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씨 국정농단에 연루 된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앞줄 왼쪽), 송성각 전 한국컨텐츠진흥원장(앞줄 가운데), 김영수 전 포레카 대표(앞줄 오른쪽), 김경태 크리에이티브 아레나 대표(뒷줄 오른쪽), 김홍탁 더플레이그라운드 대표(뒷줄 오른쪽 세번째)등이 10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른 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을 주도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종덕(60) 전 문화체육부 장관 등 4명을 구속 수사하기로 했다.
특검팀은 9일 김 전 장관과 김상률(5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신동철(56) 전 정무비서관, 정관주(53) 전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에게 직권 남용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전 장관과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른 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을 주도한 의혹을 받고 있는 조윤선(50) 문체부 장관과 김기춘(78)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조만간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검팀은 8일 김종덕(60)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상률(5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비서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특검팀은 두 전직 청와대 관계자를 상대로 2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작성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종덕(60)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8일 특별검사 사무실로 출석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오전 9시55분께 서울 대치동 특검 사무실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블랙리스트를 여전히 본 적 없느냐', '국회 청문회에서 위증한 이유가 무엇이냐', '혐의를 인정하느냐'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8일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김종덕(60)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상률(5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 8일 소환해 조사한다고 7일 밝혔다.
두 사람은 모두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이다.
김 전 장관은 2014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문체부 장관으로 재직하며 현 정
오는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황창규 KT 회장이 연임 의사를 밝힌 가운데 실제 연임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새노조와 정치권에서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연루 의혹을 제기하면서 황 회장의 연임에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KT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 2017’ 참관을 위해 미국을 방문중인 황창규 회장이 6일 오전 KT 사
정부가 인공지능(AI)ㆍ가상현실(VR) 콘텐츠 등 과학과 융합, ICT 개선을 통한 4차 산업혁명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한국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전략을 내놨다. 반면 지난해까지 박근혜 정부의 핵심 키워드였던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은 사실상 폐지했다.
미래창조과학부·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방송통신위원회 등 5개 부처는 6일 정
최순실 게이트가 나라 전체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국정조사 특위에 나왔던 증인들 대부분은 “모른다”는 답변으로 일관했습니다. 그러다 몇몇은 불 보듯 뻔한 거짓말을 해 들통나기도 했지요. 이들 대부분이 ‘위증죄’로 고발당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모른다’ ‘아니다’로 일관하는 행태는 정부부처나 산하기관도 비슷합니다. ‘최순실’이라는 단어와 연관된 모든 것을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최순실' 측근으로 문화계 전횡을 일삼았던 CF 감독 차은택(48, 구속기소) 전(前)창조경제추진단장의 흔적을 없앤다. 3명 몫으로 남아있는 창조경제추진단장 자리 가운데 차씨가 맡았던 문화융성부문단당을 폐지키로 했다.
4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이 맡았던 문화융성담당 자리를 정식 절차에 따라
덴마크에서 체포된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삼성 특혜 지원에 대해 "몰랐다"는 입장을 밝혔다.
JTBC 뉴스룸은 3일 정씨가 덴마크 현지서 기자들과 만나 "여기(독일)에 왔는데 갑자기 박원오 (승마협회) 전무가 '삼성이 선수 여섯 명을 뽑아서 말을 지원해 준다더라, 타보지 않겠느냐'고 했다"고 말했다.
또한 정씨는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씨를 만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감방 압수수색'에 나섰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3일 경기 의왕시에 있는 서울구치소 내 차은택씨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수감실을 압수수색해 메모지 등 개인 소지품을 확보했다. 서울 구로에 있는 남부구치소의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 수감실도 압수수색했다.
특검은 이들이 범죄 단서가 될 만한 물품을 숨기거나 소지품을 활용해
박근혜 대통령의 파면을 주장하는 국회 소추위원단이 3일 대통령 신년 기자간담회 발언 전문을 증거로 제출했다. 박 대통령이 '해명'을 내놓았지만 오히려 사실관계를 시인한 것으로 볼 수 있다는 게 소취위원단 측 주장이다.
권성동(57) 소추위원은 이날 변론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박 대통령의 간담회 발언에 대해 "탄핵소추와 관련해서 직접적인 증거는 아니지
황창규 KT 회장이 늦어도 다음 주 정도에는 연임과 관련해 입장 표명을 할 것으로 보인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과 연루돼 연임이 어려울 것이란 전망과 달리 구체적인 경영 계획을 세우는 등 의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연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황 회장이 조만간 임원 인사를 마무리 짓고 연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힐 것으
“고정관념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차원이 다른 목표, ‘혁신기술 1등 기업’에 도전하자.”
황창규 KT 회장은 2일 아침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열린 ‘KT그룹 신년 결의식’ 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황 회장은 “통신시장 1등이나 IPTV 1위 기업이라는 지엽적인 목표가 아닌 지능형 네트워크 기반의 플랫폼 회사, 미디어 시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