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239가구 중 분양 166가구 임대 73가구, 오피스텔 70실, 공공임대상가, 체육시설(생활 SOC)로 추진 중이다. 상가세입자는 임시이주상가 및 공공임대상가를 통해 지속적 영업활동을 보장하고 주거세입자는 이주자금 지원을 받아 안전한 주거공간으로 이주를 지원한다.
또한 임시이주상가는 추후 주민공동이용시설로 변경해 주민의 생활품질 향상에...
적정 공공기여를 통해 공공성 있는 업무공간 및 생활 SOC 등 지역 내 주민필요시설을 확보하기로 했다.
특별계획구역 4개소 및 특별계획가능구역 3개소를 지정해 향후 주민제안에 따른 세부개발계획수립 시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을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군자역 일대 도심용도의 전략적 확대를 위해 상업‧업무‧주거...
추 부총리는 "공공기관은 사회간접자본(SOC) 등 국민 생활에 밀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정책의 최일선 집행기관이자 핵심 경제주체로서 거대한 자원·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은 이 같은 막대한 자원과 역량을 국민께 되돌려줄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국민적 관심이 높은 의료, 부동산...
이를 통해 전국 2시간 생활권 조성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알뜰교통카드 이용 인원을 44만 명에서 64만 명으로 늘리고 지원금액도 1회당 250원에서 350~500원으로 확대하며 출퇴근 광역버스 증차는 1일 153회에서 203회까지 늘린다. 저상버스 도입에 1895억 원, 장애인콜택시 도입에 101억 원, 운영에 국비 238억 원을 신규 지원한다.
또 고정밀 국가기본도...
정부는 고물가로 고통받는 저소득층을 위해 기준 중위소득을 2015년 도입 이후 최대폭인 5.47%로 인상해 생계급여 최대지급액(4인 기준)을 월 154만 원에서 162만 원으로 늘리는 등 기초생활보장 지원을 2조4000억 원으로 확대한다. 사회보험료 지원 기준도 최저임금의 120%에서 130%까지 확대해 27만8000명을 추가 지원한다.
장애인 수당도 2015년 이후 처음으로 4만...
사회복지 프로그램과 연계한 생활 SOC 등을 확충하고, 부대 복리시설 및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 방안도 추진한다.
LH 관계자는 “고령자들을 위한 주택개발 관련해서는 기존에 선행연구가 몇 차례 있었지만, 고령친화 도시개발 추진을 연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시니어 주택을 어디에 어떤 식으로 적용할지 계획해 연구용역 과정에서 감독원들과 협의해...
‘서울 근대화ㆍ한강의 기적’ 등을 기여해 온 삼표산업 성수공장이 46년 간 서울 성동구 생활을 마무리하고 16일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16일 삼표산업에 따르면 성수공장은 지난 5월부터 철거 공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삼표산업은 이날 배치플랜트 1∼4호기와 사일로(시멘트 저장소) 등 주요 시설물이 모두 해체했다.
삼표산업 성수공장은 1977년 7월 문을...
앞서 문재인 정부에서 중점 추진한 어촌뉴딜300사업이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중심이었다면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은 복합생활시설, 유통판매시설 등을 통해 실질적인 어촌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게 목표다.
전국 6개소에 조성 중인 스마트 양식클러스터는 조속히 완공해 2025년부터는 대서양 연어를 비롯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국내에서 생산ㆍ공급한다.
또 HMM의...
지역 수요 맞춤 지원에는 △충북 괴산 감물면 세대공감 이음 프로젝트 △충남 예산 청년 요리·예술 의좋은 콜라보 △전북 김제 귀농·귀촌 희망의 열쇠 Dream △전남 해남 작은 학교 살리기 연계형 주거플랫폼 △강원 정선 생활 SOC 플랫폼 △충북 옥천 안남만남 주거플랫폼 구축사업 △경북 성주 별을 품은 행복마을 꿈별터 조성사업 △경북 고령 다산면 복합귀농타운...
이어 그는 "건축물 붕괴 등 비상식적인 사고가 더는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생활환경도 만들어 나가겠다"며 또한 "미래 모빌리티를 현실화하고 해외건설 수주 규모를 확대하는 등 신성장 동력 확충에도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원 장관은 "압축과 연결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활용해 실질적인 균형발전도 이뤄내고, 강도 높은...
생활가전은 비스포크 글로벌 확산과 에어컨 성수기 진입으로 지난 분기에 이어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SDC(디스플레이)는 2분기 매출 7조7100억 원, 영업이익 1조600억 원을 기록했다.
중소형 패널은 스마트폰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주요 고객 플래그십 모델 수요로 2분기 기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다만 대형 패널은 QD 디스플레이가 목표...
김상석 국토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 “새로운 도시재생 추진방향에 따라 기존의 생활 SOC 공급 위주의 사업에서 경제거점 조성 등 규모 있는 사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도시재생의 본래 목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신규사업 선정 시 성과가 기대되고 계획의 완성도가 높은 사업만을 선별할...
LH 신기술 인증 사업 및 SOC 기술마켓 등을 통해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임대주택·상가의 임대료 동결 및 감면도 계속 추진한다.
김현준 LH 사장은 "어느 때보다 어려운 경제 상황인 만큼 국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LH가 주택공급, 주거복지 등 정책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어려운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밑거름이 돼야 한다"고...
이때 공공주택(역세권 첫집), 기반시설, 생활SOC(공용주차장 등) 기부채납 등을 통해 적정한 개발이익을 환수할 계획이다. 사업참여 토지주에게는 주택 또는 상가를 우선공급해 내몰림을 방지한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그간 공공이 시행하는 도심복합사업에만 부여했던 도시건축 특례, 절차 간소화, 세제 혜택 등 특례를 민간 사업자에게도 부여해 공급 속도도 높인다....
최 의원은 “이번 추경안은 국가의 행정명령을 충실히 이행하였으면서도 제대로 보상받지 못하고 국가의 약속만을 믿고 기다려온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 대한 정치권의 약속 이행의 성격을 띠고 있으며, 생활이 어려운 자영업에 대한 긴급구호 성격도 지니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 의원은 “코로나로 영업을 제한당해 빚의 구렁텅이 빠진 사람들에게 한 모금의...
김상수 건설협회 회장은 “최근 지방도시가 인구감소로 소멸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심각한 상황에서 지방의 생활·경제 여건을 개선하고 기업투자 유인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 SOC 투자 확대로 낙후지역의 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교통편의와 산업활동 여건을 대폭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역수요맞춤지원은 공공임대주택과 생활형 사회간접자본(SOC), 지역 일자리가 결합한 주거플랫폼을 추진한다. 작은학교살리기, 청년창업지원 등 지역 수요에 맞는 사업을 10개소 내외로 선정해 생활거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공모사업을 희망하는 지자체는 6월 30일까지 지역개발 통합모니터링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필요한 경우 사전 컨설팅을 통해 계획수립을...
주요 사업으로는 ‘역사·문화 환경 조성’과 ‘주거 환경 개선’, ‘주민 생활 SOC 구축’, ‘상업 인프라 조성’ 등이다.
먼저 역사·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선 ‘통합 디자인 가이드라인 수립’을 통해 풍납토성 고유의 디자인 요소를 도출하고, 공공 공간과 주택에 대한 디자인 기준 표준안을 마련한다. 또 탐방로를 정비하고 역사 문화체험관과 안내소를 짓는다....
생활가전은 원자재 및 물류비용 상승에 따른 수익성 악화 가능성이 있지만 비스포크 등 고부가 제품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디스플레이는 중소형의 경우 폴더블 제품 확대 및 ITㆍ게임ㆍ자동차 등 신규 응용처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진입이 가속화됨에 따라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은 퀀텀닷(QD) 디스플레이를...
영상디스플레이는 성수기를 맞아 Neo QLED 8K, 라이프스타일 TV 등 차별화 전략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마이크로 LED, 게이밍 전용 스크린 오디세이 아크 등 혁신제품을 통해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생활가전은 원자재와 물류비용 부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프리미엄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글로벌 공급경쟁력을 높여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