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4Q18 Preview: 망의 가치 재평가, 배당 메리트실적은 시장 예상 수준으로 추정IPTV, 부동산, 5G로 성장 모멘텀 지속KT 보유 통신망의 가치 재평가, 5G 초기 시장 선도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3만8700원한국투자증권 양종인
LG유플러스4Q18 Preview: 성장 지속, 배당 메리트양호한 수익성 지속유선, 무선통신 점유율 상승으로 높은 성장세 지속투자의견 : 매수...
6% 수준으로 추정소상공인에 대한 보상은 중장기적으로 지켜봐야 할 불확실성 요인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3만8700원한국투자증권 양종인
KT&G차별화된 전자담배 신제품 출시전용기기에 액상 카트리지를 결합한 신개념 전자담배 출시 계획 발표오는 28일 전용매장에서 우선 출시, 12월부터 편의점 채널로 확대 계획소비자의 구매 요인이...
양종인 연구원은 "주력 사업인 통신업은 정부규제가 많다"며 "규제가 적고, 성장성이 높은 비통신 사업을 통해 기업가치를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이 추진 중인 비통신 사업은 통신보다 밸류에이션이 높다. 지난해 기준 유·무선 통신 매출 비중이 74.2%에 달하며, 특히 이동통신 매출 비중이 65.4%로 절대적이다....
양종인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영업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IFRS-15를 기준으로 한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와 비슷하겠지만, 회계 변경 영향을 제외하면 19% 늘어나 분기기준 최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특히 IPTV는 가입자 수, 가입자 당 매출액(ARPU)이 증가하면서 실적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이 톱텍을 인수하면 SK텔레콤의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기술에 톱텍의 공장 자동화 기술을 접목해 4차 산업혁명 기반 강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996년 설립된 톱텍은 스마트 팩토리(공장자동화) 기술을 보유한 기계 제조업체로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의 협력업체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엔 방송발전기금 징수율이 방송 매출액의 1.33%에서 1.5%로 인상돼 관련 비용이 전년 74억 원에서 올해 82억 원 수준으로 늘어난다"며 "채널임대 수익 등 손익 영향이 없는 사업을 제외하면 전년 동기수준으로 추정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1.9% 감소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동통신 3사는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요금할인율 인상에 반대하고 있어 정부와 시각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가 요금인하 공문을 보내면 이제 이통 3사가 효력 정지 가처분과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에 나설지 여부를 결정할 차례”라며 “규제 리스크 확대로 여전히 보수적인 대응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렇지만 지난 18일에만 주가가 상승했을 뿐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양종인 연구원은 "SM C&C가 SKT와 상호 협력 계약 효과를 크게 보지 못한 것은 광고 사업 진출이 명확하게 매출로 연결되는 판로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라면서 "시간을 갖고 지켜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국투자증권 양종인 연구원은 “아이리버는 에스엠 계열사와 합병하고 인수하면서 안정적인 일본 판로를 얻게 됐다”며 “내수 기업이던 아이리버가 일본 뿐 아니라 중국, 동남아 시장까지 진출하게 됐다는 점에서 주목받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 AI(인공지능)와 AR·VR(증강·가상현실)에 탁월한 기술을 갖고 있는 SKT와 에스엠의 콘텐츠가 어떤 식으로...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실효성 있는 구체적인 요금 규제 방안이 제시될 때까지 강제적인 요금 인하 정책은 주가에 부정적”이라고 전망했다. 김준섭 유진투자증권 연구원도 “주요 대선후보의 통신관련 공약은 대선 기간 통신업종의 변동성을 높이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기본료 폐지 등을 골자로 한 통신비 인하 정책은 선거마다...
5%, KT와 LG유플러스는 각각 2.7%, 2.6%로 전망된다. 이는 채권 수익률(5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 기준)의 1.4~2.4배 수준이다.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익이 늘어나는 만큼 배당도 증가해 주주이익 환원이 늘어날 것”이라며 “아직 배당 메리트가 주가에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현 시점이 투자 적기”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