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은 "미소가 잘 안 나와서 광고촬영 이렁을 하루 더 연장해서 찍기까지 했다"고 털어놨다.
끝으로 이본은 "지금은 배용준 씨가 미소로 많은 여자분들을 쓰러트리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본 외에도 원더걸스 송대관 장재인 김정남 황혜영 사희 김원효 변기수 등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남편 역시 황혜영의 첫인상을 정말 최악이었다고 말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황혜영은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우연히 남편 김경록 민주당 부대변인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황혜영 외에도 송대관 이본 원더걸스 김원효 변기수 장재인 김정남 사희 등이 함께했다.