로...
관세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와 경북 경산시·봉화군·청도군에 있는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특별세정지원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상기업이 납부계획서를 제출하면 담보 없이도 최장 12개월까지 납부기한 연장 또는 분할납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특별재난지역 소재 기업에 대한...
주요사업장ㆍ종속회사 등이 국내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인 대구ㆍ경북 청도에 위치한 경우는 6곳이다.
또 미국, 유럽, 동남아 등지에 위치한 현지법인의 결산ㆍ감사 지연 등이 8곳으로 나타났다.
국내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이 아닌 곳에 위치하고 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결산ㆍ감사 지연 등을 호소하면서 신청한 기업도 4곳 있다.
금융위원회는 이들에...
선포된 대구, 경북 일부 지역에서 의료지원 활동을 하는 의료인이 운행하는 차량에 대해서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특별재난지역 내 북대구, 서대구, 남대구, 유천, 화원옥포, 달성, 북현풍, 현풍, 칠곡, 팔공산, 경산, 영주, 풍기, 동대구, 수성, 청도 등 총 16개 영업소를 진ㆍ출입하는 의료인은 ‘의료인력 확인서’를 발급받아 요금 수납 시 제출하면 된다.
내용의 동일성이 유지되면 폭넓게 인정하고 훈련 시간을 하루 8시간에서 12시간까지 허용하는 등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직업훈련생을 위해서는 코로나19로 직업훈련에 참여하지 못한 경우 생계비 대부 지원을 강화한다. 대구, 청도, 봉화, 경산 등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지역 훈련생은 소득이 8000만 원 이하이면 최대 20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대구·경북의 특별재난지역(대구, 경산, 청도, 봉화) 17만7000개 피해 점포가 중점적으로 혜택을 받게 된다.
피해 직접 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각 해당 지방자치단체 신청을 통해 확진자 경유 점포 2만9000개(특별재난지역 2만6000개, 이외 지역 3000개)는 경영정상화를 위한 재료비, 복구비 등 점포당 30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장기휴업점포 16만1000개...
신 연구원은 “토니모리는 2020년 제품과 카테고리 다각화를 통한 성장을 모색하고 있으며, 원브랜드숍 효율성을 유지하는 가운데 수출, 신 채널, 메가코스 등에서 성장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2019년에는 중국 청도법인 재고 관련 50억~60억 원, 자회사 에이투젠 10억 원, 면세점 재고 관련 20억~30억 원 등 일회성 비용 80억~100억 원 수준을 반영했기 때문에 올해...
감염병 특별재난지역인 대구와 경북 경산ㆍ봉화ㆍ청도 소재 중소기업은 올해 1년간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 최대 감면율(15∼30%)의 두 배 수준으로 소득세와 법인세를 감면한다. 유흥주점업과 부동산임대업 등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 적용된다. 총 13만 명이 3400억 원의 혜택을 볼 것으로 추산된다.
△신용카드ㆍ체크카드 사용 금액 공제율(30~80%) 한시적 확대 △승용차...
이와 함께 국세청은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대구·경산·청도·봉화) 공익법인의 출연재산 보고, 결산서류 공시 시한도 직권으로 1개월 늦춰줬다.
국세청 관계자는 "코로나19 피해 공익법인의 부담은 줄여주지만, 불성실 신고·공시 혐의가 있는 공익법인에 대해서는 세법상 의무 이행 여부를 면밀히 검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기업 계열 공익법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