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누구나 토지 관련 개방형 정보를 쉽게 이용하는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을 소개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재해(산불, 폭우 등) 발생 시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지적도를 복구한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인도네시아 농지공간기획부·토지청, 콜롬비아 국토지리원(IGAC), 에티오피아 도시건설부 고위 관계자들과의 양자회의를 갖고, 향후 협력의 발전 방향도 논의했다....
유휴지에 나무를 심고 자연을 되살려 도시 미관을 향상하고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앞서 신한라이프는 서울시 안양천을 시작으로 강원도 홍천군 산불 피해지역, 서울시 양천구 오목공원 등을 포함해 총 1만5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오는 등 생물 다양성 보존과 생태계 복원을 위한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왔다.
건조한 기후와 산행 시즌이 맞물리는 봄철은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기간이지만, 올해 봄철은 역대 두 번째로 산불 발생 피해가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주기적으로 강우가 내린 기상 영향과 범부처 총력 대응 덕분이라는 설명이다.
18일 산림청에 따르면 2월부터 이달 15일까지인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 발생은 175건, 58 헥타르(ha)로 1986년...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니, 산불 등 화재에 유의해야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토요일 오전에 수도권과 강원‧영서 지방에 가끔 구름이 많이 생기겠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8~18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이날 지역별 최고기온은 △서울‧인천‧경기도 23~28도 △강원도‧영서 24~27도 △강원도 영동 27~30도 △충청북도 27...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강원 동해안은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괌 태풍 마와르와 하와이 마우이 산불 등 대형 자연재해 사고에 따른 영향으로 손보사가 7620만 달러 손실을 기록한 영향이 컸다.
보험사 자체가 해외진출에 소극적이기도 하다. 보험업의 경우 고객이나 사고 관련 데이터가 충분히 확보돼 있어야 현지화에 유리한데, 해외에서는 이를 수집하기 어려운 환경이라 현지 진출이 생각만큼 쉽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 국내...
내일 밤부터 모레 사이 강원 영동지방에는 순간 풍속 70km/h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해당 지역에선 시설물 관리, 안전사고, 산불 등을 유의해야 한다.
또 서해 중부 먼바다와 서해 남부 먼바다에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KB스타 드림봉사단'은 수해·산불·폭설 등 재난·재해 발생 피해지역을 돕는 '신속 드림봉사단'과 계열사별 업권 특색에 맞춰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희망 드림봉사단'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금융전문가인 임직원들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경제 지식을 알려주는 '경제금융교육 봉사단'을 신설했다. 하반기부터 초·중·고등학교와 늘봄학교 방과 후...
특히 2021년 북부지방산림청과 ‘청량산 산림 탄소 중립의 숲 공동산림 사업 협약’을 체결한 후 산림 정화 활동, 특화 산림 공간 조성, 산림시설 정비, 산불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숲 가꾸기 활동을 이어왔다.
삼천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깨끗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매년 자신의 생일에 2억 원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2022년 3월에는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시 등 산불로 고통받는 이재민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또 2022년 12월에는 한 해 동안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2억 원을 기부했고, 작년 7월에는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임영웅이 사랑의열매에 기부한 누적 성금은...
산림청은 지능형 CCTV와 ICT기술 등을 도입해 산불 피해를 줄이는 데 앞장 섰다.
아울러 행안부는 7~8일 이틀간 46개 중앙행정기관과 243개 자치단체 정부 혁신 담당 공무원 170여 명이 참여하는 ‘2024년 중앙 지방 정부혁신 워크숍’을 개최한다.
오는 8일 워크숍에서는 ‘충주맨’으로 알려진 김선태 충주시 주무관이 강연자로 나서 '일하는 방식 혁신'을 주제로 정책...
서울의 경우 한낮 기온이 4일 29도에서 5일 23도, 6일 20도로 이틀 만에 10도 가까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공상민 기상청 예보 분석관은 "4일까지는 바다안개, 건조, 고온으로 인해 화재나 산불을, 5일 오전부터 6일 오전까지는 해상의 풍랑, 해안가의 강한 바람에 의해 야영객, 건출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4~12도, 낮 최고기온은 18~26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보됐다.
오전 6시 기준 전국 아침 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3도 △수원 10도 △춘천 6도 △강릉 9도 △백령도 9도 △홍성...
산림청에서 재난 예방 차원으로 제품을 구매한 안전담당 관계자는 “산불 및 홍수 발생시 어떠한 장비를 동원하여도 소음으로 인해 명령이 전달되지 못하는 극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 나타난 것이기 때문에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며 “실질적으로 큰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휴대 및 이동이 가능한 동시에 명료하게 소리를 전달할 수...
이처럼 손해보험사와 미국에서 큰 적자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5월 괌 태풍 마와르, 8월 하와이 마우이 산불 등 자연재해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기 때문이다.
금감원은 생보사 해외점포 실적은 보험영업 확대와 회계제도 변경 효과 등으로 전년 대비 개선됐으나, 손보사의 경우 대형 자연재해 사고 등으로 악화됐다고 분석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기후변화...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는 2022년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이다. 행사를 통해 축구장 1.5배 규모인 약 1.1헥타르(ha)에 1000그루의 나무가 심어졌다. 하이트진로는 산불 피해가 복구될 때까지 꾸준히 관리해 숲 정상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깨끗한 바다 만들기를 위해서는 2020년부터 5년째 반려해변 환경정화활동을 진행 중이다. 반려해변 사업은 해양 쓰레기 절감을...
사회재난은 전년대비 인명피해 5배, 피해액 10배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는데 코로나19·이태원 참사·화물운송 집단거부·산불 등이 주 원인으로 나타났다. 2022년 사망(실종)자는 2만6576명으로 전년(5063명) 대비 5배 이상 높았고, 피해액도 2022년 7조1501억 원으로 전년(6836억 원)대비 10배 증가했다. 육상화물 운송분야에서 5조8399억 원의 피해가...
2만㎡ 부지에 8000그루 식수10여 년간 여의도 5배 규모 조성
한화그룹은 산불로 서식지를 잃어버린 멸종위기 동ㆍ식물의 삶의 터전 복원을 위해 11번째 ‘한화 태양의 숲’ 조성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한화 태양의 숲 11호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경북 울진 나곡리에 조성했다. 19일 진행한 식수 행사에는 지역 주민을 포함 한화그룹 직원과 울진군...
한편 LX인터내셔널은 임직원 참여를 기반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 종로구 취약계층 아동 지원, 지역아동센터 노후 시설 보수 지원, 난치병 아동 소망 성취 프로그램 지원 등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올해도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생활체육 지원, 역사 및 문화체험 지원 등 아동들에게...
앞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강원도 양양시 낙산사 산불 피해지역에 3만8000그루 나무를 심었다. 또 2019년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한 ‘몽골 임농업 교육센터’를 설립하는 등 국내외 산림 조성에 힘쓰고 있다.
복지재단 관계자는 “북한산 산림 복원과 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올해로 12년 째 나무심기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