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농협금융회장이 최근 6개 계열사 대표를 사실상 그대로 유임하고 새 후보들의 임기를 모두 1년만 부여했다. 이에 따라 최근 발생한 사건 사고와 우리투자증권 인수 작업을 마무리하는 대로 임 회장이 조만간 현 임시 수장 체제를 전면 개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임 회장은 지난 25일 ‘자회사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총 7개 계열사 중 내달
NH농협증권의 신임 대표이사로 안병호 부사장이 내정됐다.
농협금융은 지난 25일 오전 자회사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안병호 부사장을 농협증권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농협금융은 “현 농협증권 전상일 대표이사가 용퇴 의사를 밝힘에 따라 내부 승진을 통해 조직안정과 우투증권 통합을 원활이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나동민 농협
NH농협증권의 대표이사 후보로 안병호 부사장이 내정됐다. 5개 자회사 대표는 모두 연임됐다.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5일 ‘자회사임원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3월 임기가 만료 되는 6개 자회사(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농협증권, NH-CA자산운용, 농협선물, 농협캐피탈)의 후임 대표이사 후보자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농협금융은 이번 인사에
하춘수 DGB금융지주 회장이 사임 의사를 밝혔다.
17일 DGB금융에 따르면 하 회장은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전격 사퇴를 발표했다. 하 회장의 임기는 올해 말까지다. 다만 현재 겸직하고 있는 대구은행장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로 아직 임기가 1년 남아 있는 상황이다.
하 회장은 경영 효율성 등을 감안해 지주 회장과 은행장 자리에서 모두 용퇴
현대자동차그룹은 7일 최한영 상용담당 부회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사표를 수리하고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 부회장은 현대차 상용부문 해외 진출 사업이 일단락되고, 전주공장 2교대 전환과 증산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면서 후진을 위해 용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상용영업 부문 담당에 김충호 사
국세청이 연말 대규모 고위직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 안팎에선 서울을 제외한 중부,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5곳의 지방청장에 대한 교체설이 나오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9일 기자에게 “국세청이 내일까지 명예퇴직 희망자를 접수 받는데, 현재로선 고위직 중 신세균 대구청장만 신청한 걸로 안다”며 “김덕중 국세청장의 행정고시 27회 동기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17일 법무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이른바 ‘떡값 의혹’이 제기된 황교안 법무부장관에 대한 여야 공방이 벌어졌다.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일부 언론이 과거 부장검사 시절 삼성그룹의 떡값을 받았다는 의혹을 보도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황 장관은 “당시 감찰을 거쳤고 그보다 강한 수사도 특별검사에 의해 이뤄져 무혐의
"창의성과 일자리 창출을 연결지을 수 있는 산업기술진흥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노력하겠다. 100번의 말보다는 한 번의 결과로 얘기하겠다."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신임 원장의 취임 일성이다. 정 신임 원장은 3일 오전 한국기술센터에서 취임식을 갖고 KIAT 2대 원장으로서의 행보를 본격 시작한다. 임기는 3년이다.
정 원장은 선임 직후 기
양건 감사원장이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한 배경을 놓고 여러가지 설이 분분하다. 4대강 정치감사 논란에 이어 청와대와의 인사갈등까지 불거지는 양상이다. 더욱이 청와대는 이에 대해 “개인적인 일”이라며 말을 아끼고 있어 의혹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사안이 정치적 논란으로까지 번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당초 양 감사원장의 사의표명
양건 감사원장이 23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했다. 이날 청와대는 양건 감사원장의 사의표명 사실을 확인했다. 양 감사원장은 2011년 3월11일 임명돼 임기는 약 1년7개월이 남은 상태다.
우선 양 감사원장의 사의가 형식은 표면적으로 '자발적 용퇴'로 해석된다. 일각에선 정권의 부담을 우려한 청와대의 사실상 '경질'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KB국민은행이 아시아금융을 선도하는 글로벌뱅크로 우뚝 설 것을 염원한다”
민병덕 KB국민은행장이 13일 ‘KB맨’으로 걸어왔던 32년간의 은행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민 행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정든 KB국민은행을 떠나 한 사람의 KB고객으로 돌아간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민 행장은 KB국민은행에서 보낸 32년을 인생의
금융당국으로부터 사실상 퇴진 요구를 받은 이장호 BS금융지주 회장이 오는 10일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5일 금융감독 당국으로부터 장기집권에 따른 경영상의 폐해를 이유로 퇴진 압박을 받은 이 회장은 사퇴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에 대한 금융감독 당국의 부적절한 개입과 최근 금융권 요직에 정치관료가
BS금융지주가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이장호 회장에 대한 금융당국의 퇴진 압박에 주가가 급락하면서 저가매력이 부각된 덕이다.
BS금융지주는 7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500원(3.45%) 오른 1만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 모간서울, 아이엠투자증권 등을 통해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최진석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임기를
우리투자증권은 7일 BS금융지주에 대해 수익성과 성장성의 균형수준이 섹터 대비 탁월하다며 업종 내 탑픽(최우선 추천주)을 유지했다.
최진석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BS금융지주는 업종내 수익성과 성장성의 균형수준이 섹터 대비 탁월하다”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의 수준 차별화 심화 지속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경남은행의 57% 예보지분율을
24일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이 전격 사표를 제출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날 "서종욱 대표이사 사장이 오늘 과로로 인한 건강상의 이유로 KDB 산업은행에 사직원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12월 사장으로 임명된 서 사장은 5년 6개월여 동안 재임해왔다. 오는 12월까지 임기가 남아있었다.
서종욱 사장은 사내에 표명한 사퇴의 변을 통해
신동규 농협금융지주 회장의 자진 사퇴에 이어 24일 농협중앙회 경영진 9명 가운데 4명이 일괄 사의를 표명하면서 농협 안팎이 어수선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이와 관련 윤종일 전무이사, 김수공 농업경제대표이사, 최정현 상호금융대표이사, 이부근 조합감사위원장이 전날 저녁 공식 사퇴의사를 밝혔다고 언급했다.
앞서 신동규 농협금융 회장은 최근 사퇴
농협중앙회 윤종일 전무이사와 김수공 농업경제대표이사, 최종현 상호금융대표이사, 이부근 조합감사위원장이 24일 일괄 사퇴했다.
이에 따라 후임 경영진이 선출될 때까지 남성우 축산경제대표이사가 용퇴한 임원 4명의 권한을 대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중앙회 측은 "농협 쇄신과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용퇴했다"면서 "농협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사업구조 개편의 원
농협중앙회는 윤종일 전무이사, 김수공 농업경제대표이사, 최종현 상호금융대표이사, 이부근 조합감사위원장이 농협 쇄신과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용퇴했다고 24일 밝혔다.
농협중앙회 정관에 따라 후임 경영진이 선출될 때까지 남성우 축산경제대표이사가 용퇴한 임원 4명의 권한을 대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농협 안밖에서는 이번 임원 사퇴는 신동규 농협금융 회장 이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연일 산업부 산하 41개 공공기관 수장들의 교체 가능성을 언급하고 나섰다. 구체적인 시점엔 말을 아꼈지만 조만간 기관장 인사 개편을 단행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윤 장관은 9일 기자단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임기 만료되는 분들 외에도 일부(기관장)는 지금 평가하고 있다”면서 “기획재정부의 공기업 평가도 있고 우리 내부에서도 평가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금융권 스타론’을 주창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사실상 금융권 내부인사의 최고경영자(CEO)발탁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해석돼 KDB산은지주에 이은 금융지주 및 정책금융기관 후속인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신 위원장은 4일 기자간담회에서 “젊은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금융계의 스타가 되기 위한 도전을 하는 풍조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