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학술연구상(학술부문)은 박정은 이화여대 교수와 정연승 단국대학교 교수가 수상한다. 최우수학술연구상(정책부문)에는 김상덕 경남대학교 교수가 선정됐다. 신진학술연구상은 김우빈 코넬대학교 박사가 받게 됐다.
이날 롯데 유통군에선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시상자로 나서고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 등...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0월 재고 확충으로 일시적으로 BDI 지수가 강하게 반등했으나 재차 하락세로 전환됐는데, 중국 내 철강 기업들의 수익성 악화로 철강 생산이 한계”라면서 “단기간 내 핵심 원자재인 철광석 수요가 구조적으로 개선되기 어려우며 중장기 공급 제한에 따른 점진적 수급 밸런스 개선 방향은 유효하다”고 전했다.
이어 정...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3년과 2024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6%, 9% 하향조정하는데, 높아진 환율과 연료비 및 수송량 증가 등에 따른 인건비 상승이 영업비용 증가로 연결됐다”면서 “저비용항공사들의 단거리용 기재 확충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중장기 공급 과잉 우려가 존재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 연구원은 “국내 항공산업은...
낮아진 실적 눈높이
실적전망 및 밸류에이션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두산퓨얼셀
입찰 시장 시작으로 시장 규모 확대 기대
실적 추정치 하향을 반영하여 목표주가 27,000원으로 하향
3분기, 중국향 매출 반영 지연. 4분기 CHPS 물량 반영 기대
24년에는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 분산에너지 특별법 시행 효과 기대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
정연승 단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과기부의 가이드라인은 법적 강제성이 없어 실효성이 떨어진다”며 “정부가 송출수수료 문제를 컨트롤할 수 있는 방법은 현재로서는 없다”고 꼬집었다.
정부 가이드라인에 강제성을 부여하고 최저임금위원회처럼 정부 관계자나 전문가가 참여해 적정 수수료를 정하는 방식이 대안으로 제시됐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는...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장기 한국의 항공산업은 단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경쟁이 심화될 전망으로, 코로나구간 경쟁구도 재편은 진행되지 않았으며, 기존 저비용항공사(LCC) 외에도 이스타항공, 에어로케이 등의 항공사가 재차 기재를 확대 중”이라면서 “LCC 운영 기재는 2019년 157대를 고점으로 2022년 말 130대까지 감소하였으나, 23년 말에는...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는 여객 성수기로 운임 강세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3분기 여객 공급량은 2분기 대비 8% 증가를 전망해 예상보다 공급 증가 속도는 더딜 것"이라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반면 중장거리 노선에서 공급 계약이 지속돼 운임 강세는 연내 계속될 전망"이라며 "화물은 3분기가 비수기지만...
정연승 단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정부의 정책이 실효성이 있으려면 기업과 원활한 소통이 이뤄져야 한다”며 “기업이 단기적으로 가격 인하를 할 수 없다면 장기적으로 점차 가격 인하를 유도한다거나 세분된 가격 정책들을 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인위적으로 물가에 개입하는 근시안적인 대책만 세울 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원료 가격을...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저비용항공사 밸류에이션 하락과 2024년 실적 추정치 하향에 따라 목표주가를 하향한다”며 “예상보다 빠른 국내 항공사들의 기재 도입을 감안해 제주항공의 2024년 국제선 운임은 올해 평균 대비 10%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국내 항공사들의 운영 기재는 지난해 말 325대에서 올해 말...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전 노선에서 수요 개선이 포착되고 화물 수요도 회복되고 있다”며 “3분기 성수기 실적 기대감이 상향 중”이라고 말했다.
다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여객, 화물의 ‘피크아웃(Peak-out)’ 우려가 있는 만큼 신중론도 제기된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항공 인수 승인 문제도 변수로 꼽힌다.
정 연구원은 “미국 항공사를 중심으로...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전 노선에서 수요 개선 포착되고 화물 수요도 회복되고 있어, 3분기 성수기 실적 기대감이 상향 중”이라며 “다만 장기적으로 단거리 공급 능력 증가, 피크아웃(Peak-out) 우려 및 경쟁구도 재편 지연은 밸류에이션 확장을 제한하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감소로 높은 운임 누리지 못해
자체 사업만으로 밸류에이션 확장에 한계 있어 하반기 신사업 로드맵 구체화 필요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
◇ S-Oil
2분기 정유 부문 실적 기대치 하회
3분기 예상 정제마진 전분기 대비 8달러 상승 한 8.25달러/배럴
3분기 예상 영업이익 7182억 원, 2분기 대비 1872% 증가 전망해 하반기 주가 이익 모멘텀 예상
위정원 대신증권 연구원
25일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예상보다 큰 폭의 운임 하락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전망치)를 하회했다”며 “2분기 매출액은 2861억 원, 영업이익은 196억 원으로 영업이익 측면에서 시장 컨센서스를 36% 하회했다”고 했다.
정 연구원은 “수송량은 예상보다 양호했지만, 국제선 운임이 77원으로 전 분기(99원) 대비 23% 하락한 결과”라며...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오션은 지난달 말 기준 LNG선 4척을 포함해 11억 달러를 수주해 올해 수주 목표(69억8000만 달러)의 15%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경쟁사인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보다 달성률이 낮으나 이는 경쟁력 부족이 아닌 수주 전략의 차이"라면서 "하반기 컨테이너, 카타르 LNG선과 특수선(군함)...
5일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 주가는 올해 주가순자산비율(PBR) 0.8배로 아시아 대형항공사(FSC) 중 PBR 밸류에이션으로 가장 낮다”며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인수 불확실성으로 장기 이익 레벨을 상향하는 구조적 이슈가 반영되지 않은 주가 레벨로 판단한다”고 했다.
정 연구원은 “실적 지속성 및 올해 실적을 고점으로 피크아웃(Peak out)...
◇오에스피
체질 개선 완료, 글로벌 주요국 진출 가시화
글로벌 펫 푸드 주요국인 미국과 중국 진출 가시화 기대감 고조로 외형 성장 기대
서지혁 밸류파인더
◇현대미포조선
이익 개선 속도는 아쉽지만, 중장기 방향성은 명확
질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신규 수주, 중형선에서도 선가 상승
정연승 NH투자증권
◇현대그린푸드
인적분할 이후 기업가치 재평가 전망...
8일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은 8.7배로 현 주가는 역사적 최저점 수준”이라며 “쿠팡발(發) 경쟁 심화와 글로벌 부문 수익성 악화 우려를 선반영했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수익성 향상을 위해 배송서비스를 고도화해 단가 인상을 진행 중”이라며 “계약물류(CL), 글로벌 부문에서 비용 효율화를 진행할 예정이고, 경쟁...
과도
정연승 NH투자
◇효성티앤씨
탐방 노트, 확연히 개선되는 1분기
섬유부문: 주 제품인 Spandex 마진 개선
무역/기타부문: 철강제품 가격 상승으로 매출액 및 실적 개선 가능
신대현 키움증권
◇신세계인터내셔날
탐방후기
해외 패션 브랜드 종료 효과가 견인한 실적 및 주가 하락세
새로운 성장을 위한 채비
김혜미 상상인
◇LG생활건강...
정연승 단국대학교 교수의 사외이사 신규 선임에 대해서도 안건을 다룬다.
22일은 한화손해보험이 주총을 연다. 한화손보는 나채범 부사장, 서지훈 부사장, 하진안 상무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한다. 사외이사진은 김주성, 이창우, 문일 사외이사 체제를 그대로 유지한다. 이날 신한라이프, KB라이프생명도 주총을 개최한다.
23일에는 한화생명이 주총을 소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