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김하성은 2점홈런 2개로 4타수 2안타(2홈런) 2득점 4타점을 기록, 승리의 주역이 됐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4타수 2안타 1타점), 매니 마차도(3타수 1안타 2득점)도 제 몫을 다했다.
7년 동안 KBO리그 키움에서 뛰다가 2021년 빅리그로 진출한 김하성은 이날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 2개를 포함한 4타수 2안타...
김하성은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MLB 서울시리즈 LG와 연습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0-0으로 맞선 2회초 공격에서 홈런을 폭발했다.
무사 2루 기회에서 타격 기회를 잡은 김하성은 LG 선발 임찬규의 공 3개를 내리 파울로 커트했다.
이후 볼 한 개를 흘려보낸 뒤 5구째 공을 커트해 볼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가 됐다.
김하성은...
MLB 최우수선수상(MVP) 수상 경력이 있는 유격수 무키 베츠와 지명타자 오타니 쇼헤이, 1루수 프레디 프리먼이 1∼3번을 맡았다. 또 3루수 맥스 먼시, 좌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중심 타선에 배치됐다. 중견수 제임스 아우트먼, 우익수 제이슨 헤이워드, 2루수 개빈 럭스는 하위 타순에서 선발 출전했다.
키움은 다저스 강타선을 상대로 선발 투수 아리엘 후라도를...
1번타자 무키 베츠(유격수)-2번 오타니(지명타자)-3번 프레디 프리먼(1루수)-4번 윌 스미스(포수)-5번 맥스 먼시(3루수)-6번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7번 제임스 아웃맨(중견수)-8번 제이슨 헤이워드(유익수)-9번 개빈 럭스(2루수) 순서로 진용을 꾸몄다.
사실상 올 시즌 다저스가 정규시즌에 가동할 베스트 라인업으로, 특히 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있는 만큼...
MLB닷컴은 “오타니 쇼헤이(다저스)가 올 시즌 투수까지 겸임한다면 MVP 후보로 유력했을 것”이라면서 “베츠는 올해 유격수로 뛰면서 자신의 가치를 한 층 끌어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정후는 이번 겨울 샌프란시스코와 계약기간 6년, 총액 1억1300만 달러(약 1483억 원)에 대형 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외야진이 부진한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에게 거는 기대가...
고우석은 첫 번째 타자인 카일 갈릭을 유격수 직선타로 잡아내면서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후 앨버터 앨모라 주니어와 터커 반하트를 모두 땅볼로 정리해 시범경기 첫 삼자범퇴를 기록하는 등 분위기를 바꾸는 데 성공했다. 시범 경기 5번째 등판에서 무실점을 기록한 고우석의 평균자책점은 12.46으로 낮아졌다.
앞서 고우석은 11일 자신의 시범 경기 4번째 등판...
김하성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시범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앞서 10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김하성은 이날 다시 안타를 생산하며 13-3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하성의 시범경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유격수 김하성이 시범경기에서부터 장타력을 뽐내고 있다.
김하성은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시범경기 홈경기에 유격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다. 그간 붙박이 5번 타자로 출장하던 김하성은 올해 시범경기 첫...
김하성은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3타점을 기록했죠. 현재까지 출전한 6경기에서 모두 출루했으며 5경기에서 안타를 쳤는데요. 이날 경기까지 김하성의 타율은 0.417입니다.
김하성은 지난해 한국인 선수 최초로 MLB 골든 글러브 유틸리티 부문 수상자에 이름을...
김하성은 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2회 첫 타석에서 땅볼을,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직선타로 물러난 김하성은 5회말, 상대팀의 우완 투수 콜린 스나이더를 상대로 좌월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이후 김하성은 6회 수비 때 교체되며 경기를...
데이비스(3루수)-루이스 마토스(우익수)-블레이크 세이볼(좌익수)-조이 바트(중견수)-닉 아메드(유격수)-도노반 월튼(2루수) 순으로 꾸려졌다. 선발 투수는 조던 힉스였다.
이날 이정후가 상대한 클리블랜드 선발 투수는 태너 바이비(25). 지난해 데뷔 시즌에 25경기(142이닝)을 모두 선발로 등판해 10승 4패 평균자책점 2.98 탈삼진 141개 WHIP 1.18을 기록한 실력파...
김하성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시범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올해 첫 출전이던 지난 23일 LA 다저스전부터 4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낸 김하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0.571(7타수 4안타)가 됐다.
김하성은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첫...
김하성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시즌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와의 시범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3경기 출루율 100% 기록이다.
앞서 김하성은 23일 LA 다저스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1타수 1안타 1볼넷으로 100% 출루에 성공했다. 이어 25일 밀워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유격수 김하성이 첫 시범경기에서 전 타석 출루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김하성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상대로 치른 홈경기에 1안타 1볼넷을 기록했으나 팀은 1-14로 완패했다.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2회 첫 타석에서...
다저스 원클럽맨 출신의 명예의 전당 회원은 유격수 피 위 리스(1번), 토미 라소다 감독(2), 좌완 샌디 쿠팩스(32), 흑백의 장벽을 허문 재키 로빈슨(42), 우완 돈 드라이스데일(53) 등 5명이다.
다저스는 1984년에 명전 회원이 된 드라이스데일 이후 원클럽맨을 배출하지 못하고 있다.
다만 커쇼는 최근 몇년간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2019년부터 잦은 부상과 기량...
입단 당시부터 ‘국가대표 유격수’로 각광받으며 주전 자리를 꿰찼다. 은퇴후에도 코치로 부임해 단 한 번도 타이거즈를 떠나지 않았다. 능력을 인정받아 2021시즌을 마치고 수석코치에서 감독으로 부임했다. 부임과 동시에 간판타자 나성범을 잡았고, 에이스 양현종도 복귀시키며 차포를 모두 선물해줬다.
지난해 부진에도 불구하고 구단은 다시 한번 김 감독에게...
타자 파트에서는 유격수 박찬호와 김도영, 이우성이 두드려졌다.
박찬호는 2억 원에서 전년 대비 50% 오른 3억 원에 계약했다. 3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1 136안타 3홈런 52타점 30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734를 기록했다. 유격수 중 유일하게 타율 3할을 넘겼다.
이 밖에 시즌 초반 이탈했으나 중후반 맹타를 휘두른 김도영이 5000만 원(100%) 오른 1억 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