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과 민장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2012년부터 서울시교육청이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주최하는 스포츠행사에 포카리스웨트 등 음료 및 물품을 지원해왔다.
동아오츠카가 후원하는 행사로는 '서울시교육청배 티볼대회',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제도로, 혁신학교로 선정되면 학교운영, 교육과정 등의 부문에서 교육청과 서울시로부터 행정·재정지원을 받는다.
보수성향 단체인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올해 초 조희연 교육감의 핵심 정책 중 하나인 서울형 혁신학교의 예산 지출에 문제가 있다며 공익 감사를 청구했고, 진보성향의 수도권 교육감들은 "교육자치의 훼손"이라며 감사 중단을 촉구한 바 있다.
실제로 서울·광주·경기·전남 교육청은 내년 예산안에서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다. 이들 지역의 시·도의회는 교육청이 편성한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 역시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전액 삭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조희연 서울교육감을 비롯해 강원(민병희)·광주(장휘국)·인천(이청연)·전남(장만채) 등 5명의 교육감이 참석했다.
조희연 교육감 역시 "유치원 예산은 지방자치법상 법령에 의해 지자체에서 의무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경비의 성격을 가져 곤혹스러운 입장"이라며 "유치원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현재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은 지원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 갑자기 지급이 되지 않을 경우 그 후과가 어떤 방향으로 번질지 우려스럽다"고 전했다.
법률적으로 교육감의 책임이 아닐 뿐만 아니라, 현실적으로도 시도교육청의 재원으로는 편성 자체를 할 수 없는 실정이므로 내년도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장 장휘국 광주교육감과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부회장 조희연 서울교육감, 이재정 경기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울 동북4구의 발전방안을 논의한다.
서울시는 22일 박원순 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서울지역 동북4구 구청장, 시민, 전문가가 24일 오후 1시 노원구 서울테크노파크에 모여 '서울 동북4구 콘퍼런스, 지역협력을 통한 혁신과 발전' 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시의 동북4구(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그러나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을 비롯한 대다수 진보 성향 교육감들은 교사 징계를 거부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일선 교사들에 대한 징계권한은 각 시도 교육감에게 있다.
교육부는 교육감들이 징계를 거부하면 관련 절차에 따라 시정명령과 직무이행명령을 내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 끝까지 징계를 거부한다면 시ㆍ도교육감에 대한...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이화여자외국어고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용산고를 각각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시험이 끝난 뒤 문제 및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고 이달 23일 최종 정답을 발표할 예정이다. 성적통지표는 다음달 2일까지 수험생에게 배부된다.
서울교육청은 그러나 조희연 교육감의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1심과 항소심 등 진행 등을 감안해 사업비 집행을 미뤄왔다.
서울교육청은 항소심이 끝났고 이미 관련 예산도 잡혀 있는 만큼 겨울방학 중에 친일인명사업을 배포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역사교과서의 국정화 방침을 놓고 보수-진보 간 대립이 극한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보수진영의 반발이...
그러나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해 대다수의 진보 성향 교육감들이 교사 징계를 거부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지난해 6.4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 가운데 진보 성향이 13명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시도에서 징계 요구를 거부하면 관련 절차에 따라 직무 이행 명령을 내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 고시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3일 정부의 '중․고교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에 대해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라며 학생들의 미래와 사회 통합을 위해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교육감은 특히 그동안 역사 교사와 전문가들, 학부모, 학생 등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대법원은 '지방교육자치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희연(59) 서울시 교육감에 대한 상고심 사건 주심으로 김신(58·사법연수원 12기) 대법관이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선거 과정에서 상대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고 당선무효 위기에 처했던 조 교육감은 2심에서 선고유예를 받으며 기사회생한...
시에 따르면 이날 포럼은 지난해 11월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공동선언한 ''상생과협력의 글로벌 교육혁신도시 서울선언'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한 것으로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교육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다.
포럼에서는 '상생과 협력의 글로벌 교육혁신도시 서울 선언'의 경과와 '혁신교육지구', '꾸미고 꿈꾸는 학교 화장실 만들기' 등 시와 교육청의...
개교식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구청장, 경찰서장 등이 참석한다.
서울다원학교는 1968년에 설립된 사립특수학교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개인이 운영해오던 사립 서울명수학교를 공립으로 전환했다. 현재 16학급에서 정신지체장애 학생 97명이 교육받고 있다.
시교육청은 개교에 앞서 교장, 교감, 행정실장을 먼저 배치하고 개교를 준비했다....
1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고 당선무효가 될 위기에 처했다가 2심에서 선고유예를 받으며 기사회생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상고심 사건이 대법원 3부에 배당됐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18일 조 교육감에 대한 상고심 사건을 접수하고 21일 배당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 3부에는 김용덕(58·사법연수원 12기), 박보영(54·16기), 김신(58...
3대로 평균을 상회한다는 것이다.
100만화소 이상 CCTV설치율도 고위험군 학교가 많은 구가 4.4대, 고위험군이 적은 지역이 6.5대로 나타났다.
유 의원은 “조희연 교육감은 학교주변 성범죄자 대책에 성의를 보이고, CCTV 설치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 송파구, 고화질은 강남구란 불합리를 해결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와 관련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시의회에서도 하나고 문제에 대해 집중적 위원회 심의가 있었다"면서 "서울시교육청이 심도있는 감사를 진행 중이며 제기된 의혹 외에도 법인 설립 과정 등 의혹이 더 있어 철저하게 감사해서 결과를 보고하겠다"고 답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유은혜 의원은 하나고가 자립형사립고로 지정된 과정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이청연 인천시교육감,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등 수도권 교육감들은 국사 교과서 국정화 시도에 우려를 표하는 공동성명서를 8일 오후 발표했다.
수도권 네 교육감은 공동성명서에서 “국사 교과서 국정화는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고, 우리 사회가 이룩해온 민주주의의 가치와 부합하지 않으며, 자율성과 다원성의...
또한 검정고시 동문인 류제리씨와 최예연씨가 국악과 가곡무대를 선사한다.
조희연 교육감은 고졸 최고령 합격자 이한용(76)씨를 포함한 합격생자들에게 합격 증서를 수여하고 직접 격려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습기회를 놓친 사람들에게 자아실현과 새로운 진학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학력검정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