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영 현대차 부회장 용퇴…후임은 김충호 사장

입력 2014-02-07 18:04 수정 2014-02-07 18: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자동차그룹은 7일 최한영<사진> 상용담당 부회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사표를 수리하고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 부회장은 현대차 상용부문 해외 진출 사업이 일단락되고, 전주공장 2교대 전환과 증산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면서 후진을 위해 용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상용영업 부문 담당에 김충호 사장을 겸임 발령했다. 또 전주공장은 국내생산총괄 담당(윤여철 부회장)이, 중국사천공장은 중국사업총괄 담당(설영흥 부회장)이 각각 관할하도록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육군 훈련병 사망…완전군장 달리기시킨 중대장 신상 확산
  • 박병호, KT 떠난다 '방출 요구'…곧 웨이버 공시 요청할 듯
  • 북한 “정찰 위성 발사 실패”…일본 한때 대피령·미국 “발사 규탄”
  • 세계 6위 AI국 韓 ‘위태’...日에, 인력‧기반시설‧운영환경 뒤처져
  • 4연승으로 치고 올라온 LG, '뛰는 야구'로 SSG 김광현 맞상대 [프로야구 28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50,000
    • -1.44%
    • 이더리움
    • 5,338,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3.76%
    • 리플
    • 733
    • -1.21%
    • 솔라나
    • 234,700
    • -0.8%
    • 에이다
    • 633
    • -2.01%
    • 이오스
    • 1,128
    • -3.18%
    • 트론
    • 155
    • -0.64%
    • 스텔라루멘
    • 150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350
    • -1.41%
    • 체인링크
    • 25,650
    • -0.62%
    • 샌드박스
    • 627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