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국전약품
꾸준한 외형 성장은 긍정적
탄탄한 국내 시장 포지셔닝을 바탕으로 원료의약품 매출 증가 예상
23년 신제품 출시로 YoY+30% 이상의 외형성장과 두 자릿수 OPM 기대
신약 개발로 기업가치 레벨업: 샤페론과 치매치료제 공동개발 중
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
◇아모레퍼시픽
2Q23 Pre: 부진의 막바지, 성장의 축 이동 중
2Q23 Preview: 컨센서스 대비 41...
최대주주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북경한미약품의 경험을 발휘,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판매하는 유산균 제품은 중국 현지에서 프리미엄 유산균의 지위를 확립해 유산균 사업화의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직접 보유한 배합특허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수출·판매하고 있다. 제품은 지난해 인수한...
급속한 시장 성장세와 수입 의약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점 등이 국내 제약사들을 끌어들이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22일 시장조사기관 BMI에 따르면 베트남의 제약시장 규모는 해마다 두 자릿수 성장을 거듭해 2026년 161억 달러(20조8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시장이 최근 5년 새 연간 3.6%씩 성장해 25조 원 규모가 된 것과 비교하면 매우 빠른 속도임을...
키움증권은 21일 한미약품에 대해 유럽 간 학회(EASL)에서 이중 작용제 EFI가 구두 발표로 선정되면서 모처럼 동사의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고 마일스톤 유입으로 인한 호실적 역시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7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8.01%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안국약품은 고혈압치료제 ‘레보텐션정’이 S-암로디핀베실레이트 제제로는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 6-17세 소아 고혈압 환자에 대한 투여를 승인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카이랄 S-이성질체 암로디핀 제제인 레보텐션정은 기존 암로디핀 제제의 절반 용량으로 같은 효과를 보여 복약순응도에 강점이 있다. 2006년 국내 허가를 획득했으며, 5mg과 2.5mg으로...
NASH로 다시 일어선 한미약품 ‘HM12525A’
한미약품의 ‘HM12525A(에피노페그듀타이드)’는 2015년 얀센에 기술수출됐으나 2019년 반환됐다. 이후 MSD가 2020년 NASH 치료제로 이전받아 임상을 진행 중이다. 오는 21~24일(현지시간) 열리는 유럽간학회(EASL)에서 임상 2a상 성과가 공개된다.
HM12525A는 인슐린 분비 및 식욕 억제를 돕는 GLP-1 수용체와 에너지 대사량을...
특히 임 회장은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한 신약개발의 의의와 필요성을 강조하고, 김 고문과 한미약품에서의 신약개발 경험과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각 연구원은 본인의 다양한 신약 개발 아이디어를 제시하면서, 신약 개발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 수립을 위한 활발한 토론을 이어갔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관계자는 “연구 조직의 재편과 임상개발 전담조직 신설을 통해...
펙수클루는 각자의 파이를 늘려나가면서 P-CAB 시장 전체가 성장하는 성과를 냈다.
최근 품목허가를 신청한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자스타프라잔’까지 발매되면 1조1600억 원(2022년 기준) 규모의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에서 P-CAB의 기세는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제일약품의 신약 개발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는 2024년 자스타프라잔을 출시할 계획이다.
일동홀딩스는 지난주 대비 12.73% 내린 95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자회사인 일동제약이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면서 최근 인력 구조조정 신청을 접수받는 다는 소식에 매도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제주은행(-12.48%) 이엔플러스(-12.17%), 현대약품(-12.03%), 파미셀(-11.11%), 아세아시멘트(-11.10%), 디씨엠(-9.56%), 일동제약(-9.49%) 순으로 하락폭이 컸다.
계약에 따라 제품 개발이 완료되면 기존 바이오의약품의 약물 효과에 더해 환자 투약 편의성까지 확보하게 될 것이란 전망이다.
동구바이오제약과 국제약품, 한국파마도 힘을 모았다. 의약품 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각 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제약산업 환경에 맞춰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동구바이오제약은 피부과와...
안국약품이 후원하는 안국문화재단은 주요 핵심사업으로 신진작가 발굴프로젝트인 ‘AG신진작가대상’ 공모전을 개최, 2018년부터 해마다 6명의 선정작가를 선발하고 있다. 이들에게는 기획전시 참여 기회와 작가 컨설팅 프로그램 등이 지원된다.
이번 교류모임에서는 활발히 활동 중인 선배 선정작가들이 참여해 정보와 생존전략을 공유하고 후배 선정작가들의...
대화제약은 13일 중국 합자회사인 'JHK 바이오파마'가 대화제약에서 제조하는 '리바스티그민 패치 4.6mg/24h' 및 '리바스티그민 패치 9.5mg/24hr'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제네릭 허가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JHK 바이오파마는 중국 내 선진 의약품 개발, 기술도입 및 신약개발 추진 등을 위해 상하이에 설립된 조인트벤처로 대화제약이 보유하고 있는...
씨티씨바이오는 안산공장(인체 약품 GMP), 화성 공장(동물, 건강·기능식 GMP), 홍천공장(동물 약품 GMP)을 보유하고 있다"며 "회사 규모는 작지만 GMP 공장을 무려 3개나 보유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지난 2월부터 상장사 파마리서치가 씨티씨바이오의 지분을 공격적으로 매입했고, 총액 약 321억 원을 투입하여 씨티씨바이오의 2대 주주(지분율 13.6...
최근에는 대형마트까지 가세해 하이볼 상품 구색을 늘리고 있다. 이 시장에는 현재 수제맥주 업체를 비롯해 보해양조 등 전통주 업체, 현대약품 등 건강음료업체까지 뛰어들었다.
주류업계 관계자는 “하이볼 제품이 시장에 많이 깔리고 있는데 주류 트렌드는 계속 변한다”라면서 “언제 거품이 꺼질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LG화학 부사장 출신인 그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를 국내 최초로 획득한 국산 신약 ‘팩티브’ 임상을 주도했고, 성장호르몬 ‘유트로핀’의 유럽의약품청(EMA) 승인을 이끄는 등 K바이오의 초석을 다진 바 있다.
추 대표는 “신약개발을 해왔던 만큼 AI를 활용한 신약 개발은 절대 생경한 분야는 아니다. 기술이 발달한 만큼 AI 신약개발도 충분히 적용될 수...
올해 3월, 핏펫은 동화약품으로부터 50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받았다. 핏펫과 동화약품은 전략적 투자를 통해 핏펫이 보유한 반려동물 헬스케어 데이터베이스와 동화약품의 의약품 개발 노하우 및 의약품 제조역량을 결합하여 동물의약품 연구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기존 투자자인 LB인베스트먼트와 BRV캐피탈매니지먼트 및 신규 투자자인...
최근 ‘수딩 리페어링 크림’과 ‘수딩 리페어링 로션’ 등 보습 제품 2종을 중국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등록해 오는 7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휴메딕스는 수딩 리페어링 제품을 시작으로 더마 레비의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중국 시장 영향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근 휴메딕스는 자체 브랜드 ‘엘라비에 리바이탈렉스 앰플’의 NMPA...
‘제네릭(복제의약품)’만 생산하던 나라에서 글로벌 경쟁격을 갖춘 신약개발 국가이자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글로벌 생산 기지로 성장했다. 대웅제약 ‘엔블로’까지 총 36개의 국산 신약이 개발됐고, 한미약품 ‘롤론티스(현지 제품명 롤베돈)’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여섯 번째 의약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여기서 그쳐선 안 된다. 아직 가야 할...
1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JW중외제약과 안국약품, 광동제약 등이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신사옥을 마련했다. JW중외제약은 이전을 완료했으며, 안국약품과 광동제약은 내년 이전 예정이다.
이들이 새 둥지를 튼 과천지식정보타운은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문원동 일대다. 135만3090㎡(약 41만 평) 규모로, 제약사를 포함해 700여 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과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