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에서는 왕욱(임주환)이 신율(오연서)의 목숨을 노리는 왕집정(이덕화)를 시선을 피하기위해 그녀의 죽음을 위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신율은 자신을 죽이려고 들이닥친 자객에 대해 "그 자객은 도대체 누가..."라며 궁금해하자 왕욱은 "왕집정이다. 네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되면 또 다른...
이날 방송에서는 신율(오연서)이 왕소(장혁)와의 인연을 모질게 끊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율이 발해의 마지막 공주임을 알아차린 왕식렴(이덕화)은 청해 마을 사람들을 빌미로 신율을 역적으로 몰려는 음모를 세웠고 이를 알아챈 왕소는 청해상단으로 신율을 찾아갔다.
하지만 신율은 마주한 왕소와 눈도 마주치지 않고 “용건이 있으면 낮에 다시 오라”며...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왕욱(임주환)과 왕소(장혁)이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 살기를 포기한 신율(오연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신율을 향한 왕욱의 순애보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종영까지 3회만을 앞두고 있다.
2위는 '풍문으로 들었소'가 차지했다. 이날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 11회의 시청률은 10.3%를...
이날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왕집정은 신율(오연서)을 제거해 청해마을 사람들이 폭동을 일으키도록 일을 꾸미려했고, 이 일을 세원에게 맡겼다.
집정(이덕화)은 세원(나종찬)에게 “신율을 죽이면 황주가 사람들은 그대로 두겠다”고 사주했다. 이에 세원은 신율의 방으로 잠입해 누워있는 그녀를 향해 칼을 빼 들었다. 이 순간 왕욱(임주환)이 나타나...
그것만이 살아가는 이유니라’라고 하셨습니다”라고 신율(오연서)과 만남에서 말했다.
이에 신율은 “한동안 사무치도록 그립진 않으셨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세원은 “냇가로 달려갔습니다. 어머님을 많이 닮았다고 했으니 날 보면 어머니를 보는 것 같을까봐”라며 “그런데 지금 보니 구단주님이 제 어머니를 많이 닮았군요”라고 답했다. 자리를 떠난 세원은...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왕욱(임주환)은 신율(오연서)를 불러 “곡기를 며칠째 끊었다고 들었다”며 음식을 먹게 했다. 그럼에도 신율은 시무룩하고 불편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왕욱은 신율에게 “혼례 때 쓰러져 나를 망신시켜줄 것이냐. 내가 주는 건 다 먹어야 한다. 그래야 일어나게 해줄 것이야”라며 신율을 챙겨줬다.
30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21회에서는 왕욱(임주환)이 신율(오연서)과의 국혼 준비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왕소(장혁)은 왕집정(이덕화)가 청해상단의 부단주인 신율과 관련된 큰 음모를 꾸미려 하는 것을 감지하고 왕욱에게 자신이 개경에 없는 동안 신율의 신변을 보호해 줄 것을 부탁한다. 이에 왕욱은 왕소의 말에 불편한...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신율(오연서)은 죽음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신율은 황보여원(이하늬)에게 “청해상단을 살려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신율은 “왕소(장혁) 전하께 청해상단 사람들은 친구이자 동료이자 가족과 같은 사람들이다. 그들이 살아야 제가 죽어도 왕소 전하께 힘이 될 것”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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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황보여원(이하늬 분)과 왕욱(임주환 분)이 황궁 옥사에 갇힌 신율(오연서 분)을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앓아누웠던 신율은 정신을 차리자마자 황보여원을 발견하고는 "청이 있다. 청해상단 살려 달라"고...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위독해진 신율(오연서 분)을 살리기 위해 왕소(장혁 분)와 왕욱(임주환 분)이 손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율은 여원(이하늬 분)에게 상단을 살려달라고 부탁했다.
왕욱의 간호에 정신을 차린 신율 앞에 나타난 여원은 "해칠 생각 없다. 왜 날 보자고 했느냐"고 물었고, 이에 신율은 "청해상단을 살려달라"고...
24일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위독해진 신율(오연서)를 살리기 위해 왕소(장혁)와 왕욱(임주환)이 손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율은 이하늬에게 “내 목숨이 아닌 청해상단을 살려달라”고 말한 후 "어차피 난 시한부 목숨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청해상단이 살아야 내가 죽어도 왕소전하의 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왕식렴(이덕화)은 개봉에서 왕소(장혁)와 신율(오연서)가 혼인한 것을 이용해 이들을 없애려고 한다. 그는 "왕소가 그 계집과 함께 죽게 될 것이니까"라고 말한다.
그러나 왕욱은 오히려 왕식렴(이덕화)의 술수를 역이용하려고 한다.
한편 옥에 갇힌 신율이 점점 위독해지고 왕소는 어찌할 바를 몰라한다. 왕욱은 신율을 위해, 황보여원은 왕소를...
공개된 사진 속에서 왕욱(임주환)이 정신을 잃고 쓰러진 신율(오연서)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임주환은 오연서를 품에 안아 침대에 눕히고 물수건으로 이마를 닦아주며 간호하고 있다.
특히 임주환은 나홀로 마음에 품고 있는 여인을 구해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다정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을 두고 임주환이 위기에...
23일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19회에서는 왕소(장혁)와 신율(오연서)가 5년 전 개봉에서의 혼인이 들통 나 황궁 옥사에 갇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혼인 사실이 들통난 상황에서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죽음뿐이었다.
왕소는 왕욱(임주환)에 "저 아이가 사람들과 둘러 앉아 숨 쉬고, 웃고, 신명나게 사는 세상. 그 세상이 나의 천하다"라고...
특히 집정은 정종이 망설이는 사이 신율(오연서 분)을 끌고 와 왕소(장혁 분)와 첫번째 혼인을 올린 신부라고 밝혔다.
결국 왕소는 반격의 발판을 마련하고도 심약한 정종으로 인해 허무하게 무너졌고 사랑하는 여인까지 지키지 못한 채 함께 옥에 갇혔다.
이날 왕소와 신율은 옥고를 치르면서도 서로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장혁과 오연서의 애절한 눈빛...
23일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권인찬-김선미 극본, 손형석-윤지훈 연출) 19회에서는 왕소(장혁)와 신율(오연서)이 개봉에서의 혼례가 들통나고 왕식렴(이덕화 분)이 두 사람을 옥에 가두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식렴은 곽장군(김법래)을 증인으로 내세워 왕소와 신율이 과거 황자국혼법을 어기고 혼인을 올렸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이후 왕식렴은 "죄인...
23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19회에서는 왕소(장혁)와 신율(오연서)가 애틋한 '옥중로맨스'를 선보인다.
공개된 예고에서 왕소는 정종(류승수)에 "직종(이덕화)의 얕은 수에 넘어가면 안됩니다"고 말한다. 이에 정종은 "걱정마라. 내 오늘만큼은 해야할 일을 꼭 해낼 것이다"고 다짐하며 태조를 시해했다는 증거를 편전에서...
이완구 국무총리는 지난 12일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부정부패를 발본색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연이어 15일 ‘제55주년 3·15 의거 기념식’에 참석해 “3·15 정신을 온전히 실현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민주주의의 뿌리부터 병들게 하는 부정부패를 철저히 근절하는 것”이라며 “취임 이후 최우선 과제로 부정부패와 고질적 적폐를 척결하기 위해...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18회에서는 왕소(장혁)와 신율(오연서)가 서로의 마음을 다시 확인하는 애틋한 모습이 그려졌다.
중원에서 고려로 돌아온 왕식렴(이덕화)의 아들 왕풍(강기영)은 신율을 찾아가 "네 듣던 대로 구나. 형제 둘을 농락할 만 하네. 그 홀리는 재주로 나도 한 번 홀려 보거라. 같이 놀자"라고 희롱했다.
이때...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 18회에서는 왕소(장혁)와 신율(오연서)가 서로의 마음을 재확인하며 애틋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이날 소폭 하락한 9.3%를 기록했다. 전일 '풍문으로 들었소'는 10.1%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지만 이날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블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