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은행장 선임 프로그램 종료 후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과 은행장 후보자 4명이 간담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임 회장이 제안한 자리로, 은행장 선임 프로그램이 가동된 64일 동안 선의의 경쟁을 펼친 후보자에 대한 격려, 차기 은행장으로 추천된 후보자에 대한 축하, 그리고 화합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앞서 우리금융은 3월...
조 행장은 지난 3월 취임한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조직문화를 쇄신하고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드는데 전념할 방침이다.
26일 우리금융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는 조 대표를 우리은행 내정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병규 대표는 1965년생으로 관악고와 경희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우리은행에 입행해 강북영업본부장, 준법감시인...
조 행장은 지난 3월 취임한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드는데 전력투구 하겠다는 각오다.
26일 우리금융은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를 열고 조병규 현 우리금융캐피탈 대표를 우리은행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자추위 관계자는 "‘지주는 전략, 계열사는 영업’을 중시한다는 그룹 경영방침에 따라 은행장...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표 혁신’을 함께할 첫 은행장 선임인 만큼 두 후보 중 누가 차기 은행장이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이날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2명의 숏리스트(압축후보군)을 정했다. 숏리스트에는 이석태 부문장과 조병규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이는 ‘은행장 선정 프로그램’ 중 외부 전문가 심층...
임종룡 체제 출범 이후 첫 은행장 선임인 만큼 두 후보 중 누가 차기 우리은행 수장이 될지 금융권의 관심이 집중된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이날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2명의 숏리스트(압축후보군)을 정했다. 숏리스트에는 이석태 부문장과 조병규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이는 '은행장 선정 프로그램' 중 외부 전문가 심층...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전국 곳곳에서 주변 이웃들을 챙긴 우리동네 선한가게를 이제는 우리가 챙길 차례”라며 “우리동네 선한가게 사업으로 우리와 함께 사회공헌 사업을 하는 300곳의 사업장이 생기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임 회장은 “선행을 베푸는 소상공인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4일,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 발언)
올해 초 은행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돈 잔치’ 발언에 ‘암흑의 시간’을 보냈다. 은행들이 과점적 지위를 이용해 쉽게 이자장사를 한다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여론은 차갑게 돌아섰다. ‘자의 반 타의 반’ 수천억 원의 ‘상생보따리’를 내놓고 나서야 어느 정도 ‘민심’이 돌아오긴 했지만, 은행들은...
특히 지난 3월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취임하면서 증권사 인수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히면서 시장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BNK금융도 비은행 계열사 인수 의사를 내비친 상태다.
현재 보험사 매물로는 MG손해보험, KDB생명, ABL생명 등이 나와있다. 업계에선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인수 의미를 다르게 보고 있다. 생보사 인수는 영업이익을 늘리는...
소상공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금융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참여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기존에 선정된 1기와 2기와 함께 이번에 선정되는 3기를 포함한 300여 명의 소상공인과 함께 더 의미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종룡 회장이 취임한 우리금융은 현재 자본확충 우려가 적은 보험사 인수를 추진 중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보험사는 IFRS17로 인한 자본규제 변동 영향을 지켜본 뒤 자본확충 부담이 적은 우량 보험사 중심으로 인수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금융지주 역시 대형 생명보험사인 신한라이프에 비해 손해보험사인 신한EZ손해보험의 규모가 작고 온라인...
임종룡 회장 "리스크 관리에 집중…자본 충실도 안정적 수준까지 개선"
우리금융그룹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9113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약 721억 원) 증가한 것으로, 증가 폭은 지난해(32.5%)보다 줄었다. 우리금융은 비은행 부문의 대손비용이 상승했지만, 안정적 수익성 관리와 전사적 비용 효율화 노력의...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취임 직후 수차례 증권사 인수에 대한 언급을 해왔다. 임 회장은 지난달 서울 영등포구 우리은행 영등포시니어플러스점 개점식 직후 기자들에게 “아직 구체적으로 제안을 받거나 협의를 할 만한 대상이 있는 건 아니지만, 우리금융 포트폴리오에 증권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우리와 협상할 여지가 있는 증권사가 있다면...
이날 임종룡 회장은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드러냈다. 앞서 우리금융은 지난달 주주총회에서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분기배당 도입을 위해 정관을 개정했다. 전날에는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소각을 결정·발표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2023년에는 리스크 관리 및 자본비율 관리에 집중하여...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추진하는 우리은행장 선임 절차 중 첫번째 면접이 21일 실시된다. 우리금융은 은행장 후보자 4명 중 4단계 검증을 거쳐 다음 달 말 최종 1명을 추릴 계획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우리금융은 정기 이사회에 앞서 은행장 후보 4인의 업무역량을 평가하는 면접을 진행한다. 정기이사회 일정 전 간담회를 열고 사외이사를 대상으로 업무성과와...
3월말과 4월에는 우리은행 영업점을 두 차례나 방문하면서 새로 선임된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일주일 동안 두 번 만나기도 했다.
이 원장은 방문할 때마다 상생금융에 대한 은행권 동참을 요구했다. 은행권은 일제히 릴레이 상생금융안을 내놓으면서 이 원장의 요구에 화답했다.
금감원은 하나, 부산, 국민, 신한, 우리, 대구은행 등 6개 은행의 상생금융지원...
이번 행장은 ‘임종룡 체제’ 출범 이후 선임되는 ‘지주 2인자’이자 새로운 검증 프로그램을 거치는 만큼 그 결과에 금융권 관심이 쏠린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21일 열리는 우리금융지주 정기이사회에서 은행장 후보군이 사외이사와 회장에 업무 진행 상황, 향후 목표 등을 보고할 예정이다. 사외이사 6명이 모두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
우리은행은 이번 산불로 실질적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지원안도 준비 중이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화재진압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방인력들과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며 "금융지원 등 추가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등 피해복구 지원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금융 행보 주목…임종룡 회장 결단으로 ‘좌우’
MG손보 재매각 과정에서 시장의 주목을 가장 많이 받는 곳은 우리금융지주다. 특히 올해에 선임된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의 의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리금융은 지난 2021년 12월 완전 민영화를 선언하면서 기업가치 제고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우리금융이 기존 3대 금융지주(KB·신한...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취임 후 15개 자회사를 방문하는 것으로 현장 경영 행보를 본격화했다.
7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임 회장은 지난달 그룹에 신규 편입한 우리벤처파트너스(구 다올인베스트먼트)를 이달 4일 첫 번째로 방문했다.
임 회장은 방문 당시 "우리벤처파트너스의 자회사 편입으로 우리금융그룹은 비은행부문 경쟁력 강화의 계기가...
한덕수 국무총리는 5일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의 우리금융지주 회장 선임과 관련, "국무총리가, 대한민국 정부가 주식을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은 우리은행에 대해 회장을 잘 뽑았다 못 뽑았다 판단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이날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최근 임 회장이 선임된 것을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