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내년 부산시장 재·보궐선거에서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부산 지역에서 '친문'으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부산시당위원장인 전재수 의원은 17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참에 우리가 확실하게 죽자. 그리고 확실하게 죽을 때만이 다시 살아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가 균형 발전에 대해 “선택의 문제가 아닌, 반드시 가야 하는 길”이라고 정의했다. 전 의원은 서울 수도권 중심주의만 고집할 경우 지방이 모두 소멸돼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8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국가 균형 발전의 핵심은 중앙과 지방이 함께 상생해나가는 것이고, 이를 구체화할 수 있는 방법이...
9%) 등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한편, 민주당은 △부산 북강서갑 전재수 민주당 후보(50.9%) - 박민식 통합당 후보(48.5%) △부산 남구을 박재호 민주당 후보(50.7%) - 이언주 통합당 후보(48.8%) △부산 사하갑 최인호 민주당 후보(50.1%) - 김척수 통합당 후보(49.1%) 등 3곳에서 앞서고 있다. 다만, 모두 오차범위 내로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부산에서 현역 의원이 출마한 진구갑(김영춘), 남구을(박재호), 북강서갑(전재수), 해운대을(윤준호), 사하갑(최인호), 연제구(김해영)를 지키고 여기에 추가 1~2석을 더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강원에서는 원주갑(이광재), 원주을(송기헌), 철원·화천·양구갑(허영) 등 3곳이 안정적으로 보고 있다.
통합당은 수도권 121석 중 절반을 가져가고 ‘텃밭’인 영남에서 65석...
금융노조는 지난 28일 박용진 의원에 이어 30일 전재수·김해영 의원, 31일 김병욱·김부겸 의원 등 차례로 민주당 의원을 만나 정책제안서 및 정책협약서를 전달하고 후보 지지 선언을 이어갈 예정이다.
금융노조 관계자는 “현재 개별 의원들과 만남을 진행하면서 정책협약서를 전달했는데, 의원들이 대부분 금융노조 현안을 수용하고 있다. 민주당과도 정책협약을...
고용진,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발의했다.
문제는 의료계다. 의료계는 보험사와 법적 관계가 없는 의료기관이 진료 정보를 보험사에 전송해줄 의무가 없을뿐더러, 민감한 진료 정보가 유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맞서고 있다. 의료계는 지난해 금융위 주도로 열린 실손의료보험 청구 간소화 실무협의체 3차 회의에 불참하는 등 논의 자체를 거부하고 있다....
축사를 통해 “기업공개(IPO)와 인수제도를 선진화하고 자산유동화 제도를 개선하는 등 자본시장 혁신과 보다 다양한 상품이 상장되어 거래될 수 있도록 파생상품시장 제도개선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성훈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함께 BIFC 입주 유관기관장 및 시민대표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1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과 금융소비자원 주최로 ‘불법사금융, 이대로 둘 것인가’ 토론회가 열렸다.
대부금융협회는 후원사로 참여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등록대부업자와 미등록대부업자 사이의 구별을 통해 정식 대부업자의 민간 서민금융시장 역할론을 재정립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민대 박덕배 교수는 이날...
전재수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 당 저 당 옮겨 다니면서 총선을 불과 5개월 남겨놓은 시점에 입당 원서를 제출하는 것은 정치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게 아닌가 싶다"며 입당 반대 의견을 밝혔다.
정청래 전 의원은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해 "저는 반대"라며 "당 지도부도 대부분 부정적이고, 당원들도 부정적...
전재수 의원은 페이스북을 글을 올려 “이 당 저 당 옮겨 다니면서 총선을 불과 5개월 남겨놓은 시점에 입당 원서를 제출하는 것은 정치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게 아닌가 싶다”며 입당 반대 의견을 밝혔다.
정청래 전 의원은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해 “저는 반대”라며 “당 지도부도 대부분 부정적이고, 당원들도 부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험연구원과 국회 전재수 의원은 2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인슈어테크와 실손의료보험 청구간소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3800만 명이 가입하고 있는 실손의료보험의 보험금 청구 절차 개선을 위한 인슈어테크 방식의 청구간소화 방안을 제시하고 제도장치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조용운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2014년도에 부산 혁신도시로 이전해서 이제는 부산 기업이라고 불릴 정도로 지역에 안착해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사회적 책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지역인재 의무 채용 목표 비율이 2020년 24%인데 지난해 예탁원은 25.6%로 수치가 목표를 상회했다”고...
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33개의 생명·손해보험사에서 누적 판매된 치매보험 280만4103건 가운데 대리청구인을 지정한 비율은 17만8309건으로 전체의 6.3%에 불과했다.
특히 한화생명의 경우 34만8999건의 치매 보험 중 가입자가 대리청구인을 지정한 건수가 불과 5건에 그쳤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은 “손해사정은 보험금 산정의 기준이므로 중립성과 객관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자기 손해사정과 이해관계를 맺은 보험사고에 대해서 손해사정 금지하고 있지만, 금융위가 이 법의 시행령 99조에 예외조항을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이어 “공정거래위원회가 나서서 자기 손해사정을 감시할 필요가 있다고 했는데...
2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 주최로 ‘암보험 가입자 보호 방안 모색을 위한 사례 발표 및 토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전 의원과 암 보험금 미지급 관련해 보험사와 소송 중인 암 환우, 시민단체, 금감원, 생명보험협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보험사의 암 보험금 미지급을 질타했다. 특히...
윤상원·박관현 열사의 묘지와 당시 11세의 나이로 희생된 고 전재수 유공자 묘지를 차례로 찾아 헌화, 분향했다. 노 씨는 행방불명자 묘역과 추모관, 유영봉안소, 인근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구 묘역)도 방문했다.
이날 노 씨의 참배에 동행한 국립5·18민주묘지 관리소 관계자는 "노 씨가 방문 의사를 밝혀 분향, 헌화 등을 안내했고 참배 도중 별다른...
12일 제6대 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으로 임명된 구영 교수가 정식 취임식을 가진 것으로 이날 취임식에는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 한중석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장, 홍기현 서울대학교 교육부총장, 전재수 국회의원, Michael Reiterer 주한 유럽연합(EU) 대사, Thomas Lehmann 주한 덴마크 대사를 비롯한 전임병원장, 전임학장 등 내외귀빈 및 교직원이 참석했다.
구영...
더불어민주당 고용진·전재수 의원이 발의한 보험업법 개정안은 소비자가 실손보험금 청구 필요서류를 제출하지 않고 의료기관이 전자서류 전송요청을 통해 곧바로 보험사에 전달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보험업계와 시민단체는 지난해 해당 법안 발의 이후 국회 통과를 거듭 촉구하고 있다. 지난 11일 금융소비자연맹과 경실련은 성명서에서 “실손보험...
횟수에 대한 구분 없이 처벌이 일률적이고 수위도 비교적 낮은 실정”이라며 “음주 운항이 근절되지 않고 있는 데다 바다에서 음주 사고가 발생하면 도로보다 피해가 훨씬 큰 만큼 이를 바로잡고자 했다”고 말했다.
개정안 발의엔 김병관·전재수·어기구·김해영·송기헌·이용득·이훈·최인호·위성곤·김현권·안호영·유승희·황희 의원 등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